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캄보디아 이런 지역은 여름에 여행가면 안될까요?

여름에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2-07-12 15:49:37
7월 24-6일 아니면 9월초에 패키지로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친구가 여름에 가면 너무 덥고 우기라고 하던데요.
우기라면 내내 비 내려서 위험하고 힘들까요?

어차피 패키지라 버스타고 이동해서 괜찮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친정 엄마랑 둘이 갔다올거라..저는 힘들어도 괜찮은데 칠순엄니가
여행하기에 힘들까 걱정되서요.

10월달부턴 이사준비로 집도 알아봐야하고, 마음적으로 여행할 여유가 없을거 같아서
9월안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잘 아시는 82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9.201.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2 3:59 PM (59.16.xxx.78)

    젊은 분들이야 감당하시겠지만
    칠순 어머니께서 습하고 더운 날씨를 어찌 감당하실까요.
    아무리 패키지 여행이라 해도.

    오히려 패키지 여행은 몸이 안좋아도 일정에 따라 움직여야 하잖아요.
    9월에 가시던가
    꼭 그곳에 가야하는 사정이 있는게 아니면
    시설좋은 휴양지에서 쉬다 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원글
    '12.7.12 4:36 PM (119.201.xxx.111)

    많이 덥고 습한가보네요. 지난주에 북경 갔다왔는데 거기도 많이 덥고 습하던데..
    울엄니가 휴양지는 별로 안좋아하시고, 중국 태국은 가보셨고해서
    베트남 캄보디아를 찍으셨어요 ㅎㅎ

  • 3. 여름에
    '12.7.12 4:38 PM (125.128.xxx.98)

    다녀왔었는데
    덥고 . 습하고 ..그랬는데..

    그런데.. 다녀왔더니 우리나라가 시원하게 느껴져 .. 좋았다는...
    캄보디아는 많이 걸어야 하니.. 앙코르와트..비추고 ..
    베트남은 차 타고 다니니 괜찮아요.

  • 4. 앙코르와트
    '12.7.12 9:07 PM (58.126.xxx.105)

    한겨울에 갔는데 덥고 모기떼에 지쳤네요.
    여름에는 어떻겠어요.
    게다가 그넘의 매미는 왜그리 시끄러운지...
    가이드 말로는 여름에는 매미소리 시끄러워서 설명을 제대로 못한대요.
    패키지로 갔는데 아침 일찍 부터 강행군이라 녹초가 될 지경이었어요

  • 5. ......
    '12.7.12 11:21 PM (118.37.xxx.67)

    2년전 7월말에 북경, 8월중순에 앙코르와트 다녀왔는데 더울거라 생각하고 가서인지 그리 더운지 몰랐었는데요.....패키지면 냉방 잘된 버스에서 내려 구경하고 다시타고 그래서인지 몰라두요 괜찮았어요...전 홈매트 다 준비해 갔는데 모기도 없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353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997
140352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526
140351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736
140350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296
140349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998
140348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1,036
140347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2,049
140346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867
140345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1,244
140344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832
140343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1,358
140342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4,268
140341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886
140340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1,246
140339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8,606
140338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600
140337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520
140336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1,334
140335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1,265
140334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3,066
140333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10,677
140332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3,116
140331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1,164
140330 남편과 대화하면 항상 싸움이 되요.조언좀부탁드려요. 17 대화 2012/08/10 3,637
140329 옥수수 당일배송 온 거 같은데, 3일 묵혔어요. 3 ㅇㅇ 2012/08/10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