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출한 오후시간 누가 사무실로 사오면 좋을 간식은?

간식 조회수 : 3,845
작성일 : 2012-07-12 09:17:17
있다 외출할때 남편회사 앞을 잠시 지나는데요. 팀원분들하고 나눠먹을 간식을 좀 주면 어떨까 싶어요. 예전에 몇번 그런적 있는데 자긴 이런거 받음 아 행복하다 ㅡ..ㅡ;;느낀다네요.

역삼이긴 한데 주변에 마땅히 살게 없어서 던킨을 사다줬는데 남자분들이 즐기실만한 좀 괜찮은 아이템 없을까요? 장소는 크게 상관없어요 제가 가다가 들리면 되거든요. 백화점이라도^^


지혜 나눠주세요. 모두들 좋은하루 되시구요!^^
IP : 203.226.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2 9:23 AM (121.160.xxx.38)

    샌드위치나 피자요. ^^ 울 남편 회사도 가끔 떡복이도 사다 먹고 그러던데요. 아님, 제과점 빵이랑 커피도 좋을듯한데요.

  • 2.
    '12.7.12 9:24 AM (58.145.xxx.210)

    도너츠가 제일 만만하긴 하죠 ^^ 윗분 말씀대로 한조각씩 포장되어 있는 샌드위치나, 아니면 1인분(?)씩 포장되어 있는 떡도 좋구요. 모여서 먹는것도 괜찮지만 1인분씩 딱딱 나눠주고 먹게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애요.

  • 3. 떡튀순
    '12.7.12 9:24 AM (219.254.xxx.71)

    음식 냄새 나는게 혹시 크게 신경쓰이는 사무실 분위기가 아니라면..
    떡볶이 튀김 순대 + 음료수요 ^^;

    남편분께 살짝 여쭤보세요.

  • 4. ..
    '12.7.12 9:25 AM (60.196.xxx.122)

    만두 사왔을때가 제일 좋았어요..ㅋㅋ
    제가 만두킬러라~ㅎ

  • 5.
    '12.7.12 9:25 AM (58.145.xxx.210)

    아님 던킨에서 도너츠 말고 머핀류도 괜찮구요

  • 6. 치킨강정에 콜라
    '12.7.12 9:34 AM (221.139.xxx.8)

    저번에 저도 그렇게 배달 다녀왔거든요.
    윗상사분이 호떡종류드신다해서 대체품 찾다 흑임자떡이랑 다른색깔떡 한팩 사가지고 갔더니 강정은 좀 남고 떡은 적어서 다 팔렸다는 ㅎㅎ.
    아참..식혜도 한병 사가지고 갔었어요.

  • 7.
    '12.7.12 9:44 AM (112.168.xxx.63)

    닭강정이나 피자 종류가 좋아요.

    던킨도너츠도 좋긴한데 너무 달거나 느끼해서 싫고
    남자분들도 도너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떡볶이 순대 좋긴 해요.

  • 8. ..
    '12.7.12 9:52 AM (116.33.xxx.154)

    따끈한 피자

  • 9. 정줄놓은직장인 -_-
    '12.7.12 10:14 AM (211.244.xxx.167)

    치맥    

  • 10. 호호..
    '12.7.12 10:20 A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치킨은 뼈땜에...

    치킨강정이나 피자..
    떡볶이 순대 튀김

  • 11. 김치
    '12.7.12 10:21 AM (210.105.xxx.253)

    김치만두 요

  • 12. Miss Ma
    '12.7.12 10:25 AM (210.118.xxx.131)

    제가 보면은요...파리바게뜨..봉지 안에 든 빵이랑...그냥 씻어서 먹을 수 있는 자두가 좋았어여..

    보통 사무실에 간식 꺼내고 하는 사람이 여직원이잖아요... 도넛도 같이 먹으려면 쟁반 꺼내야 하고 어쩌고

    파우더 슈가 묻고...ㅋㅋㅋ 수박도 여름에 좋아하긴 하는데...탕비실에서..사무여직원 좀 힘들어 하드라구요..

    썰고, 담고 뒷처리....

    개인용 빵(샌드위치보다는 피자빵 강추 짭짭한게 커피랑 먹음....게눈 감추듯 드세여 다들)에 캔커피
    - 돌리고 나면 뒤처리 할 거 없음
    맛좋은 자두 - 다요트하는 남녀노소..다 좋아하고 씨만 버리면 끝.....^^

  • 13. 간식
    '12.7.12 10:37 AM (121.172.xxx.214)

    조언 감사합니다 .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 14. 늦었지만
    '12.7.12 3:12 PM (114.205.xxx.219)

    저라면 주먹밥에 떡볶이나 군만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177 이거 식중독 증상 맞나요? 4 ㅠ.ㅠ 2012/07/30 1,920
136176 이 와중에 냉장고 좀 여쭤볼게요 12 .. 2012/07/30 2,194
136175 우리나라 골 넣었어여.지금 또 넣었어요 수정 15 그건 2012/07/30 2,984
136174 우리나라가 망해가긴 망해가나봐요 10 .. 2012/07/30 8,838
136173 티아라 사건 어떤 음모가 있나? 7월 30일 속 정치군과 딴따라.. 7 ... 2012/07/30 4,357
136172 싱장이 떨려서 원.. 16 아이고 양궁.. 2012/07/30 3,600
136171 프로그램 선전할께욤, 닥터의 승부 .... 2012/07/30 875
136170 오늘의 쇼핑목록 1 슈나언니 2012/07/30 1,472
136169 지금 효민양에게 해주고 싶은말... 3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208
136168 오락반장, 레크레이션 아이디어 3 .... 2012/07/30 969
136167 효민이 트위터로 계속 화영책임 돌리려던게 이해가네요.. 10 .. 2012/07/30 21,180
136166 아이돌도 검증된 확실하고 깨끗한 아이들로 뽑아야함 12 이게머냐 2012/07/30 3,265
136165 양궁보시나요? 2 ㅎㅎ 2012/07/30 1,535
136164 히노끼오일 1 야식왕 2012/07/30 1,542
136163 내가 생각하는, 상업 영화에서 '남는 것'의 의미는 궁금함 4 .... .. 2012/07/30 1,091
136162 어머니가 민감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한테 자꾸 공개해요 6 양파탕수육 2012/07/30 3,195
136161 티아라..효민...이거 진짜인가요? 충격이네요 60 뭐라고카능교.. 2012/07/30 41,508
136160 더운데, 찬바람이 살짝 스치면 몸이 시리고 아프네요. 5 30대후반인.. 2012/07/30 1,818
136159 스윗소로우 좋아하시는 분 안 계세요? 7 노래 2012/07/30 1,828
136158 조혜련이혼을 보면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역할인지 알것같아요. 16 .. 2012/07/30 18,958
136157 아~행복해요^^ 2 실없는 여인.. 2012/07/30 1,402
136156 우리집에 귀신 있데요~ 2 귀신 2012/07/30 2,813
136155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 인가요? 10 mint1 2012/07/30 5,507
136154 맛있는 쌀 추천요! 3 장터 쌀 2012/07/30 1,811
136153 각시탈 궁금해요 2 질문 2012/07/30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