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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나야나..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2-07-10 18:38:00
고1딸아이가 있어요..요즘 자기가 안쓰ㅅ는 물건 인터넷에 올려 판다구 그러는데 ..안쓴다는 물건은 산지 1~2년 정도된거에요..신발이런것들은 죄다 매이커라 팔땐 몇푼 안되고 살땐 비싸게 주고 산거라 이게 뭐하자는건지..지돈주고 안사서 그런지 ..암튼 제가 이렇게 팔꺼면 앞으로 안사준다고하니 삐져서 난리도 아니ㅁ네요...지딴엔 그거 팔아서 돈모아서 블랙베리 핸드폰 산다고 하는데 것도 중고로 (한십만원)..그것도 기가찬게 핸드폰 바꾼지일년도 안된건데 벌써 싫증이 난건지..이것더것 정말짜증나네요.요즘 아아들 성향이 저런건지..암튼 저도 혼란이 오네요.. 일단 한 번 해보라고 내버려둘지 아님 혼구멍울 내야 할지 자식키우는거 머리 아프네요
IP : 218.209.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12.7.10 7:04 PM (218.209.xxx.173)

    정신차리게 아주 혼쭐을 내주심이어떨지....
    고등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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