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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후곡마을대한통운택배기사...

짜증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2-07-12 16:23:43
이동네 사시는분 대한통운택배기사 어떤신지..아님 이글 보신분 객관적인 판단부탁드려요
다른 택배분은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유독 대한통운택배기사만 택배올때 왕짜증이네요 늘 오늘 택배가 많아서 바빠 시간이 없으니 경비실에 맡기겠다
늘 그러내요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경비실에 찾아가라 그럽니다 상품주문할때 대한통운이면 꺼려집니다.
거의 5년이상 이럽니다
오늘은 몸살이 나서 하루조일 약에 취해 자고 있는데 전화오길래 벨만 눌러주시고 현관앞에 놔 두고가세요 하고 끊었는데 바로전화가 와서 뻔한얘기할것 같아 안받았더니 12시전까지가겠다고하더니 역시나 경비실에 맡겨두고 갔네요늘 이러니 그 기사만 보면 짜증나네요 이 동네를 떠나지 않는 이상 그냥 감수해여할까요? 아님 대한통운에 항의할까요??
IP : 211.204.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저씨
    '12.7.12 4:28 PM (115.137.xxx.221)

    저두 알아요... 참 그분만 왜그러는지...
    저는 경비아저씨까지 한 까칠하셔서 한번은 경비실로 찾으러 갔더니.. 집에 있으면서 왜 안받았냐고 야단치시더군요... 저두 고민중이예요... 대한통운에 항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2. 대화
    '12.7.12 4:36 PM (175.223.xxx.190)

    저희도 그러네요
    참다참다가 폭발해서 거진 한시간이상 택배기사한테
    전화한적이 있었어요. 계속 안받고 받자마자 끊더니
    한동안 잘 가져다주네요

    그런데 토요일오는 택배는 항상 경비실행이더군요
    유독 대한통운이 물량이 많나봐요
    열받아서 전화할땐 미치겠더니 요즘처럼 더운날이
    되니 한편으론 택배기사님이 측은하기도 하더라구요

  • 3. 원글
    '12.7.12 5:03 PM (211.204.xxx.83)

    다들 그분 아시는 군요 .. 한두번이라야 이해를 하죠 맨날 이런식이니.. 정말 택배가 많아서 그런건지..알 수가~ 많아도 그렇지 매번 그러니 얄밉네요 다른 택배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남아서일까요??

  • 4. 원글
    '12.7.12 5:17 PM (211.204.xxx.83)

    중간에 댓글 지우셔서~ 저의 댓글 내용에 근거가 없어져 버렸네요^^

  • 5. 그러게요...
    '12.7.12 5:40 PM (115.137.xxx.221)

    제가 선의를 베푸는 것과 그분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며 저에게 강요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 6. 저두요
    '12.7.12 8:50 PM (125.177.xxx.141)

    전 대한통운 택배에다가 한번 전화했었어요
    그리고나서는 조금 덜하더니 요즘은 다시 옛날로 돌아갔어요
    아예 집에있는지 전화도 안해보고 경비실에다 떡하니 갔다놔요
    반품할거는 아침 댓바람에 전화해서는 경비실에 갔다놔달라고 합디다
    처음에는 자증도 냈었는데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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