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에 있어서 법이 균분이라고 균분상속을 주장하는건 잘못되도

...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2-07-12 00:24:42

한참 잘못된거죠.아직까진 우리나라가 그리 진보적이지 않아요.

그건 유언이나 공증이 없을 비상시를 대비해 놓은거지 상속은 철저히

사적 자치의 민법의 분야로 상속자 마음인거죠.

제사지내고 아직까지 아들의 위상을 고려할때 상속은 아들위주로 주로 되는건 사실이죠.

IP : 218.51.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12 12:25 AM (218.50.xxx.101)

    상속자가 100%까지 마음대로는 못하고 50%까지는 마음대로 해요.

  • 2. ...
    '12.7.12 12:27 AM (218.51.xxx.198)

    유류분이라는거 있다고는 알지만 그래도 아들 장자 위주죠.

  • 3. 00
    '12.7.12 12:38 AM (118.219.xxx.191)

    아들위주도 옛날 말이죠. 요새 아들이 부모에게 해주는게 뭐가 있나요?
    옛날 처럼 부모 돌아가실때까지 모시고 살며 수발드는것도 아니고, 결혼하면서부터 분가해서
    손님처럼 왔다 갔다 하다가, 편찮으시면 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시는데...

    나중에 병원에 한번이라도 더 오는건 딸이에요. 주변에 한번 물어보세요..
    앞으로는 병원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옛날하고는 얘기가 다릅니다.
    돈가지고 있다가 병원이든 실버든 가는게 속편하지. 아들한테 왜 재산을 많이 주나요 ;;;
    이런 얘기하는 어른들 진짜 많아요. 특히 어머님들은 대부분이시구요. 그래서 자식들 재산 미리 안줍니다.

    그리고, 나죽으면 제사를 지내는지 마는지 알게뭐에요. 치성으로 제사 지내는 며느리가 몇이나 된다구요;;
    요즘 5,60대 어르신들 중 많은 수가 아들에 대한 바램 이런거 별로 없어요.
    아들부터가 옛날 그 아들이 아니죠...아주 많이 변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들은 당연히 더 받아야 된다는 재산욕심은 있으면서 부모에 대한 효도나 희생은 다른 자식과 똑같이 할려고 하거든요.

  • 4. 00
    '12.7.12 12:42 AM (118.219.xxx.191)

    형제 많은 집에서 장자에게 재산 많이 주고 하는건 최소한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전제가 깔리는 옛날 얘기인거에요.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먹고, 대접받으며 살때 얘기입니다. 그래서 옛날 큰며느리들만 죽어라 고생하고 불쌍하게 살았지만...
    무조건 장자니 아들이라고 해서 거저 재산 많이 주는게 아니었단 말이죠.

  • 5. 흰눈
    '12.7.12 1:08 AM (211.201.xxx.80)

    원글님, 우리나가 사적자치의 원칙을 따르기때문에 무조건 법대로하느건 아니라는 주장은 이해하는데요.
    제사 어쩌고~ 장남 어쩌고~ 는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셨어요.
    그냥 상속도 사적자치의 원칙에 따르는거라고 말하는선에서 끝냈어야죠.

  • 6. ...
    '12.7.12 1:16 AM (119.64.xxx.151)

    218.51.xxx.198 = 개포동 = 마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466 다문화가정은 한달에 39만원씩 보육료가나온다네요 7 dydgns.. 2012/07/13 3,175
130465 남편과 항상 부딪히는 문제. 제가 이상한건가요? 좀 봐주세요. 7 .. 2012/07/13 3,153
130464 비오는 날..슬픈 영화 추천해주세요. 17 매운 꿀 2012/07/13 2,813
130463 잉? 지금 mbc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 4 ??? 2012/07/13 2,596
130462 아기 이유식할때 해산물 어떻게 하세요? 2 고민돼요 2012/07/13 1,529
130461 미향포는 비첸향 하고 다른건가요? 1 육포 2012/07/13 2,174
130460 도우미들이 바닥닦으시는 도구? 5 캔디 2012/07/13 3,394
130459 누나들,인생보다 쓴 술은 없나 보네요.ㅠㅠ 12 mydram.. 2012/07/13 2,833
130458 대치동의 역습?강남의 대표단지 바뀔까?(펌) ... 2012/07/13 2,260
130457 중학생 딸아이 숨을 크게 쉬지 못하겠다고 5 ㅠ.ㅠ 2012/07/13 2,062
130456 마스크팩 하고나서 피부가 쪼이는 기분이 들어요. 12 제제 2012/07/13 4,350
130455 류마티스관절염 치료하시면서 좋아지신분 계신가요? 12 심난~~ 2012/07/13 3,964
130454 중앙대 시험봅니다. 4 대학입시 2012/07/13 2,182
130453 대치청실이 엄청난 커뮤니티시설로 승부 보려나 보네요(펌) 6 ... 2012/07/13 2,406
130452 엠씨몽 다시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5 저도 2012/07/13 3,461
130451 한국인들 자학근성 세계 최고인거 같아요 3 ..... 2012/07/13 1,691
130450 아이들은 이쁜옷보단 편한옷이 4 ... 2012/07/13 1,909
130449 세무사 사무실 영수증 입력 어떻게 하나요? 2 ........ 2012/07/13 2,741
130448 부족한 글이지만... 개,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마음 21 dma 2012/07/13 6,123
130447 악플에 대처하는 성숙한 자세? 7 ... 2012/07/13 1,616
130446 여기는 왕십리...비가 엄청 와요~ 24 아줌마 2012/07/13 3,400
130445 갤2 2 스마트폰 2012/07/13 1,910
130444 허위문서 유포,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방송3사! yjsdm 2012/07/13 1,396
130443 진짜안미끄러지는 욕실화 4 큰일날뻔 2012/07/13 3,243
130442 제가 취업하고 싶은데요...(초등영어보조교사) 1 궁금해요 2012/07/13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