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라면글보고..

라면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2-07-10 23:06:00
야근하고 집에와서 라면 끓였어요. 
계란 형체 그대로 익히고 위에 치즈 한장 올려서.. 비도오고해서 소주 한병도 꺼냈어요. 
아니 거짐 다 먹어가고 있네요. 
낼 아침엔 얼굴이 빵빵해지겠죠? ㅜㅜ
근데 느무 맛나네요...
옆에선 냥님 둘이 우다다하고 추적자는 시간 노쳐서 못보는대신 각시탈 다시보기 틀어놓고 좋네요 ㅎㅎㅎ

IP : 211.211.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10 11:10 PM (203.100.xxx.141)

    소주만 빼고.....저도 치즈 얹고 라면 끓여 먹었네요.

    아이들은 안 먹고......ㅎㅎㅎ

  • 2. 괜히 읽었네
    '12.7.10 11:13 PM (124.80.xxx.22)

    가까스로 참고 있는데 이런 글인줄 알았으면 열지 않았을것을 ~~ 읽지 말것을 .

  • 3. 라면
    '12.7.10 11:15 PM (211.211.xxx.57)

    점두개님 맛나게 드셨죠? ㅎㅎ

    괜히님 맛있어요!! 같이 드세요~ 물 올라세요!

  • 4. 저도
    '12.7.10 11:40 PM (189.79.xxx.129)

    계란형태 그대로 끓이는 라면 좋아해요..요즘 끊을려고 몸부림치는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457 양양 쏠비치 가려는데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5 양양 2012/07/11 2,791
129456 넝굴당의 말숙이방 장식소품.. 궁금해요 2012/07/11 1,371
129455 칼로리낮은 샐러드 드레싱좀 알려주세요 5 쉽게후딱 2012/07/11 6,223
129454 남 얘기가 아닐겁니다. 우리아이도 그러겠죠 10 우리아이도... 2012/07/11 3,771
129453 이 남자 왜 이런데요? 10 어려워 2012/07/11 3,580
129452 솔리컷 2 궁금 2012/07/11 1,516
129451 밥상머리에서 장난감 갖고 노는 아이 3 고민 2012/07/11 1,662
129450 맞벌이 가정 4세아이 수면시간 언제인가요? 12 어린이집가자.. 2012/07/11 6,933
129449 빌리부트 4 또 도전 2012/07/11 2,003
129448 존박이 쓰는 1인1식찬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18 그릇 2012/07/11 5,670
129447 가장 재밌었던 추리소설은 ? 9 www 2012/07/11 2,950
129446 객관적으로 딸이 좋네요. 28 요즘보니 2012/07/11 3,810
129445 매실짱아치 2 후리지아향기.. 2012/07/11 2,058
129444 '성노예' 표현 쓴 클린턴 "모든 문서에 '위안부' 금지" 3 우린? 2012/07/11 2,365
129443 초등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으로 월 1억 번다는 집... 15 월 1억 @.. 2012/07/11 4,380
129442 가을이네요 8 ㅎㅎ 2012/07/11 2,120
129441 이촌역 근처 아파트들 어떤가요? 오리 2012/07/11 2,938
129440 남자나이 39, 이제 결혼하면 많이 늦을까요? 16 .. 2012/07/11 5,209
129439 우리집 전세 주고, 더 넓은 평수 전세 살기 5 글이 날라갔.. 2012/07/11 3,016
129438 품앗이로 아이 돌보는 거랑 진상 얌체랑은 다른 문제죠 2 ... 2012/07/11 1,875
129437 뚜껑을 열고 먹을 수 있는 사기 밥그릇(어렸을때 썼었어요.) 6 어렸을땐 2012/07/11 2,730
129436 자꾸 셋째 얘기 하시는 시어머님께 한마디 하고 싶은데... 15 아기엄마 2012/07/11 3,781
129435 원숭이의 모순이네요(펌) 12 ... 2012/07/11 2,233
129434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엄친아는... 2 2012/07/11 2,564
129433 일주일전 초등학생의 야구공에 맞았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죽지.. 28 마음다스리기.. 2012/07/11 8,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