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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미로콰이 공연갑니다

jay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2-07-09 23:38:37
밑에 마룬5 티켓 물어보셨는데 티켓*크에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시면서 (새로고침 계속 누르세요)
취소 표가 나올 때 빛의 속도로 클릭해서 구하는게 제일 안전해요.

아마 표가 나뉘어서 잘하면 구할 수 도 있을 듯합니다.

전 20살 때 반해 지금까지 사랑하는 자미로콰이 공연갑니다. 드디어 갑니다.
공연소식 늦게 알고 분노의 클릭으로 겨우 스탠딩 700번으로 샀는데 좀 무섭기도 해요.
스탠딩이 진짜 재미있긴 한데 어떤 처자는 콘서트 끝나고 코피 났다고 하더군요...

제가 30 중반인데 힘좋은 20대들한테 밀려서 뒤로 밀리는건 아닌지 겁도 나지만
제이케이도 저도 더 늙기전에 미친듯이 함 놀아보고 싶어요. 하하

체력을 더 키워서 오히려 앞으로 돌진해서 제이케이 가슴 털까지 보고 싶네요~ㅋㅎ




IP : 115.140.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9 11:44 PM (27.115.xxx.21)

    자미로콰이가 오는군요....
    정말 상쾌한 음악.. 분명한 색깔...
    자미로콰이를 따라갈 그룹이 없는것 같아요..
    이공연저공연 다 가본 저입니다만
    진심 부럽네요. ^^

  • 2. jay
    '12.7.9 11:50 PM (115.140.xxx.245)

    크~ 고맙습니다.
    제가 앗님 몫까지 놀고오겠습니다^^

  • 3. 좋은 관람하세요^^
    '12.7.9 11:52 PM (125.142.xxx.233)

    저도 자미로콰이 팬인데 못가네요--
    자미로콰이 공연 영상만 봐도 장난 아니던데...
    다녀오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 4. 삽십 중후반
    '12.7.10 12:00 AM (81.178.xxx.6)

    아직도 스탠딩 가요. 체력도 완전 즈질인데요, 하루 뛰고 가 담날 푹 쉬다는 느낌으로 다녀오세요.
    부러워요!!
    잘 놀다오세요~

  • 5. 자미로 와요?
    '12.7.10 12:51 AM (175.116.xxx.11)

    아~~ 가고 싶다
    로또야 내게로 오렴!

  • 6. 부럽네요
    '12.7.10 12:57 AM (110.47.xxx.150)

    잘 보고 오세요.
    이번에 못보면 또 언제 볼까 싶어 꼭 가고 싶은데 표를 못구하겠네요 ㅜㅜ
    게다가 장소도 좀 그지같고 스탠딩은 못하겠고 ㅜㅜ

  • 7. 리얼
    '12.7.10 9:58 AM (116.40.xxx.171)

    2012년이 지구멸망의 해라더니 맞나봐요.
    자미로콰이까지. 제이슨 므라즈. 지산 롹페에 라디오 헤드.

  • 8. 무지개1
    '12.7.10 11:13 AM (211.181.xxx.55)

    저도 가요 ㅋㅋ 2009인가?2008인가 왔을때 갔었어요
    제인생 최고의 공연이었죠 ㅎㅎ
    (2위가 earth wind and fire)
    완전 신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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