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동영 불출마, 각계인사 논평 "허탈과 존경"

prowel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2-07-11 21:09:35

정동영 불출마, 각계인사 논평 "허탈과 존경"

야권은 지금 '정동영 앓이'  

정동영 불출마에 대한 각계 인사와 트위터리안들의 촌평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러브콜 발언까지 이어지며 야권에서 '정동영 앓이'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정동영의 지난 3년 동안 진보적 행보와 비전들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드높다.

일부 누리꾼들은 불출마 상황에 대한 억울함과 안타까움, 허탈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동영의 비움과 희생의 정신을 존경하고, 지도자로서 더 큰 걸음과 다음 대선을 향한 희망을 기대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다.

<정동영과 희망줌어>


IP : 114.200.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rowel
    '12.7.11 9:12 PM (114.200.xxx.87)

    각계 인사·트위터 논평 모음 ==>

    http://bit.ly/LeKzyI

  • 2. 하늘아래서22
    '12.7.11 9:34 PM (61.43.xxx.73)

    되지도 않는 일부 친노들의 마타도어에 많이도 당하고 피해를 입었죠 매번 정동영에게만은 가혹한 잣대로 불출마하면 믿어주마라고 그렇게 의기양양하던 그들로 인해 억울한 사람이었지만 정의원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이젠 좀 자유로워지시겠네요

  • 3. 가슴
    '12.7.19 12:55 PM (1.250.xxx.39)

    아픕니다.
    그 누구보다 나라와 국민들 위해 많이 고뇌하고 청렴하신 분인데,
    그걸 누가 알아주나요, 돈없고, 빽없이는 안되는 이 땅에서.
    당신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5년후 기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900 교포들 참 시끄럽네요 3 2012/07/13 1,860
129899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시행 되면 10 종량제. 2012/07/13 2,943
129898 82 번개-마봉춘 밥차 뒤풀이 겸 20일 벙커원 1 ^^ 2012/07/13 2,122
129897 이런경우 어찌할까요? 문자 2012/07/13 1,092
129896 의견 모두 감사해요. 16 .. 2012/07/13 2,595
129895 늙은 아버지가 젊은 아들에게 고함 이땅의 2012/07/13 1,687
129894 7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3 931
129893 신랑 직장 문제 상담드려요. 12 인생초보 2012/07/13 3,133
129892 새벽에 비왔었어요? 지금 햇살 쨍쨍인데 여긴 서울 남서쪽 9 날씨 쨍쨍 2012/07/13 2,225
129891 보험증권을 잃어버린 경우 보장 다 받을수 있나요? 2 문의 2012/07/13 2,543
129890 창문이 반만 열리게 설치할수 있나요? 7 창문 2012/07/13 2,097
129889 그릇 잘 아시는분들요^^앞접시 크기 21센치? 26센치? 5 아데 2012/07/13 2,517
129888 젊은 한국교포들은 한국과 한국문화를 사랑해요. 64 goodgi.. 2012/07/13 12,698
129887 삼성병원 성장클리닉 3 헤르미온 2012/07/13 3,489
129886 최근 많이 읽은 글에 연예인 스폰서... 6 ㅇㅇ 2012/07/13 6,563
129885 이 새벽에 짜증과 걱정이 물밀듯이… 1 이 새벽에 .. 2012/07/13 1,848
129884 6살 여자아이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3 ,,, 2012/07/13 1,254
129883 새벽세시반...아직도 아기가 안자네요..너무 힘들고 괴로워요ㅠㅠ.. 18 ㅠㅜ 2012/07/13 3,025
129882 오늘 푸켓 가는데 여러가지 질문이요~ 12 궁금이 2012/07/13 1,829
129881 비바람이 엄청나네요 23 bbb 2012/07/13 3,958
129880 롱샴의 인기는 언제까지?? 5 0000 2012/07/13 3,130
129879 여름에 이불커버만 덮는분 있으세요? 6 이불 2012/07/13 3,108
129878 그래도 잊지는 못하겠지요.... 11 초보엄마 2012/07/13 2,718
129877 갈비미역국 끓이고 있어요 6 생일 2012/07/13 2,390
129876 미키마우스와 마이웨이.... josunk.. 2012/07/13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