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새벽에 짜증과 걱정이 물밀듯이…

이 새벽에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2-07-13 03:52:28
저희아파트는 5년에 한번씩 외벽실리콘공사를 해요. 5년전에 큰맘먹고 공사를 했는데 왠걸 공사하고부터 비새고 난리여서 몇번이나 a/s신청하고 하자보수 기간이 끝났어요
이번에도 공사한달래 열받아서 신청 안하다가 비가 다시 새서 울며겨자먹기로 신청했는데 어제 실리콘 발랐거든요 장마 끝나고 한다는걸 아저씨들이 상황봐서 한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고작 반나절 말리고 폭우가 쏟아지네요. 매번 이십만원씩 내면서 제대로 공사 안되면 완전 혈압오를거 같은데 우겨서라도 나중에 할걸 그랬나 싶어서 짜증과 걱정 만땅이예요. ㅠㅠ 괜찮을까요?
IP : 122.32.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3 3:55 AM (218.233.xxx.137)

    지역이 어디신가요?
    전 일산인데 천둥과 폭우소리에 깜짝놀라 잠이 깼어요.
    비가 너무많이 오네요.
    실리콘 마르고 비가 오면 좋았을텐데 걱정되시겠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143 밑에 롯데 이야기 나와서 동네 롯데슈퍼 말이죠 3 2012/07/16 1,461
131142 배우자와 결혼에 대한 로망-잘못된 선택은 하지 말것을 1 .. 2012/07/16 1,447
131141 한 여름밤 공포귀신 말고 귀엽고 깜직한 귀신 이야기 2 호박덩쿨 2012/07/16 1,467
131140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 제품 불매운동 돌입 2 롯데불매운동.. 2012/07/16 1,447
131139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문의드려요. 4 소중한답변 2012/07/16 5,813
131138 가다랭이포빼고 표고보섯 넣어도 될까요? 2 메밀국수장국.. 2012/07/16 933
131137 피자·햄버거 보다 김치찌개가 더 위험할 수도 샬랄라 2012/07/16 1,515
131136 아기키울때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듣기 싫어요ㅠㅠ 3 하소연 2012/07/16 2,103
131135 7살 , 단지 내 병설유치원에서 집까지 혼자 다닐 수 있을까요?.. 18 혼자 다닐 .. 2012/07/16 2,515
131134 텐트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 2012/07/16 920
131133 3명이 한팀으로 과외하다가 2 어떨게 2012/07/16 1,476
131132 경비 아저씨한테 마음에 안들면 말씀하시나요? 5 .. 2012/07/16 1,466
131131 사기그릇이나 접시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7 복숭아나무 2012/07/16 4,411
131130 과외로 한달에 700버는 제친구.. 20 ,, 2012/07/16 26,939
131129 영어성경공부 2 찬란하라 2012/07/16 1,585
131128 집값 올려줄 것이라고 찍었다더니.. 3 ... 2012/07/16 2,359
131127 (질문)DIY 퀸침대 이사할때 어떻하나요? 궁금 2012/07/16 1,411
131126 꿈에 1 꿈해몽 2012/07/16 1,067
131125 7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16 965
131124 먼저 인연 끊은 뒤에 다시 절 찾은 절친이 있어요. 2 ㅇㅇ 2012/07/16 2,538
131123 박지성,김연아부모님이 극성스럽다는말에 대해서 20 2012/07/16 6,193
131122 영작 좀 부탁 드려요 3 무지개잉크 2012/07/16 736
131121 생리통 심하신 분~ 14 궁금 2012/07/16 2,921
131120 초등3학년 신장과 체중 14 다른집 2012/07/16 18,051
131119 플랫슈즈도 못신겠네요.. 5 아웅 2012/07/16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