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울때 멸치다싯물 대체용 없을까요?

찐다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2-07-12 13:59:48

아무리 더워도 된장찌개나  국수등등

다싯물이 필요한데요.

지금 가스불로 끓이니 집안이 확 달아 오르네요

막 짜증이--;;;

마트에 파는 국수장국이나 그런걸로 사 먹을까요?

찌개용 다싯물도 파는지요?

 

드셔보신분들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IP : 121.183.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2:02 PM (39.121.xxx.58)

    시중에 파는건 아무래도 조미료 특유의 맛이 나더라구요.
    다싯물 한꺼번에 끓여서 냉장고,혹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면 편하구요..
    도저히 끓이는건 싫다..그러시면
    그냥 멸치,다시마 그전날 찬물에 담궈뒀다가 아침에 살짝만 끓이면
    좀 덜 덥더라구요.
    그래도 전 전자강추예요..
    첨에 한번이 덥지 그 이후엔 편하거든요.

  • 2.
    '12.7.12 2:07 PM (121.130.xxx.192)

    멸치와 다시마를 찬물에 우려도 됩니다. 진하지 않지만 더 깊은맛이 나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면서 물 계속 보충해서 몇번 더 쓰고 멸치와 다시마남은것은 국끓일때 같이 넣어버려요
    아니면 멸치와 다시마를 가루내서 넣으세요.

  • 3. ;;;;
    '12.7.12 2:21 PM (1.176.xxx.151)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면 편해요
    비닐팩에 얼려서 바로 찢어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엔지니어 66님도 봉지에 얼리시고요
    전 그냥 패트병에 얼렸어요

  • 4. 원글
    '12.7.12 2:22 PM (121.183.xxx.144)

    찬물에 우리기도 하는군요??시도해 봐야겠어요^^
    근데 가루는 아이들이 싫어해서 한번 해보고 포기했어요;;;

  • 5. 아니면
    '12.7.12 2:50 PM (115.23.xxx.148)

    밤에 사르르 빠르게 끓여놓고 아침까지 그대로 두어도 천천히 우려나서 육수로 사용가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62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정말 싫다 2012/08/13 5,028
141161 제주도 내일부터 4 키키 2012/08/13 1,744
141160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000 2012/08/13 3,829
141159 홈더하기에서 산 고기 환불 8 환불 2012/08/13 2,297
141158 방귀남 사윗감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 샬랄라 2012/08/13 1,705
141157 싸구려 엘리베이터 달랑 3대가 전부인 15층짜리 쇼핑몰??? 2 mgrey 2012/08/13 2,407
141156 부탁으로~~ 1 곰녀 2012/08/13 919
141155 한심한 배구협회, 우생순 여자배구팀 5 ... 2012/08/13 2,315
141154 가사 분담 어느 정도 하세요... 4 엘리게이터 .. 2012/08/13 1,587
141153 여행가면 사진 얼마나 많이 찍으세요? 8 에휴 2012/08/13 2,704
141152 ebs 다큐프라임 마더쇼크 11 흠.... 2012/08/13 2,814
141151 렌즈삽입부작용 4 늦은오후 2012/08/13 2,639
141150 늘씬하고 관리 잘한 40대 후반과..미혼 30대 중반..중 43 ... 2012/08/13 30,166
141149 카스피해 종균이 일본산뿐인가요? 2 부탁합니다 2012/08/13 5,168
141148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에게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14 밥심 2012/08/13 2,671
141147 시어머니.. 6 헤유.. 2012/08/13 2,048
141146 추석에 용인 에버랜드 및 주변 관광 .. 5 휴가 2012/08/13 2,061
141145 ppc앰플 다이어트 해보신 분 있으시면 꼭 댓글 좀 주시길요^^.. 2 임신한 배 .. 2012/08/13 2,939
141144 이제 좀 정신이 돌아온 거 같아요 8 헤롱헤롱 2012/08/13 2,951
141143 문 닫고 자야 되나... 2 ,,, 2012/08/13 1,712
141142 배낭(백팩) 샀습니다. 나이 40대에. 9 할수없다 2012/08/13 3,665
141141 네슬레의 굴욕 국내서 '테이스터스초이스' 아웃 8 네스카페 2012/08/13 3,416
141140 말라깽이였던 딸아이가 두어달 사이에 살이 찌네요..11살인데.... 8 .. 2012/08/13 3,621
141139 대형서점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진상들 ㅠ_ㅠ 46 다시는 2012/08/13 21,679
141138 신사의 품격 체인지 보셧어요????? 1 잇힝 2012/08/12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