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관련 글들을 읽다보니..김형경씨의

ww 조회수 : 4,368
작성일 : 2012-07-12 20:39:47

그 책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방법??

 

그 책이 생각나요

 

거기 보면

여자는 남자들이 사회에서 이루어 놓은것에

승차하는 거라고

결혼이 그런 거라고

 

남성위주의 사회다 이러던데

저는 잘 몰랐는데..

오늘 이 사태를 보니까

그렇게나 여배우들이

돈과 권력 남자에 의해 움직이니

정말 저게 맞구나 싶 네요

요즘의 세상도 그런거 같아요

남여가 동등하게

회사에 취직하고 해도 말이죠

 

아..제가 너무 순진했나봐요

아닌가요???

모르겠어요..

세상이 정말 저렇게 더러울까요??

아니겠죠

저 바닥만 그렇겠죠???

IP : 125.184.xxx.1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7.12 8:41 PM (210.205.xxx.25)

    세상은 더러운거 맞아요.
    나이들수록 더러운거 듣고 보다보니 무감각해져요.
    어떤때는 불쌍하고 어떤때는 이해되고 딱 여기까지죠.
    그렇다고 다 묻어가긴 너무 안되는거죠.

  • 2. ..
    '12.7.12 8:43 PM (72.213.xxx.130)

    세상은 원래 요지경이죠. 늘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하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허나, 죽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고 없이는 못 사는 사람도 있는 거죠.

  • 3. 여자들 결혼하면서
    '12.7.12 8:49 PM (121.147.xxx.151)

    몇 평짜리 아파트를 사야하네 전세까지는 해야하네 그런것도

    다 결혼과 동시에 자기가 벌어보지도 못하고 예금 한 푼 안한 남의 돈을

    자기 걸로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결혼과 동시에 부동산을 갖겠다는 거

    그게 재벌 집이다 보니

    돈에 팔려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제 보기엔 평범한 여자분들도

    3억 전세 6억전세 등등에 팔려가는 거 맞거든요?

  • 4. 오늘 이사태란게
    '12.7.12 9:13 PM (14.37.xxx.135)

    뭔가요? 나만 모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610 [단독]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의 기소장 .. 3 참맛 2012/07/23 2,412
133609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2,985
133608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3,202
133607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842
133606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75
133605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234
133604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67
133603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305
133602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2,026
133601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54
133600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312
133599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473
133598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3,271
133597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2,106
133596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656
133595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1,508
133594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2,500
133593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2,055
133592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72
133591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129
133590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579
133589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88
133588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838
133587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399
133586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