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후곡마을대한통운택배기사...

짜증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2-07-12 16:23:43
이동네 사시는분 대한통운택배기사 어떤신지..아님 이글 보신분 객관적인 판단부탁드려요
다른 택배분은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유독 대한통운택배기사만 택배올때 왕짜증이네요 늘 오늘 택배가 많아서 바빠 시간이 없으니 경비실에 맡기겠다
늘 그러내요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경비실에 찾아가라 그럽니다 상품주문할때 대한통운이면 꺼려집니다.
거의 5년이상 이럽니다
오늘은 몸살이 나서 하루조일 약에 취해 자고 있는데 전화오길래 벨만 눌러주시고 현관앞에 놔 두고가세요 하고 끊었는데 바로전화가 와서 뻔한얘기할것 같아 안받았더니 12시전까지가겠다고하더니 역시나 경비실에 맡겨두고 갔네요늘 이러니 그 기사만 보면 짜증나네요 이 동네를 떠나지 않는 이상 그냥 감수해여할까요? 아님 대한통운에 항의할까요??
IP : 211.204.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아저씨
    '12.7.12 4:28 PM (115.137.xxx.221)

    저두 알아요... 참 그분만 왜그러는지...
    저는 경비아저씨까지 한 까칠하셔서 한번은 경비실로 찾으러 갔더니.. 집에 있으면서 왜 안받았냐고 야단치시더군요... 저두 고민중이예요... 대한통운에 항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2. 대화
    '12.7.12 4:36 PM (175.223.xxx.190)

    저희도 그러네요
    참다참다가 폭발해서 거진 한시간이상 택배기사한테
    전화한적이 있었어요. 계속 안받고 받자마자 끊더니
    한동안 잘 가져다주네요

    그런데 토요일오는 택배는 항상 경비실행이더군요
    유독 대한통운이 물량이 많나봐요
    열받아서 전화할땐 미치겠더니 요즘처럼 더운날이
    되니 한편으론 택배기사님이 측은하기도 하더라구요

  • 3. 원글
    '12.7.12 5:03 PM (211.204.xxx.83)

    다들 그분 아시는 군요 .. 한두번이라야 이해를 하죠 맨날 이런식이니.. 정말 택배가 많아서 그런건지..알 수가~ 많아도 그렇지 매번 그러니 얄밉네요 다른 택배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남아서일까요??

  • 4. 원글
    '12.7.12 5:17 PM (211.204.xxx.83)

    중간에 댓글 지우셔서~ 저의 댓글 내용에 근거가 없어져 버렸네요^^

  • 5. 그러게요...
    '12.7.12 5:40 PM (115.137.xxx.221)

    제가 선의를 베푸는 것과 그분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며 저에게 강요하는건 다르다고 생각해요..

  • 6. 저두요
    '12.7.12 8:50 PM (125.177.xxx.141)

    전 대한통운 택배에다가 한번 전화했었어요
    그리고나서는 조금 덜하더니 요즘은 다시 옛날로 돌아갔어요
    아예 집에있는지 전화도 안해보고 경비실에다 떡하니 갔다놔요
    반품할거는 아침 댓바람에 전화해서는 경비실에 갔다놔달라고 합디다
    처음에는 자증도 냈었는데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84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빅을 봤는데, 정말 재미없어요... 16 질질... 2012/07/23 4,132
131083 전세에요. 빼서 나가려하는데.......... 5 만년세입자 .. 2012/07/23 1,733
131082 유기견을 기를까 알아보고 있는데요 13 .. 2012/07/23 1,638
131081 헬스할때 옷 어떻게 입나요?? 7 헬스시작 2012/07/23 4,608
131080 정수리볼륨 4 정수리 2012/07/23 4,341
131079 성범죄자는 성폭회 1회 한 사람들인가요??? 2 2012/07/23 847
131078 성폭행범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2 싫다... 2012/07/23 1,392
131077 제주 올레1코스는 이제 폐쇄해야겠네요 10 휴우 2012/07/23 6,392
131076 오늘 힐링캠프 볼거다 하니까,,남편이 ~ 4 뼈속깊이딴나.. 2012/07/23 2,426
131075 일본 냉장고 살 수 있는 루트있나요? 3 ... 2012/07/23 2,350
131074 여기 용인인데요.. 헬리콥터 소음으로 신고했어요 ㅠㅠ 10 소음스트레스.. 2012/07/23 3,237
131073 비자금 모았는데... 1 경기댁 2012/07/23 1,385
131072 쉬폰 원피스 하나 사고 싶어요 쉬폰 2012/07/23 1,156
131071 와..진짜 덥네요 4 아벤트 2012/07/23 2,072
131070 기름비 여쭤요~ 3 에휴 2012/07/23 1,036
131069 결혼하고 나니 남자 집 해오는거 연연하는게 이해됨 61 ... 2012/07/23 19,273
131068 엄마 우울증 어쩌면 좋죠.... 5 우울 2012/07/23 2,069
131067 맘붙일곳이ᆢ 1 2012/07/23 807
131066 실외기 소리가 원래 이리 큰가요? 3 윙윙윙 2012/07/23 1,450
131065 바르는 모기약 샀는데 효과 없어 짜증 만땅이에요.ㅠ 10 모기약추천 2012/07/23 2,217
131064 특목고 합격 후 등록을 포기하면? 6 유로 2012/07/23 2,408
131063 갈수록 힘들어지는 시집살이 6 현명이 2012/07/23 2,614
131062 다음은 어느 은행차례인가? yawol 2012/07/23 939
131061 왜 성폭행범들의 화학적 거세를 반대하는걸까요? 14 .. 2012/07/23 2,394
131060 멘붕. !!!옷에 애벌레가 고치를 틀고 있어요 2 핫써머 2012/07/23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