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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수리 3등급 꼴찌에서 1등급 꼭대기된 딸 자랑합니다.

소심한자랑녀 조회수 : 16,550
작성일 : 2012-07-12 16:14:08

혼자 웃음이 실실 나는데,

어디 대놓고 뻔뻔하게 자랑하기도 그래서

익명을 빌어 처음으로 자랑 한 번 해 봅니다.

고3 여학생.

언어 영어는 감각도 있고 잘 하는 편인데

그놈의 수리가 항상 발목을 잡던 아이.

그러다 보니 당연 문과.

아이를 지도해본 선생이란 선생은 모두

애가 수학적 머리가 없는 편이다,

응용력이 떨어진다.

문제푸는 시간이 더디다 등등 늘상 들어옴.

고2 11월 마지막 모의고사 수리점수 49점으로 3등급 겨우 턱걸이.

그런데,

겨울방학을 포함해 12월, 1월, 2월을 수학에 목매더니

고3 3월 92점으로 급상승.

4월 96점

6월 드디어 100점. 초등때도 잘 못 맞던 수리 만점. 물론 쫌 쉬웠음.

어제 7월 모의고사 어려웠다는데도 96점.

 

가끔 수학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형 글 올라오던데

희망나눔 + 자랑으로 올려 봅니다.

나쁜 댓글은 자동 반사^^

 

 

 

 

IP : 122.199.xxx.101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immega
    '12.7.12 4:17 PM (119.197.xxx.65)

    흔히들 문과 머리 이과 머리 따로 있다고들 하죠. 언어나 외국어 쪽에 감각있으면 수리쪽 약한게 정상이다 싶을정도로 엄청 많은데.. 따님분 대단하시네요 -_-;; 전 언/외/사 1등급 맞아도 수리는 아무리 용을써도 3등급 문턱에서 좌절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2. 이런 글 힘이 되네요.
    '12.7.12 4:18 PM (58.143.xxx.165)

    독학으로 한건가요? 인강? 학원? 과외 겸하신건가요?
    역시 문과 수리 고민중이랍니다.;;;;

  • 3. bluesmile
    '12.7.12 4:19 PM (115.23.xxx.148)

    이런 자랑글은 많이 나올수록 좋은거지요.^^ 아래학년 엄마들도 참고할수있고요.

  • 4. kimmega
    '12.7.12 4:21 PM (119.197.xxx.65)

    저처럼 고생하던 친구중에 한놈이 수능 당일날 1등급 찍고 1212 수리 프리미엄으로 저보다 좋은 대학 갔었죠.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폴수학 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5. 와우
    '12.7.12 4:21 PM (211.198.xxx.160)

    정말 대견한 따님이네요~ 축하드려요!!!ㅎㅎ
    구체적인 방법도 좀 가르쳐주세용~~
    중등까진 어떻게 해 보겠는데 고등생각하면 깝깝합니다...

  • 6. ....
    '12.7.12 4:22 PM (61.102.xxx.186)

    자랑 맘껏 하세요! ^^*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기특하다 장하다 칭찬 많이 해주시고
    성취감을 얻은 딸에게 부모 자식간이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서도 축하해주시고 격려 많이 해주세요.

    고3이면 지금 한참 덥고 힘들고 지칠때네요.
    더욱 힘내서 겨울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7. ..
    '12.7.12 4:23 PM (116.33.xxx.154)

    공부 어떻게 시키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수학만큼은 초문과 기질들은 극복하기 힘들더라구요.
    고등학교 수학은 타고난게 없으면 1등급 찍기 힘들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좀 비법 좀 알려주세요~~~~~

  • 8. 기체
    '12.7.12 4:32 PM (61.35.xxx.204)

    수학 암기과목 맞아요
    저는 원래 문과출신으로 고딩때는 수학이 정말 하기 싫었거든요
    잘 못해서 안한건지 안해서 못한건지, 전체 성적 수학이 다 갉아먹었어요
    근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10년 후에 다시 수능 공부했는데요
    근의 공식까지 다 까먹은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몇달 수학만 죽어라 파니 상위그룹 성적 받았어요
    대신 거의 암기식으로 수학을 하다보보니 응용이 많이 된 문제들은 좀 어려웠다는.

  • 9. . .
    '12.7.12 4:38 PM (59.27.xxx.236)

    따님 자신이 스스로 정말 자랑스러워할것같아요. 어떻게 공부했는지도 좀 말씀해주세요

  • 10. 소심한자랑녀
    '12.7.12 4:43 PM (122.199.xxx.101)

    학원은 예전부터 다녔지만, 점수는 그냥저냥이었지요.
    49점이 본인도 충격이었는지 겨울방학동안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올인해 보겠다 선언하고, 학원 수학샘과 공부방향 상담을 했어요.

    수학정석 실력도 필요없고 기본으로 10가부터 미적통계까지 3번만 돌려라.
    정말 힘들겠지만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선생님 처방 받았고요.

    말이 쉽지 책이 4권 * 3번 = 12권인데 가능할까 싶었는데
    본인이 직접 계획을 세웠어요.
    거의 하루에 못해도 5시간 이상 많을 땐 하루종일 수학을 하더라구요.
    어느 날은 달력 숫자만 봐도 토할 것 같다고.

    10상,하는 한번씩 완전히 풀고, 두번째는 오답위주로만 풀어서 2번 보더니
    이젠 그만 풀겠다하고
    수I과 미적은 2번은 완전히 풀고, 세번째는 오답위주로 풀어서 3번 봤어요.

    그리고,
    못푸는 문제는 해결이 어렵다고,
    학원도 인원이 많고 다음수업때문에 선생님께 따로 도움받기가 어렵다고
    처음으로 두달만 과외를 시켜달라고 했어요.
    수학과 대학생이 일주일에 한번 와서
    혼자서도 잘 해결안되는 문제만 함께 풀어주고 개념설명 다시 해줬구요.

    계획세우고, 문제풀고, 채점하고, 오답 다시 푸는 것 까지는 본인이 한거죠.
    제가 한건 날짜, 계획, 실행여부표시, 오답 갯수 같은거 표시할 수 있게
    엑셀로 표 한장 만들어 준건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그거 표시하고 뿌듯해 하면서 해낸 것 같다고는 했어요.

    수리가 안정화되니 성적이 정말 전교권으로 급상승하네요.

    이과는 좀 다를 지 모르겠지만,
    문과는 아무리 수학머리가 없어도 하면 되더라는 거 ~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1. kimmega
    '12.7.12 4:46 PM (119.197.xxx.65)

    역시... 따님이 의지가 보통아 아니네요. 스스로 과외콜 까지 할정도면;;

  • 12. 소심한자랑녀
    '12.7.12 4:49 PM (122.199.xxx.101)

    그리고 덧붙여 하나 더
    본인 학교시절 12년 내내 발목잡은 수리에서 가능성을 보고 나더니
    수험생인데도 크게 지쳐하지도 않고
    사탐점수는 아직 멀었는데도 자신감이 있어요.
    수학 49점->100점도 되는데 다른거 못하겠냐고 걱정말라고 합니다.

  • 13. 잉잉
    '12.7.12 4:56 PM (121.166.xxx.39)

    참 쳐자고 있는 우리 고3아들을...공부 지지리도 못하면서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 녀석의 등짝을
    갑자기 후려치고 싶은 충동이......
    사무실이라서 현실적으론 불가지만 마음은 벌써 후려쳤다능...-_-;; 원글님 미워효!!

  • 14. 수학공부법....
    '12.7.12 4:56 PM (122.36.xxx.13)

    정말 부럽습니다 ^^

  • 15. 리라꽃45
    '12.7.12 4:58 PM (210.94.xxx.56)

    부럽네요^^ 수학에 고전하는 고1딸한테 이거 보여주야겠어요.
    요즘은 열공해서 안되고 죽을만큼하는 죽공 해야된다더니 그런 정신력, 의지력 다 부러워요^^

  • 16. 알럽타라
    '12.7.12 4:59 PM (121.134.xxx.91)

    따님 의지가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 17. 부럽네요
    '12.7.12 5:00 PM (114.207.xxx.81)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랄게요^^

  • 18. !!!
    '12.7.12 5:01 PM (175.121.xxx.165)

    힘이 불끈 솟네요~~아직 포기하지 말고 이번 여름 잘 버텨봐야겠네요^^

  • 19. ㅇㅇㅇ
    '12.7.12 5:03 PM (121.130.xxx.7)

    역시 공부는 스스로 정신 차리고
    근성으로 매달려야 하나봐요.
    고1 딸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원글님 이런 자랑은 많이 많이 해주세요. 감사 ^ ^

  • 20. 소심한자랑녀
    '12.7.12 5:03 PM (122.199.xxx.101)

    여기서 반전 하나.

    언니처럼 수학머리없고 수학 못 하는 동생.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보면서 뭔가 느끼지 않았을까 했는데,
    언니가 그렇게 독한지 예전에 미처 몰랐다,
    정말 정 떨어지려고 한다,
    인간미가 없어 보인다,
    결론은 나는 인간적으로 살겠다. ㅠ.ㅠ

  • 21. 이글
    '12.7.12 5:09 PM (210.206.xxx.90)

    저장해서 울딸 보여줄꺼예요

  • 22. 기쁜날
    '12.7.12 5:10 PM (175.206.xxx.169) - 삭제된댓글

    수학 수능에서도 100점 받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 23. 짝짝
    '12.7.12 5:22 PM (110.14.xxx.70)

    축하드리고요
    저장들어가요
    제가 다 뿌듯합니다요

  • 24. 하루5시간씩
    '12.7.12 5:33 PM (222.236.xxx.74)

    꼬박 꼬박 했나요???
    울아이는 지난 한달간 내신 준비하느라 잘하다가 수학을 그렇게는 못했어요.
    모의,내신하고 겹치니 내신에도 사탐,언어 과목 시수가 상당해서 우선 내신을 더 잡아야 해서요.
    내신이 1등급 중반이라 조금 더 욕심 낸다고 하는데, 어제 본 수학 시험 2등급 밖에 안나왔네요.
    전날까지 내신 시험에 이튿날 모의시험보는데 너무 힘들었는지///....
    게다가 어제 외국어시험 시간에 감독샘이
    시간을 착각해서 10분 늦게 들어 오는 바람에 듣기 놓치지 않을려고 책상에 답안 표시하면서 버텼는데,
    결국 시간이 모자라 쉬는 시간 10분을 더 줬는데도 외국어에서 (딴반 아이들이 쉬는시간에 복도로 나와 떠드니) 집중이 안돼 더 틀려서 울상이 돼 왔더군요.
    전날까지 밤도 쪽잠으로 버티고 내신 준비하느라 피곤한 상태에서 수학도 더 안나오고....

    앞으로 여름 내내 수능,논술 ,자기소개서 준비할건데,아이가 너무 지쳐서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담임샘도 모의는 모의일뿐이라고 기죽지 말고 열심히 묵묵히 하라고 하셨다는데,
    내신 끼고 있으면 수학 하루 5시간 참 어려운데 원글님 따님은 어떻게 그걸 지켰는지
    대단하네요.공부방법은 울아이랑 유사한데 참고하라고 복사해 줘야 겠어요.

  • 25. !!!
    '12.7.12 5:56 PM (1.236.xxx.140)

    저도 저장해서 울딸 보여줄랍니다
    수능에서도 꼭 100점 맞을거예요
    정말 기특하네요

  • 26. 잉잉님...
    '12.7.12 5:59 PM (116.36.xxx.34)

    순간 제가 쓴줄 알았어요

  • 27. 소심한자랑녀
    '12.7.12 6:08 PM (122.199.xxx.101)

    하루5시간씩님 :

    지난 겨울방학 동안은 매일 최소 5시간 이상을 했어요.
    계획대로 잘 안풀리는 날은 그 이상 하는 날이 많았을 겁니다.
    제가 일하는 엄마라 직접 보진 않아서요.
    본인 말로는 그랬다고 합니다.
    방학중이라 가능했던 일입니다.

    학기중에는 수업하랴, 과제하랴, 내신대비하랴 그렇게 못하죠.
    3월 새학기 시작된 이후에는 기본정석은 버리고, 문제풀이 하는 걸로 알아요.
    아이 말로는 매일 한회분씩 풀려고 노력하는데
    다른 과목도 있고, 할 게 많아서 정확히 지켜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겨울방학때 기본정석을 충실히 반복해서 풀었던게
    확실한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살짝 자랑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서
    의무감이 생기려고 합니다.
    아무튼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능 결과야 그 정도 노력했으니
    잘 나오든 그렇지 못하든 하늘에 맡겨야겠지요.

  • 28. ...
    '12.7.12 6:20 PM (175.123.xxx.26)

    정말 기쁘시겠어요. 부럽네요. 자랑하실만 합니다~~~

  • 29. 그렇군요.
    '12.7.12 6:20 PM (222.236.xxx.74)

    우리애도 좀 한다고 한거 같은데,워낙 수학 머리가 없으니
    (학원도 중3 늦은 시기에 다녔으니)
    따라 잡기가 어렵네요. 울애는 반대로 작년 11월에 94 찍고 계속 하향세네요.
    언어,외국어도 좀만 방심하면 쭈르륵 이라고 학교서 하도 엄포 주는 바람에
    매일 두시간 이상씩 공들이고요.
    원글님 따님이 아주 착실하게 열심히 했네요.
    야자 끝나고 밤 11시에 오면 아이한테 보여줄라고 일부분 인쇄해서 중요한 부분 색깔 입혀
    아이책상에 갖다 놨어요.감사합니다.요즘 기분이 참 좋으시겠어요.

  • 30. 이거 삭제하심 안됩니다.
    '12.7.12 6:29 PM (58.143.xxx.165)

    원글님 글 보고 아이와 계획을 세워야할듯
    아이에게도 희망이 보이는 글입니다.

    모의고사 봤는데 세계사 전교1등입니다. 필요없는 과목이
    1등나왔다고 투덜거리고 있더라구요. 근데 제눈에도 메모수첩해서
    열심히 들고 외우는것만 보였으니 당연하지요. 따라하는 아이들이
    몇 있다는군요.

  • 31. ^^
    '12.7.12 6:47 PM (211.196.xxx.86)

    만원쥉~ 자랑 후원금 내세요. ^^

  • 32. 녹색
    '12.7.12 6:58 PM (121.172.xxx.94)

    저장합니다

  • 33. 원글님도 괜찮은 분이심메다!
    '12.7.12 7:01 PM (58.143.xxx.165)

    수능 끝나고 나면 여기저기
    자랑하고 축하받다 비결 외치는 목소리 외면하고
    사라지는 분들 많던데~~

    님 후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얻습니다.
    더불어 수능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34. 로렐라이
    '12.7.12 7:15 PM (121.167.xxx.161)

    축하합니다
    우리딸 보여주려 저장합니다

  • 35. 저도
    '12.7.12 7:53 PM (119.198.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 보여주려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 36. 음....
    '12.7.12 7:56 PM (59.13.xxx.56)

    역시 반복과 문제 많이 푸는것 외엔 장사가 없는듯 합니다.

  • 37. ...
    '12.7.12 8:05 PM (110.14.xxx.164)

    이런글 반가워요
    비슷한 우리딸도 희망을 가질수 있겠어요 ㅎㅎ

  • 38. 역시
    '12.7.12 8:32 PM (125.186.xxx.63)

    수학도 역시 근성이군요.
    파고 또 파면 안되는게 없지요

  • 39. ㅇㅇ
    '12.7.12 8:35 PM (116.41.xxx.74)

    수학힘들어해서 포기하려는 아이에게 보여줘야겠습니다.
    감사해요

  • 40. 범버복탱
    '12.7.12 8:39 PM (59.23.xxx.139)

    기운이 제딸에게 왔으면 좋겠어요

  • 41. 고2
    '12.7.12 8:55 PM (110.15.xxx.248)

    울 딸도 희망이 있네요~~~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니 야단도 못치고 오히려 눈치보고 있거든요

  • 42. ...
    '12.7.12 9:09 PM (180.69.xxx.163)

    똑부러진 따님 부럽고 또 부럽네요.

  • 43. 저장
    '12.7.12 9:26 PM (115.139.xxx.23)

    정말 부럽습니다.

  • 44. 외동딸 엄마
    '12.7.12 9:42 PM (1.238.xxx.76)

    저희딸 수학 망쳤는데 따님덕에 용기 가져요

  • 45. 즐건이
    '12.7.12 10:05 PM (59.186.xxx.132)

    저의딸이 고2 인데요 이글보여주었더니 교제는 뭘로 했는지 궁금해하네요 가르쳐 주시와요^^

  • 46. .........
    '12.7.12 10:06 PM (125.132.xxx.86)

    저장 들어갑니다^^

  • 47. .........222
    '12.7.12 10:12 PM (112.149.xxx.82)

    저장들어갑니다.22

  • 48. 중1
    '12.7.12 10:24 PM (180.68.xxx.181)

    저희아이보더니 희망을 가지고 자기도 방학때 원글님 딸처럼 한다고 합니다..

    할수있다고 큰소리 치면 자기방으로~~ 따님의 성실함에 박수와 성원을 보냅니다.

  • 49. 따님이...
    '12.7.12 10:30 PM (222.96.xxx.131)

    정말 대단하시네요.
    당장의 성적이나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뭐가 되도 되겠어요.
    그런 의지가 참 부럽네요. 더구나 어머님은 맞벌이시라니...

  • 50. //
    '12.7.12 10:32 PM (211.246.xxx.201)

    축하드립니다. 수능대박 기원!!

  • 51. 중2
    '12.7.12 10:34 PM (1.250.xxx.147)

    수학땜에 눈물바람하는 딸랑구 보여줘야겠네요.

  • 52. 애만셋
    '12.7.12 11:09 PM (1.226.xxx.153)

    정말 축하해요 ^^ 달력 숫자만보면 토나오려 했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아요

  • 53. 와우
    '12.7.12 11:14 PM (122.34.xxx.141)

    대단하네요~~~

  • 54. 반복이
    '12.7.12 11:16 PM (112.156.xxx.60)

    중요한거군요. 반복이...
    비법 전수 감사드려요~
    올 연말에 수능대박으로 비법 한번 더 알려주시길~!!!

  • 55. 리사
    '12.7.12 11:21 PM (173.79.xxx.233)

    나이들어 수학을 다시보니 재미있던데, 따님의 의지가 대단하네요

  • 56. 중딩
    '12.7.12 11:43 PM (119.196.xxx.153)

    중딩 우리딸 보여줬더니 그럼 팽팽 놀다가 고2 겨울방학때 하면 되는거네..합니다
    저 가스나(우리딸)를 어찌 족쳐야 할지...

  • 57. 정말
    '12.7.13 12:00 AM (118.217.xxx.45)

    축하합니다. 자랑하실만합니다^^

  • 58. 학원강사
    '12.7.13 12:31 AM (118.220.xxx.175)

    기특한 따님이네요~!!
    언외수 1등급이면...

    고대 입시전형중에 언외수 1등급만 뽑는 전형이 있어요!
    학생부는 거의 안들어가구여(아주 미비하게 들어감!)
    거기에 도전하면 될듯하네요...^^

  • 59. 와~
    '12.7.13 12:48 AM (110.8.xxx.109)

    따님 대견해요^^ 무엇보다 본인이 못하던 걸 스스로 힘으로 극복했으니 앞으로 뭘해도 자신감 있을거에요^^ 수학포기했던 1인으로서 따님 진짜 멋지네요^^

  • 60. 저도
    '12.7.13 12:59 AM (58.230.xxx.113)

    저장해서 제 딸 보여줄래요.
    장한 따님이세요.
    고3, 지치지 말고 홧팅!!

  • 61. 노니
    '12.7.13 1:13 AM (211.210.xxx.197)

    저장합니다...
    우리딸도 성공하기를...

  • 62. 저장
    '12.7.13 1:16 AM (121.139.xxx.33)

    아직 중3이지만 울 아들 보라고 저장해야겠어요



    저렇게 열공한 누나의 결과를 보여줘서 지금 공부하는 수학 상하 를 열심히 하라고 해야겠네요

  • 63. 으아
    '12.7.13 2:02 AM (121.137.xxx.55)

    지금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까요?ㅠㅠ 저희쪽은 수학 머리는 정말 정말 없는데 언어머리는 있어서 언어랑 외국어로 먹고 살려고 버텼는데 121로는 본인이 원하는 대학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지금부터 하면 안정적인 1등급 찍을 수 있을까요? 3등급에서 2등급 올라가는 것도 1년이 걸려서요 ㅠㅠ..

  • 64. 헷살
    '12.7.13 8:00 AM (211.246.xxx.236)

    와~ 대단하네요 저장합니다

  • 65. 열음맘
    '12.7.13 8:34 AM (210.101.xxx.100)

    정말 부럽네요. 딸내미 칭찬많이 해주세요.
    둘째 따님도 귀엽네요. ㅎㅎ 인간적으로 살겠다! ㅎㅎ

  • 66. ..
    '12.7.13 8:35 AM (115.41.xxx.10)

    우리도 수학이 발목 잡는데ㅜ 정말 장하고 기특하겠어요. 부럽슴다.

  • 67. ^^
    '12.7.13 8:54 AM (1.247.xxx.187)

    축하합니다. 수능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68. ㅡㅡㅡ0
    '12.7.13 9:15 AM (180.67.xxx.22)

    축하합니다

  • 69. 귀여니
    '12.7.13 9:17 AM (121.150.xxx.224)

    저장합니다

  • 70. ㅈㅅㄴㅂ
    '12.7.13 9:19 AM (14.73.xxx.1)

    수리공부비법
    저장할께요

  • 71. 오늘
    '12.7.13 9:20 AM (211.114.xxx.99)

    부러워요^^ 전 이렇게 야무진 따님을 두신 분들을 보면 부모님도 참 궁금해져요.. 부모님을 닮았으니 저리 야무지겠지하고.. 절 닮은 제 딸을 보며 슬퍼한답니다 ㅠㅠ

  • 72. 우와~~
    '12.7.13 9:20 AM (116.36.xxx.132)

    울딸에게 보여줘야 겠어요

  • 73. 소심한자랑녀
    '12.7.13 9:31 AM (122.199.xxx.101)

    자식얘기 팔불출이라 흉볼까봐 어디 자랑하기도 그래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하려고 여기다 쬐끔 자랑한건데
    아침에 와서 보니 밤사이에 대문에 걸려있네요. 헉~~

    이런 일 처음이라 무지하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딸아이 사례만 보면
    - 여러 교재보다 하나만 죽자고 반복해 푸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학기중에는 의지가 있어도 힘들것 같고, 방학을 잘 활용해 보세요. 곧 여름방학이죠.
    - 요즘 문과 수리는 수능난이도가 예전처럼 높진 않기 때문에
    노력대비 성과가 더 빨리 나오는 것 같구요.
    - 교재 물어 보신 분 계신데 원글에도 적었지만 [기본정석]이예요.
    나한테 맞는 개론서 하나만으로도 가능하더군요.
    - 수학머리 없는 녀석들이 언어쪽 머리는 있는 경우가 있지요.
    이런 애들은 수학이 안정화되면 전체 성적이 급상승하네요.
    초중고 통털어 최고 성적을 고3때 와서 내고 있습니다.
    원인은 오로지 수학때문.

    아~ 그런데 대문글에서는 쫌 내려왔으면 싶네요. 부담, 부담~

  • 74. 짝짝짝!
    '12.7.13 9:34 AM (119.213.xxx.185)

    박수쳐드립니다~~
    왜 사람들이 공부 잘 한사람을 일단 쳐주는지 알겠어요.
    일단 의지가 대단하고 인내가 있어야 공부를 하잖아요.
    공부만 잘하는 샌님 같은 아이, 의외로 뭘 맞겨도 잘 하더라구요.
    공부법이 문제가 아니라 의지와 이매가 문젭니당.

  • 75. 짝짝짝!
    '12.7.13 9:36 AM (119.213.xxx.185)

    이매가 아니라 인내.
    스맛폰 오타도 인내가 필요하네요 ㅡㅡ;

  • 76. ..
    '12.7.13 9:47 AM (211.45.xxx.170)

    그래서 더더욱 유아때부터 씨매스다 소마다 시키는게 과연
    고등학교까지 주욱 갈수있느냐가 의문이여요.
    결국 자기가 죽도록해야지 학원만 보내서도 과외만 받아서도 안되는걸 극명하게 보여준..--;

    어릴때 아이 수학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5살부터 창의력 수학 보내고들 있고 눈높이 수학이며 학습지...정말
    사교육의 홍수거든요..
    여튼 따님 한 방법은 정말 대단하네요.! 격려를 보냅니다.

  • 77. 공부의신
    '12.7.13 10:02 AM (222.107.xxx.181)

    이비에스 공부의 신 프로 보면
    잘하는 아이는 근성이 있더라구요.
    자기가 모자라다 생각하는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보충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꾸준히 해내는거.
    참 보기 좋습니다.

  • 78. 소심한자랑녀
    '12.7.13 10:14 AM (122.199.xxx.101)

    위에 점두개님. 어릴 때 수학이라....

    제가 일하는 엄마라 정보도 어둡고,
    나름 소신(이라고 쓰고 방치라 읽는다. 실제 들었던 얘기)이 있어서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수학관련해 학원, 학습지, 과외 아무 것도 안했어요.
    영어는 가볍게 했네요.

    물론 수학성적이 바닥(!)이었으면 뭔가 시도를 했겠지요.
    그런데 상은 절대 아니고 중상 정도로 그럭저럭 따라는 갔어요.

    중학교 입학 앞둔 겨울방학, 시간 많이 남아 돌 때
    예습하자고 학원 처음 보냈구요.
    좀 이름있는 학원은 진도가 안맞아서(선행이 전혀 안되어 있으니)
    동네에 받아주는 학원 다녔어요.
    이 때 딸도 저도 좀 충격먹기는 했지요.
    몇군데 알아봤는데 아무도 안받아줘!!!

    그런데, 지금와서 결과적으로 생각해 보면
    아주 우수한 아이들 극소수를 제외하고
    평범한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유아때부터 씨매스다 소마다 시키는건
    좀 오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최근의 수능 문과 수리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나 싶거든요.
    그저 무식하게 반복해서 풀면 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었습니다.

  • 79. 고1아들
    '12.7.13 10:16 AM (116.41.xxx.69)

    수학이 제일어렵다하던데

    축하드립니다

  • 80. 따님..
    '12.7.13 10:27 AM (218.234.xxx.25)

    따님 소식 앞으로도 계속 듣고 싶네요. 탄복하게 되네요.
    성인들도 저런 의지는 없는 사람 많은데(82 회원님들, 솔직해보자구요, 우리는 저럴 자신 있어요?)
    따님 같은 사람이 앞으로 뭘 해도 하실 거 같아요.

  • 81. 고1,고4
    '12.7.13 10:32 AM (112.187.xxx.122)

    원글님 축하드려요.^^

    두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글 지우지 마세요.^^

  • 82. 자갈치아지매
    '12.7.13 10:45 AM (211.182.xxx.2)

    저는 첫째 딸보다 둘째딸에게 더 관심이 가네요.
    우리 둘째아들도 저러하지 싶어서요.ㅠㅠ
    이러니저러니해도 아이들 스스로의 의지가 제일 강한것 같아요.
    알을 깨고 나오는 따님께 많이 격려해주세요.

  • 83. 윌리
    '12.7.13 10:48 AM (210.99.xxx.34)

    귀감사례에요. 저장합니다..

  • 84. 리본
    '12.7.13 10:49 AM (110.10.xxx.201)

    정말 좋으시겠어요 이런 글 지우지 마세요 ^^
    저장합니다

  • 85. 고2엄마
    '12.7.13 11:09 AM (222.116.xxx.55)

    감사합니다
    이런글은 마구마구 올리셔도 되어요^^

    어제도 아들놈이랑 한바탕 한 엄마입니다

  • 86. 짝짝짝
    '12.7.13 11:37 AM (111.118.xxx.54)

    일단 축하드리고요.

    맞아요.
    이런 인간승리기는 마구마구 올리셔도 되지요. 암요.

    보는 우리도 적용해서 될 넘, 안 될 넘...구분할 줄은 조금 아니까요.ㅜ.ㅜ
    약간의 닥달은 예상되지만...ㅎㅎ;

  • 87. 아아
    '12.7.13 11:37 AM (59.28.xxx.180)

    너무 감사해요~~~

  • 88. 나우루
    '12.7.13 11:54 AM (210.95.xxx.35)

    저도 덧붙이자면.
    정석은 보시는게 좋아요.
    그런데요. 실력정석 이런거 보지마세요. 오히려 내용 빈약있는경우 많구요.
    개념원리 이런거 보지 마세요.
    정말 수학을 외우게 시켜서 응용 하나도 안되게 만드는 책입니다.
    게다가 문제가 더러운게 왜이렇게 많은지.. (더럽다는건 계산이 간단히 안되고 막 분수나 .. 너무 큰수나 어이없는 수가 나온다는 거에요. 보통 좋은 문제들은 중요한 개념을 응용할수있게 만들지.. 계산으로 난이도를 높이진 않아요.)

    암튼 기본정석. 만 있으면 개념서는 더 안보셔도 돼요.

  • 89. ^^
    '12.7.13 12:38 PM (183.96.xxx.203)

    앞으로도 쭈욱 이 성적 유지되시길..
    가슴벅차게 와닿는 내용입니다.

  • 90. 감사합니다
    '12.7.13 12:40 PM (141.223.xxx.32)

    원글님 글 읽고 저 희망품게 되네요;;;

  • 91. 고맙습니다
    '12.7.13 12:44 PM (211.59.xxx.214)

    희망의 물결이 넘치네요^^

  • 92. 아줌마2
    '12.7.13 12:45 PM (220.126.xxx.211)

    고1 딸아이 수학 넘 못해서 과외 시작 합니다.

    본인 콜 해서 하긴 하는데 성과가 있어야 할텐데...

    저장 해서 보여 줄랍니다.

  • 93. 수학
    '12.7.13 1:08 PM (121.165.xxx.9)

    딸보여주려고 저장합니다.

  • 94. 일단
    '12.7.13 1:32 PM (221.165.xxx.138)

    축하드립니다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95. 많은
    '12.7.13 1:38 PM (118.217.xxx.208)

    도움이 됩니다. 중3딸 오늘 중으로 수학학원 결정해야하는데
    본이이 힘들어도 성적 올리고 싶다고해서....

    이 글 꼭 읽힐게요.

  • 96. 엉겅퀴
    '12.7.13 1:49 PM (175.125.xxx.2)

    축하드립니다.
    인간승리 맞네요..
    수능에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딸에게 보여줘야겠어요..

  • 97. 고등수학정석
    '12.7.13 2:12 PM (125.180.xxx.131)

    감사해요..글삭제하지마세요..중딩인 딸 수학때문에 고생이거든요.두고두고볼께요..나우루님도 글 감사해요

  • 98. ..
    '12.7.13 2:23 PM (218.37.xxx.162)

    지금 중3인 제 딸 보여줘야겠어요..

  • 99. ^^
    '12.7.13 2:31 PM (175.119.xxx.91)

    희마을 주는 고마운 글입니다..

  • 100. 중3맘
    '12.7.13 2:32 PM (175.115.xxx.22)

    열심히는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은 영 시원찮던 딸램~
    개념서로 여러번 반복 학습!!
    아이와 상의 후 여름방학 계획 세워 봐야겠습니다~
    부럽습니다^^

  • 101. 장하네요
    '12.7.13 2:33 PM (211.176.xxx.244)

    노력으로 큰 산을 넘었네요. 자랑하실만 합니다.
    근성있는 따님에게도 댓글 보여주실거죠?
    수능도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 102. 저도
    '12.7.13 2:53 PM (112.149.xxx.205)

    보고힘내봅니다!

  • 103. 우리도
    '12.7.13 3:58 PM (116.39.xxx.41)

    수학때문에 문과간 딸램있는데 자신감 얻어갑니다. 딸아이에게 알려줘야겠어요, 감사~

  • 104. ㅁㅁ
    '12.7.13 4:37 PM (115.22.xxx.191)

    제 동생 생각 나네요.
    제 동생이 언어영역은 그냥 둬도 만점이 나오는 앤데 수학이 굉장히 약했어요.
    머리는 좋은 편이고, 노력은 별로 안 하는 타입이었는데
    고삼이 되더니 갑자기 수학을 들고 파는 거에요.
    대단한 공부를 했다기보다, 그냥 정석 한 권 들고 죽어라고 정석만 파더라구요.
    수능 생각하면 애가 차라리 다른 암기쪽을 팠으면 좋겠는데, 대체 왜 저러나 싶어서 집에서 걱정 많았죠.
    그래도 본인 공부니까... (저희집 무척 방목하는 타입) 알아서 하게 우선 뒀는데
    1학기가 지나니까 애가 모의고사에서 수학을 만점 가깝게 받아오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신기했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도 참... 그게 가능하구나 싶어서 신기하고. (저도 수학이랑 사이가 멀어요)

    뭐 그러더니 결국 수능에서도 수학 만점가깝게 받고 대학도 이과관련쪽으로 갔네요.
    지금은 나이에 비해 돈도 잘 벌고... 근데 애가 좀 시험운이 타고나긴 했어요 ㅎㅎ
    벌써 십년전 이야기지만 여튼 가능하드라구요. 수학 몰아치기.

  • 105. 용기백배
    '12.7.13 6:16 PM (125.177.xxx.76)

    저도 저장합니당~^^

  • 106. 기특
    '12.7.13 11:13 PM (211.217.xxx.23)

    저장합니다

  • 107. 통통이
    '12.7.14 1:37 AM (175.198.xxx.238)

    저도 저장할게요 축하드려요

  • 108. ,,
    '12.7.14 10:17 AM (222.116.xxx.55)

    와우~~~~~~~~

  • 109. 기특해요
    '12.7.15 1:15 PM (180.65.xxx.138)

    저도 딸 보여주게 저장해요 ^^

  • 110. 투덜이스머프
    '12.7.17 11:49 AM (14.63.xxx.81)

    수학공부법으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111. ..
    '12.7.18 2:13 PM (116.125.xxx.182)

    부럽습니다

  • 112. 사랑해요
    '12.7.23 5:47 PM (222.116.xxx.55)

    와우~ .........

  • 113. 안잘레나
    '12.9.19 11:12 PM (211.202.xxx.206)

    부럽습니다

  • 114. 올리브1
    '12.10.9 7:39 PM (211.200.xxx.240)

    와... 역시 철이 들어야하나봐요.

  • 115. 지금
    '12.10.9 7:50 PM (175.124.xxx.209)

    봐썽요.. 울아들도 이방법으로 중2 이번 수학 1등 했어요
    여름방학때 수학만... 파고 들었죠..

  • 116. ^^
    '12.10.9 7:51 PM (125.186.xxx.48)

    우리 딸 보여줘야겠어요

  • 117. ;;
    '12.10.9 7:51 PM (125.189.xxx.43)

    저도 수학 공부법으로 저장합니다

  • 118. 녹색
    '12.10.9 8:02 PM (121.172.xxx.94)

    고맙습니다.

  • 119. 축하해요
    '12.10.9 8:59 PM (118.38.xxx.212)

    수학 공부법 축하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120. 리사
    '12.10.9 9:15 PM (183.107.xxx.97)

    수학' 자랑할만

  • 121. ^^
    '12.10.10 12:28 AM (121.135.xxx.148)

    저장갑니다

  • 122. 감사
    '12.10.10 10:23 AM (211.202.xxx.192)

    저도 저장할께요 ^^

  • 123. 하양깜장맘
    '12.10.12 11:24 AM (1.241.xxx.189)

    저장합니다

  • 124. ..
    '12.11.26 1:21 PM (116.123.xxx.164)

    도움 받을게요.

  • 125. 짱돌이
    '13.3.17 10:06 PM (125.182.xxx.89)

    수학저장이요

  • 126. 푸른연꽃
    '13.3.29 4:30 AM (211.44.xxx.164)

    참고합니다

  • 127. ..
    '13.10.16 12:23 AM (211.234.xxx.142)

    ㅓ희딸도 수학이 발목 턱 잡고 있는데 원글님덕에 희망을가져봅니다^^

  • 128. 흐미
    '13.10.16 12:36 AM (125.189.xxx.14)

    수학 자신없어하는 중2울딸 보믄 희망을 가질거 같네요
    저장합니다

  • 129. 케이~
    '13.10.16 1:29 AM (211.210.xxx.43)

    수학 3등급->1등급 비결 저장합니다

  • 130. 저도
    '13.10.16 1:37 AM (124.50.xxx.187)

    힘내려고 저장해요^^

  • 131. 수학
    '13.10.16 2:30 AM (175.231.xxx.205)

    감사합니다

  • 132. 캔커피
    '13.10.16 6:57 AM (59.29.xxx.173)

    감사합니다

  • 133. 오후햇살
    '13.10.16 8:07 AM (211.36.xxx.220)

    수학정석 기본 메모해두겠습니다

  • 134. 희망
    '13.10.16 8:39 AM (175.211.xxx.14) - 삭제된댓글

    고등수학 공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135.
    '13.10.16 1:23 PM (112.214.xxx.247)

    게나마 감솨.
    두고 두고 볼께요.

  • 136. ***
    '13.10.16 2:26 PM (112.162.xxx.14)

    중3딸내미 보여줘야겠습니다.

  • 137. 호야맘
    '13.10.16 8:25 PM (125.177.xxx.181)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38. 노을2
    '14.3.11 9:49 AM (116.121.xxx.198)

    감솨..저장합니다

  • 139. 짝짝
    '14.3.11 10:22 AM (119.198.xxx.121) - 삭제된댓글

    고3이 수리 3등급에서 1등급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 140. 튼튼맘
    '14.3.11 1:16 PM (14.50.xxx.50)

    수학 3->1등급이라니...축하합니다.

  • 141. 길손
    '14.3.11 2:29 PM (211.177.xxx.123)

    고교수학
    저장합니다

  • 142. ^^
    '14.3.11 5:53 PM (180.66.xxx.6)

    고등수학 저장합니다^^

  • 143. ㅋㅋ
    '14.3.13 12:09 PM (211.117.xxx.59)

    저장합니다~~

  • 144. ...
    '14.3.13 1:21 PM (223.62.xxx.40)

    고등수학,귀한 얘기 감사합니다..

  • 145. ..
    '14.3.13 1:42 PM (116.38.xxx.201)

    고등수학 대단하십니다..3등급에서1등급이라..

  • 146. Zzzz
    '14.3.13 5:20 PM (1.231.xxx.132)

    어제 시험보고 맨붕인대 감사합니다

  • 147. 기쁜날
    '14.3.13 7:49 PM (121.187.xxx.217)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 148. lll
    '14.3.13 10:17 PM (58.143.xxx.237)

    대단...감탄...

  • 149. 수학공부법
    '14.3.15 11:07 AM (124.53.xxx.107)

    수학공부법 저장합니다

  • 150. 수학공부법
    '14.3.15 11:08 AM (124.53.xxx.107)

    수학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

  • 151. 해피삼보
    '14.3.15 7:01 PM (220.77.xxx.157)

    수학 공부법 저장합니다

  • 152. 수학
    '14.3.16 1:50 AM (218.153.xxx.40)

    따님이 참 야무지네고 똑똑하네요 아무나 5시간씩풀긴 힘들어요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네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 153. 릴리
    '15.7.21 1:15 AM (118.223.xxx.28)

    고1아들녀석 보여주려고 저장합니다

  • 154. 뒤늦게
    '15.11.18 1:05 AM (211.201.xxx.173)

    이 글을 봤어요. 지금쯤 대학생이 됐겠네요. 저도 저장해요.

  • 155. 보미
    '16.2.3 9:22 PM (211.212.xxx.52)

    아이고 뒤늦게 보았네요^^
    따님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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