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지창씨 기사 보니 짠하네요..

ㅇㅇ 조회수 : 7,359
작성일 : 2012-07-11 11:44:57
임택근이라는 사람 뭐에요???
지난번 보니 임재범도 안보고 살았다고 하고..
손지창도 연락안하고 산다하고..
결혼을 정식으로 안한건가요?????? 
손지창도, 임재범도 저런 환경속에서 자라서 이정도면
완전 성공한거 같은데..
임택근이라는 분 검색해보니 하반신 마비에, 몸도 많이 안좋은가봐요..
지금은 어떨런지..
어렸을때 손지창이 찾아가도 회의땜에 바쁘다 얼렁 가라 말에 가시되는 말 했다던데..
어휴...참 미련한 사람이네요.. 
IP : 121.130.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나온기마민족
    '12.7.11 12:08 PM (211.215.xxx.231)

    이모님하고 사촌누님 말씀으로는 60년대 국민아나 였다는 군요.. 스타중에서는 왕스타 정도 되는..

  • 2. 그래도..
    '12.7.11 12:35 PM (123.199.xxx.86)

    그래도..손지창은 엄마나,,이모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그나마...다행이예요..
    오히려...어찌보면...임재범이 진짜 불쌍하죠...무서운 아버지와...생판 남인 계모와 같이 살면서...어린 마음에..억눌리고...눈치보며 산 세월이 어떠했을까요..
    제대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절대 아니였을거라 생각되네요..
    사랑없이 자란 아이는....늘 마음이 공허해요..
    그나마...임재범이...좋은 여자와 종교로...마음을 치유하고 있는 듯 보여...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어린 시절 물질적으로는 풍족했을지언정.....사랑은 텅텅 비어버린 곳간에서 살았겠죠..손지창은 그 반대의 경우였겠구요....그래도...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조금 낫지 않겠어요..그런데...손지창은 임재범에게 "형은 그래도 아버지랑 같이 살았잖아.."라고 했더군요..뭐 자기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그 말을 들은 임재범은 한숨이 쉬어졌을 것 같아요..ㅎㅎ 사랑없고 무서운 아버지와 같이 산 세월을.........

  • 3. ㅉㅉ
    '12.7.11 1:46 PM (1.225.xxx.225)

    임재범은 외할머니랑 살다 아버지집으로 보내졌고 고아원에서도 살았다고 하네요.
    임택근 엄마가 즉 할머니가 본처 아이없다고 이혼 시키고 고아원에서 데려왔다고 하던가~
    손지창 엄마는 임신하고 찾아갔다가 누구 씨인지 어떻게 아냐고, 전국에 아이 데리고 올 여자 많다고 모욕 당해서 다시는 안찾아갔다고 들었어요. 완전 개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69 길고양이 데리고 가주는 곳 있나요?? 3 길고양이 2012/07/24 1,356
134068 근종 때문에 미레나 하신분께 질문있어요 2 2012/07/24 2,835
134067 엄마 팔꿈치 만지며 자는 아이 18 이제그만 2012/07/24 11,882
134066 맞벌이 월550만원 고정수입, 전세를 1억 대출받아 구해도 될런.. 7 ㅇㅇ 2012/07/24 3,201
134065 한순간의 유혹에 실수를 하신적있으신가요? 7 .. 2012/07/24 4,212
134064 화초(?) 이파리가 노래져요 ㅠ.ㅠ 3 프레리 2012/07/24 3,270
134063 제가 어디가 이상한걸까요? 12 왜이러는거지.. 2012/07/24 4,442
134062 한 줄 해석 부탁드려요 2 해석 2012/07/24 1,011
134061 아이엠유리서 촉발된 “불신지옥” 유행어 사회전반에 일파만파 .. 3 호박덩쿨 2012/07/24 2,162
134060 안철수님 부모님은 어떤분들인가요 24 ... 2012/07/24 10,344
134059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5 .. 2012/07/24 3,682
134058 또 꼼수들 쓰고있군요 1 철수님 2012/07/24 1,287
134057 안철수, 진보냐 보수냐 묻자 “난 상식파”… “한국, 지금 이대.. 7 샬랄라 2012/07/24 4,266
134056 며칠 전, 길 잃은 화이트 포메라니안 주인 찾았을까요? 궁금녀 2012/07/24 2,196
134055 알바=바보 (완젼 바보) 3 2012/07/24 1,319
134054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들이 시집,장가 잘가더군요. 14 ㅇㅇ 2012/07/24 5,307
134053 안철수 어록 10선 118 미르 2012/07/24 15,029
134052 다음에 안철수님 기사떴네요 지지 2012/07/24 1,927
134051 안철수의 힐링캠프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말 어떤 것인가요? 5 아아 2012/07/24 2,430
134050 안철수씨 이번에도 정치판을 업그레이드 시켰군요.. 4 성주참외 2012/07/24 1,918
134049 안철수가 우유부단 하다고 하시는 분들.. 4 소망 2012/07/24 2,276
134048 뉴데일리 안철수 제목 보셨쎄요? ㅋ 8 방금포털 ㅋ.. 2012/07/24 3,463
134047 안철수 똑똑하신데.. 24 궁금 2012/07/24 4,700
134046 안철수는 굉장히 정치적인 사람이다. 10 이딜르 2012/07/24 3,973
134045 정리하자면 4월 총선에 진게 오히려 기회가 된거죠? 9 정리 2012/07/24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