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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2-07-11 08:09:37

 

 

 


"어떤 때는 전화하다가 팔이 아플 정도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제 대선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자신을 둘러싼 불통논란에 대해 '불통이란 말은 별로 들은 기억이 없다'고 하면서 한 말입니다.
 


"북한식으로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할 수는 없다"
 
박근혜 전 의원은 어제도 경제민주화에 대해 얘기 했는데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추진에 대해 '지나치면 외국의 경쟁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2억이 아니면 1억이라도 줬다고 하라"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검찰이 저축은행 사건으로 조사를 받던 자신의 친구에게 '이해찬에게 돈을 줬다'는 거짓 증언을 요구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17357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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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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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네는
    '12.7.11 1:30 PM (121.162.xxx.111)

    전화기를 오래 들고 있으면 불통이 해결되는 군요.

    고통이 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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