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차 구매한지 거의2년 차가 도로에서 갑자기 서버렸는데

아찔한순간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2-07-11 10:56:46

일반도로에서 갑자기 고장나서 그나마 다행이지 고속도로나 타지에서 그랬다면...

정말 아찔합니다.

보상기간이 2주남아 어제 필요한 부품등 교체는 했고 그 후 검사상 다 이상 없이 나왔어요.

 

오늘 아침에 시동을 켜니 다시 꺼지더니 다시하니 시동이 되네요.

 

다 고쳐진게 아닌것 같은데 수리하는데 가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그나마 나은데 정상 시동이 되면

 

해줄수 있는게 없다네요.

 

어제가서도 컴푸터로 다 살폈는데 이상 부분 안나왔고 ..

 

2주 넘어서도 고장나면 수리비 다 내야하는것도 속상하지만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수리하는 곳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고 또 갑자기 고장이 날까 (차가 고장나면 생명과도 관계가 있는 문제라..)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쩔수 없는건가요?

 

그냥 운으로 맡겨야 되나요?

IP : 59.12.xxx.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11:11 AM (124.56.xxx.140)

    어떤 차 이신지?

  • 2. 다른정비소도가보세요
    '12.7.11 11:22 AM (115.143.xxx.81)

    다른정비소 얘기도 들어보세요...
    정비하시는분들 수준이 다르니...다른 얘기가 나울수도...
    혹시 모르니 해당자동차 직영 센터도 한번 가보시고요...
    아니면 같은 차종 동호회 찾아보셔서...님같은 케이스가 있는지 찾아보시고요...

    차가 갑자기 설때의 정황을 정확히 얘기해야..원인에 접근하기 쉬워져요..
    그 상황을 재현해야...확실히 알수가 있는데..이건 뭐...솔직히 재현은 불가능하잖아요 ^^;;;

    저희집 차는 오래된 차인데...그렇게 운행중 시동꺼진적이 몇번 있었어요...
    카센터에서 컴으로 체크해도 나오는것 없고...;;;;;
    카센터에서도 원래 다니던 카센터로 가라는 말이나 하고 말이죠...ㅎㅎㅎ

    저희집은 그나마 남편이 자가정비를 해서...
    의심가는 부품들을 하나하나 직접 교체했어요...저는 평소 운전하면서 살피고요...

    저는 평소에.....고속도로 달리면 항상 갓길 옆차선으로 다니고요...
    갓길이 안전지대는 아니지만 유사시 대처하긴 그쪽이 나아요..
    시동꺼져도 한동안은 차가 움직이니 맨끝차선이면 갓길정도 이동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사시 대처요령 습득...충분히 인지하고요...

    좌회전 할때 아니고는 1차선은 안가고...
    정속주행... 급정거 급가속 피하고... 주로 동네길 위주로...다닙니다...

    우리집차...2년전 시동꺼져 그리 말썽부리더니..요즘은 잘 다녀요...
    그래도 연식있으니까...조심조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064 수영이랑 인라인스케이팅 어떨까요? 2 5살 2012/07/12 2,108
130063 갤럭시탭 네비게이션 사용방법이요~~~ 4 와이파이 2012/07/12 2,411
130062 종아리 근육이 조여들면서 괴로워요. 6 무슨 병인가.. 2012/07/12 3,172
130061 고3 체력 딸려요. 2 ^^ 2012/07/12 2,233
130060 결혼하기로 했던 여자와 이별했습니다. 17 이럴거면서 2012/07/12 13,074
130059 남편이 한잔하고 온다니 나도 마시고 싶네요. 5 아메리카노 2012/07/12 2,110
130058 G마켓 스템프 이제 못쓰나요??????? 2 할인 2012/07/12 2,123
130057 어머니께 스마트폰 사드리고 싶은데요 1 2012/07/12 2,036
130056 강아지 혼자있는지 계속 우네요 낑낑 2 .. 2012/07/12 2,420
130055 울강쥐 머리를 제가 커트해줬는뎅 T.T 8 바리깡 질문.. 2012/07/12 2,254
130054 의견 부탁드려요. 10 양쪽 부모님.. 2012/07/12 1,814
130053 아침 7시에 비행기타도 밖풍경 잘 볼수있을까요? 6 ㅎㅂ 2012/07/12 1,651
130052 고속터미날 지하상가 후기~ 17 쇼핑 2012/07/12 10,616
130051 층수제한을 과도하게 거니까 반포는 닭장으로.. 2 하품 2012/07/12 2,245
130050 네스프레소 캡슐,딱 한번만 뽑아야 하나요? 8 아꿉다.. 2012/07/12 3,527
130049 저기....애교 잘 부리세요?? 34 애교가 없다.. 2012/07/12 5,720
130048 82cook사이트만 열면 광고가.. 이걸 2012/07/12 1,809
130047 고삼 딸래미 조는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웃김 2012/07/12 2,288
130046 [원전]도쿄에서도 밖에서 말린 세탁물에서 15Bq/kg검출 1 참맛 2012/07/12 2,151
130045 시험못본 아들 귀여워요 6 2012/07/12 3,509
130044 요즘 뭐 해드시고 사세요? 13 다들 2012/07/12 3,163
130043 연예인 관련 글들을 읽다보니..김형경씨의 4 ww 2012/07/12 4,365
130042 아놔.. 찌라시는 이래서 안돼.. 아마미마인 2012/07/12 1,738
130041 언로커를 설치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6 ee 2012/07/12 1,662
130040 7세 여아 조카가 몸에 물사마귀가 나네요.ㅠ 11 사마귀 2012/07/12 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