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넘게 살아오면서 외모가 부러운 연예인 두명

여태까지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12-07-10 16:25:08

저 어릴때부터 나도 저런 외모로 한번 태어나봤으면 했던 연예인이

이미연과 고소영이였어요.

저런 외모로 태어나 인생을 한번 살아봤으면 원이 없겠다 싶은..

제가 점점 나이들어가면서 이미연은 조금씩 잊혀져 갔는데

어제 고소영 보고 마흔 훌쩍 넘은 이 나이에도 이렇게 부럽네요.

남편,재산 이런거 말고 딱 그 미모만요.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힐링캠프란 프로도 전 처음 봤는데 고소영 나온다고  홍보하길래

어제 일부러 챙겨봤더니 정말 예뻐서 눈도 못떼겠더라구요.

mc보는 한혜진 보다도 훨씬 빛나고 중간중간 보여주던 김하늘도 저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다시 태어나면 한번 그런 외모로 태어나고 싶네요..

IP : 122.100.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2.7.10 4:28 PM (112.185.xxx.182)

    김희선이요..

  • 2. 남편 재산도 부럽지요
    '12.7.10 4:28 PM (211.234.xxx.159)

    다른 부작용이 없는 남편 재산이라는 전제하에요.

  • 3. 신민아..
    '12.7.10 4:29 P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전.. 신민아요.. 실제로 봤는데 완전 마네킹 몸매에 얼굴은 진짜 러블리..
    천사 같더라구요..

  • 4. ..
    '12.7.10 4:29 PM (72.213.xxx.130)

    저도 이미연, 김희선 - 물론 살짝 고치긴 했지만 원판이 빼어난 미인들

  • 5.
    '12.7.10 4:29 PM (125.137.xxx.234)

    이영애 신민아 고준희

  • 6.
    '12.7.10 4:30 PM (128.134.xxx.2)

    정혜영도요. 사랑스런 느낌.

  • 7.
    '12.7.10 4:31 PM (118.33.xxx.104)

    없는데 제 친구는 다음생에 한예슬로 태어나고 싶대요 ㅎㅎ

  • 8. ㅛㅛㅛ
    '12.7.10 4:32 PM (211.234.xxx.168)

    30대 후반 얼굴이 진짜라고 생각해요. 운으로 얻은 게 아니라 삶의 흔적 미적 감각 가치관이 드러나니까요. 전 요즘 이승연 고소영 이영애 예뻐보이네요. 본래는 심은하같은 분위기 좋아했는데 요즘 영 아닌듯

  • 9. ㄱㅅ남편
    '12.7.10 4:35 PM (175.204.xxx.107)

    좋은 일들 많이 하세요~

  • 10.
    '12.7.10 4:41 PM (125.191.xxx.39)

    문채원...........
    제 워너비에요.
    딱 얼굴만^^
    바람의 화원 나올 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요즘 더 예뻐졌어요.

  • 11.
    '12.7.10 4:52 PM (125.180.xxx.131)

    고소영갑부죠..그래서 지난대선때 쥐박이지지한다고 지껄였잖아요. 부자감세였나,,빌딩감세였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45 역시 국제대회에서는 국력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 재수없어요. 13 2012/08/01 2,035
134344 친정 엄마가 기침을 하시면... 3 햇볕쬐자. 2012/08/01 1,236
134343 속썩이는 남편 때문에 안 아파도 몇일 입원 할수 있는 방법 10 ??? 2012/08/01 7,006
134342 신아람이 이렇게 내버려두는 건가요. 14 그냥참아요?.. 2012/08/01 2,672
134341 에어컨이 아쉬운 딱 한가지 이유 2 오뉴월염천 2012/08/01 1,802
134340 여수돌산 4 갓김치 2012/08/01 1,349
134339 [원전]"후쿠시마에서 정글짐에도 오르지 않는 어린이가 .. 참맛 2012/08/01 1,499
134338 막돼먹은 영애씨. 너무 재밌어요. 6 2012/08/01 1,763
134337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이유식 받으면... 6 출산선물 2012/08/01 1,095
134336 이 더위에 이사를 하네요. 4 저런 2012/08/01 1,765
134335 얼마나 더운지.. 1 ... 2012/08/01 786
134334 중고 가구 와서 사가는 곳 있나요? 2 궁금이 2012/08/01 2,061
134333 아무리 더러워도 화영 마무리 깨끗히 해야져 9 당연 2012/08/01 2,560
134332 네티즌들 난리쳐봤자 괴로워지는건 화영이일뿐이라는 생각이.ㅠㅠ 8 .. 2012/08/01 1,348
134331 하자소송 승소금 ... 1 하자 2012/08/01 1,615
134330 초등 3학년 전화영어 추천이요~ 4 궁금이 2012/08/01 1,487
134329 엄마와 의사소통 문제 1 dd 2012/08/01 977
134328 쓰던 에어컨을 팔면요~~~ 10 궁금해요 2012/08/01 2,100
134327 32평 거실에 10평짜리 벽걸이 에어컨 괜찮을까요? 7 덥다 더워 2012/08/01 15,465
134326 성남 근처에 있는 치과 양악수술 어떨까요? 2 뽀오통령 2012/08/01 824
134325 이 날씨에 청소하는거 정말 성질 버리기 딱이네요 4 가사 2012/08/01 1,894
134324 선풍기 구입 어디서 하시나요 6 비담 2012/08/01 1,475
134323 한옥은 에어컨 없어도 되나요? 4 집짓기 2012/08/01 2,296
134322 뉴욕시 ‘가슴 노출녀’ 무죄 뉴욕ㅋ 2012/08/01 1,332
134321 KBS 4대강 22조.. 욕나오시죠? 그럼 하나 걸어주세요. 8 달쪼이 2012/08/01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