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들 집에서 풀장 만들어주면 잘 노나요?

새옹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2-07-11 00:32:19

우리 딸램 16개월인데 수영장 옆만 지나가도 꺅꺅 정말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거든요

 

예전에 한번 수영장에서 30분정도 놀게 해준적 있고요

 

그 맛을 알아서인지 수영장 들어가고싶어하는데

 

최근 물놀이 했더니 밤새 열이 와서 3일정도고생한지라

 

겁이 나서 수영장은 못 가겠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집에서 그 풀장을 만들어서 베란다에서 놀게하면 어떨가 싶은데

 

혹시 사용해 보신 분들 괜찮은지 의견 주세요~

IP : 124.49.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1 1:06 AM (1.247.xxx.247)

    잘놀죠. 장난감이라도 넣어주면..
    풀장이 아니어도 다라이에 물만 넣어줘도 잘노는데..풀장이면 완전 좋아하지요.

  • 2. 네 ㅎㅎ
    '12.7.11 1:06 AM (14.52.xxx.59)

    그냥 물이 태양열에 뎁혀져서 미지근한채로 하루종일이요
    나오면 잘 먹고 잘 자고,또 들어가고의 연속입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 보면 애들이 아주 해맑아요 ㅎ

  • 3. 좋죠.
    '12.7.11 1:48 AM (119.149.xxx.75)

    가능하면 사이즈 허락하는 제일 큰거로 맞춰서 물 가득 채워주세요.
    크다보면 그렇게 암 생각없이 놀아볼 날이 진짜 많지 않더군요.

    욕조만 해도 황감한데, 햇살드는 베란다에 넣어주면^^
    볼풀 공도 막 갖다 풀어놓으시고, 락스물 걱정도 없고,
    여름 거기서만 잘 놀아도 별데 갈 필요도 없어요.
    어릴땐 어디 가도 기억도 못해요. 외국이고 호텔 수영장이고
    집안에서 지맘대로 논게 젤 좋은 듯.

  • 4. 후후
    '12.7.11 8:37 AM (210.183.xxx.7)

    생각만 해도 좋겠네요. 욕조에 물만 받아줘도 좋아하는데요~ 저도 한 번 풀장 알아봐야겠어요. 거북이 오리 풍선도 넣어 주고요~

  • 5.
    '12.7.11 10:04 AM (119.71.xxx.149)

    그 맘때 베란다에서 물받는 용도로 사용하던 들통에 들어가 있던 울아들이 생각나네요
    집에서 놀면 수온조절도 편하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14 부산여행.차없이 다닐만한가요? 7 조언 2012/07/19 3,759
132313 초6 권장도서 부탁드립니다. 3 책만 읽고파.. 2012/07/19 1,591
132312 어린이집 다니는데 사진을 아이혼자 떨어져 찍은경우 속상하네요 5 속상함 2012/07/19 2,319
132311 핸드폰을 분실했는데 10 엉엉 2012/07/19 1,915
132310 그럼 전 이만... 안뇽히.... 153 jk 2012/07/19 25,683
132309 이런 소개팅 어떠세요?ㅠㅠ 8 이룬다 2012/07/19 2,867
132308 요즘 엄마들이 애기들 두상을 열심히 만들어주나봐요 3 머리두상 2012/07/19 2,581
132307 보험에 관해서 거의 문외한이네요... 4 울내미 2012/07/19 1,228
132306 7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19 918
132305 신랑이 미용실에서 죽치고 있다고 글쓴이 혹시!! 지.. 2012/07/19 1,607
132304 이사의 좋은 점 9 ... 2012/07/19 4,249
132303 라식이나 라섹말고 눈에 렌즈삽입하는게 있다는데 괜찮나요? 8 부작용 걱정.. 2012/07/19 3,275
132302 용인화분녀 - 남의 가게앞에 있는 화분을 새벽에 차로 실어간 여.. 9 아진짜 2012/07/19 3,602
132301 PDP tv액정 교체가격이 이정도면??? 2 판소리 2012/07/19 4,001
132300 노견 암컷인데 생식기 출혈이 있어요. 7 자궁 축농증.. 2012/07/19 4,972
132299 매우 급합니다. 컴퓨터 도움이요 4 컴병아리 2012/07/19 1,357
132298 영어회화 해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 꼭 봐주세요.!!! 1 영어회화 2012/07/19 1,548
132297 이거 개념없는 행동 맞죠 24 개념 2012/07/19 5,702
132296 위내시경 했더니 2 음식물이 소.. 2012/07/19 2,057
132295 서울엔 완전 조용한 비만 내리네요 7 플라잉페이퍼.. 2012/07/19 2,584
132294 못 먹는 약, 약국에 버려보신 분 알려주세요. 16 어쩐댜 2012/07/19 3,390
132293 급질) 펜션 추천해주세요~ 1 수박꾼 2012/07/19 1,471
132292 7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7/19 1,175
132291 아이의 고딩때 불미스런 경고내용이 인터넷에 있는데요 인터넷 2012/07/19 2,776
132290 버터 어떤거 드세요?? 5 Turnin.. 2012/07/19 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