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너무 빨라 발음이 부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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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평소 말이 너무 빠른데다가 발음까지
부정확해서 가족인 저희들도 못알아듣을때가
많아 걱정입니다
이런경우 언어치료를 해야 하는건지 아님 집에서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기미기미]

제가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제 경우는 소리내어 신문읽기를 했습니다. 발음때문이 아니라 다른 공부하는 부분때문에 신문을 소리내어 읽어야 하는 일이 있어서 그렇게 했더니 지금은 말이 빠르긴 하지만(이건 성격적이라) 발음상의 문제가 고쳐지니 지금은 말빠르다는 얘기 못듣네요. 유명한 아나운서들, ebs부모의 지승연아나운서드 자세히 들어보면 굉장히 말을 빨리 합니다. 발음이 정확해서 그걸 잘 못느끼는 거죠.
저같은 경우는 신문읽을 때 녹음해서 다시 들어보면서 스스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