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자니아 색소결핍증(알비노) 어린이들이 목이나 사지 절단의 희생양이 되고있다네요.

식인풍습없어져야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2-07-11 02:11:38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6960&...

 

아...정말 다음메인에 걸려서 우연히 클릭했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탄자니아의 알비노(햐얗게되는병)에 걸린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탄자니아국민들에게 희생이 되고 있다네요.

 

이 알비노에 걸린 어린이들의 사지 절단해서 먹거나 이들의 피를 마시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때문에

자다가 어린애 다리를 잘라가거나

목을 절단해 피를 마시거나 그렇게 죽어가는 어린이들이 많답니다.

인간사냥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네요.

 

세상에 너무 끔찍한 일이 많은거 같아요.

병을 앓아서 힘든데 목숨까지 위협받고있고....

너무 불쌍해서 저도 기부에 동참했어요.

 

저들을 도왔으면 하는 맘에 퍼옵니다.

삐딱하게 봐주진 마시길....

IP : 211.201.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4:57 AM (211.234.xxx.145)

    알비노는 병이 아니예요

  • 2. ,,,
    '12.7.11 7:59 AM (174.60.xxx.35)

    신랑이 탄자니아로 봉사활동 하러 갔는데,,,,너무 가난하다고,,,,
    일주일 더 있다가 온다는 소리에 버럭버럭 승질 내고 끊었는데,,에궁 사진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힘내라고 쪽지 보내야겠어요.

  • 3. @@
    '12.7.11 8:54 AM (1.238.xxx.118)

    작년 봉사활동 갔다가 한 여자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가 알비노였어요. 음...피부가 하얗다라는 말로 표현이 안되고 정말 온몸의 색소가 하나도 없는것 같다고해야하나요?? 속눈썹까지도 새하얀색....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학교생활도 원만치않은것 같아 짠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560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166
130559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2,069
130558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523
130557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846
130556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466
130555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415
130554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734
130553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522
130552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791
130551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263
130550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1,070
130549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593
130548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221
130547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886
130546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120
130545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585
130544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942
130543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2,072
130542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379
130541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706
130540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290
130539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637
130538 박원순식 재개발 정책의 모순 8 하품 2012/07/14 1,771
130537 오늘은 음주하시는 분들 안계신가요? 12 진스타임 2012/07/14 1,779
130536 법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1 언제나그자리.. 2012/07/1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