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 선 생 님?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궁금증요

...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2-07-11 17:18:42

 

지난달20일부터시작했는데 파닉스 교재3권들어가고 가입비 내고 일주일에 방문선생님 주 2회오시는걸로 해서 이부분

3만원추가 되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엄청 잘하는것같지는 않는데(쓰기아직 부족하다고 함) 복습 한 주 했고  이번 주 부터 교재를 새로 넣었으면 한다고 어떻겠냐고 했어요

저는 한달동안 3권계속 반복하시는줄 알았거든요,,

누가 빨리 빼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 그러자고 해놓고는 --;;;;

 

1. (4학년이고)파닉스 3권으로 완벽하게 반복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4권씩 넣어서 진도를 좀더 나가는것이 좋은가요? 아이마다 개인차가 다른데 저희 아인 보통정도네요

 

2. 주 2회 방문하시고 추가요금 3만원받으시는데 지난달보다 한 주 당겨서 교재가 들어오면 이 금액은(주2회방문수업료)

따로 드리는건가요?

 

3.아이 교육비라 앞에서 흥정하는듯이 물어보기 곤란해서 게시판에 여쭈네요,,,^^

IP : 58.239.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릴린
    '12.7.11 5:59 PM (182.219.xxx.124)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니 아이도 적응기간이 필요할테고..

    진도가 우선인지 아니면 이해도가 우선인지 결정하심이 좋을듯해요.

    교재비가 나가니까 진도를 빨리 빼는게 선생님에겐 실적이 되니까좋을꺼고..

    아이에게 맞춰서 해야하는게 나을듯해요.

    상황에 따라 복습이 두번될수도 있고..

    아이 영어 때문에 선생님이 오는거니까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교육비도 당연히 선생님과 상의하심이 좋을듯해요.

    선생님께 요구해야할 부분은 확실히 얘기하세요.

    간혹 믿고 맡기는 학부모라고 생각해서 진도만 엄청빼는 선생님도 있더라구요.

  • 2. ^^..
    '12.7.11 6:53 PM (61.83.xxx.41)

    저는 윤선생관련 일을 하고 있읍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가 4학년이고 파닉스를 하고 있다면

    한달에 4권씩 보는게 좋구요.저희쪽에서는 일주일에 2번방문이 없어서...

    일주일에 교재 한권씩 보고 주1회 방문으로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텐데

    아이가 공부할때 잘 살펴보시고 교재를 듣고 이해 하는게 맞아요.

    아이 학년으로 볼때는 듣고,녹음하고,베플리 학습하면 충분한 이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하는말로 윤선생은 책장사처럼 교재만 넣는다는 말이 있지만 교재를 많이듣고 읽고

    하는 학생이 기간대비 실력이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잘 살펴보시고 선생님이 성의가 있는분 같으면 선생님과 상의하심이

    제일좋아요. 아이를 잘 알테니까요^^..

  • 3. ..
    '12.7.11 8:54 PM (58.239.xxx.10)

    예..두분 답글 감사드립니다,,선생님께 의논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군요,,
    교재비도 그렇지만 일단 아이가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것같아서요..

  • 4. 어헐..
    '12.7.12 12:23 AM (121.147.xxx.12)

    주 2회 방문에 웃돈 받는거.. 회사에서 용인한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몇년 전에 윤샘 그만 두기 전까지 그런 경우는 못 봐서요.
    뭐.. 선생님이 그만큼 잘 봐주신다면 괜찮겠지만
    아마도 곧 타성에 젖어 엄마는 횟수만 체크하고 선생님은 방문에만 의의를 두게 될 확률이 높아요 ;;
    윤선생 교재는 선생님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만약 선생님 영향을 크게 받는다면
    아이가 그만큼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안잡혔다는 얘기죠.
    선생님보다 엄마가 더 봐 주시는게 중요한데요,
    교재를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다보면 아이도 지치고 진도도 너무 늦어질겁니다.
    통상적으로 각권 내용을 70% 정도 이해하고 있다면 그 다음 진도 나가도 돼요.
    내용의 1/3 정도는 계속 이어서 교재 내에서 자체적으로 복습되고 반복되기 때문에
    굳이 지금 하는 책 한권만 파고 들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질리기도 할테구요.
    4학년이고 이제 막 파닉스 시작했다면 YEE4 단계 교재 들어가기 전 까지는 좀 빨리 뺄 필요도 있어요.

  • 5. ...
    '12.7.12 10:33 PM (58.239.xxx.10)

    그렇군요 이제야 봅니다,,121.147님 참고로 할께요..정말...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989 윗배가 찌면 정말 뱃살 찐 거겠죠? 3 남자처럼 2012/07/18 2,631
131988 미혼 산부인과 검진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뮤뮤 2012/07/18 965
131987 임신중 문상 가면 안되는가요? 2 조문 2012/07/18 3,932
131986 답답한 오빠네 17 어휴 2012/07/18 5,776
131985 저희 엄마(60세)가 쓰실 노트북 추천 좀 해주세요 4 노트북 2012/07/18 1,606
131984 어제 들은 고1 남학생들 싸움 얘기 1 ㅇㅇ 2012/07/18 2,271
131983 30대 녀의 이직고민 3 고민있어요 2012/07/18 3,362
131982 싱크대 개수대 볼 어떤거 쓰세요? 4 ,,,, 2012/07/18 1,782
131981 하얀 피부엔 어떤 머리색이 어울리나요? 4 ... 2012/07/18 4,075
131980 사기혐의 피소된 이자스민 의원에게 고소한 교민이 보낸 편지 개누리 2012/07/18 1,579
131979 어떤 차가 우리 형편에 맞을까요? 4 천개의바람 2012/07/18 1,623
131978 옥션에서 제주 리조트 땡처리하네여!!! 2 마노맘 2012/07/18 2,491
131977 생활정보라는게 1 트집일까? 2012/07/18 878
131976 아보카도의 맛에 빠져버렸어요. 16 요즘 2012/07/18 4,727
131975 신혼에 처음적금들때 누구명의로하나요? 2 새댁 2012/07/18 1,580
131974 강원도 양양 맛집 소개좀 부탁드려요 3 웃음이피어 2012/07/18 2,695
131973 ‘전두환의 악몽’ 평화의 댐 수천억 들여 또 공사 1 사월의눈동자.. 2012/07/18 1,997
131972 감기에 사과먹이면 안되나요? 3 감기 2012/07/18 1,834
131971 절체조 해봤더니... 5 에궁 2012/07/18 4,480
131970 냉모밀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2/07/18 2,132
131969 피아노 같은 악기 안가르치면 학교음악수업 따라가기 힘든가요? 10 방울방울 2012/07/18 2,117
131968 최시중 “MB 경선에 썼다”… 대선자금 수사 불가피 세우실 2012/07/18 1,225
131967 묵주기도중이예요..분심인가요? 2 .. 2012/07/18 1,712
131966 신촌전철역 근처 소개팅 할만한 곳 2 게자니 2012/07/18 1,368
131965 전세 계약에 대해서 문의 드릴게요(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 2 전세 2012/07/1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