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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2-07-10 18:21:18
천성이 게을른 성격이라서 집에서 살림만 하니 마냥 퍼지더라고요 그래서 몸은 힘들지만 어렵게 취직을 했고 2년간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골반염이 너무 심해져서 그만두고 지금은 집에 있는데요 정말로 미치겠어요 다시 옛날병이 나오면서 손하나 까딱하기가 싫어요 일다닐때는 새벽에 일어나서 동네에 있는 산에가서 1시간동안 등산하고 오고 얼른 씻고 아침상차리고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저녁에 와서 아이챙기고 저녁먹고 집정리하고 좋아하는 티브이보다가 잠들고 주말이면은 늦은 시간까지 늦잠도 자고 그런 소소한 즐거움이 있었는데...ㅠㅠ 지금은 완전 바보가 되는것 같아요...다시 운동도 할려고 일찍 일어날려고 하니 왜이리 몸은 일할때 보다도 천근만근 ㅠㅠ 나이는 낼 모레 40줄에 들어가는데 무엇하나 하는게 없는것 같은 슬픔이 몰려오네오ㅓ 삼시세끼 다 챙겨드려아 하는 것도 완전 스트레스...남편은 맨날...돈얘기 ....부모님걱정...동생들걱정....통 하는 대화도 전혀없고요...저 혼자만 세상에 있는것 같아서 힘드네요...
IP : 124.53.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7.10 6:49 PM (1.241.xxx.29)

    짠하시네요. ....불면증 있어서 ...약값...병원비 내고 .골골거리지 거리는것보다....가족들한테 걱정 안끼치고 사신다면 그나마 성공하신거예요...... 몸관리 못해 가족들한테 ...골골 거리는거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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