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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덕분에 또 신세계 발견!!!

날아갈것같은 기분 조회수 : 19,526
작성일 : 2012-07-09 21:20:39

예전에 어느 님께서 문컵 사용하시면서 너무 좋다고 글을 올리셨었지요.

저는 문컵이 뭐지? 하면서 검색질을 시작해서 좋을까? 아닐까? 의구심으로

일단 주문했지요.

주문해 놓고 막상 사용할려니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잘 몰라서

2~3달 배송 박스를 뜯어보지도 않고 쳐박아 두고 있었어요 ㅠ.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이 더위에 생리대까지 할려니....

앞이 막막하더라구요.

몇 번의 실패 끝에 착용하고 나니....

아주 가끔은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생리때 이렇게 개운한 기분이 느껴질 수도 있다는 사실에 날아갈 것 같아요 @ㅇ@

꿉꿉한 기분을 느끼지 않으니 생리하는 것도 힘들지 않네요.

 

정말 그 때 그 글 올려주신 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82덕분에 신세계를 자주 발견하네요.

 

IP : 122.34.xxx.2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날
    '12.7.9 9:30 PM (61.102.xxx.249)

    이런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조금의 여지가 있기에 글올려봅니드 저는 키퍼 문컵과 비슷한거죠 한 삼년정도 너무 편하게 썻는데요 오느날 난소에 낭종이 생겨사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 그때 저 주치의 의사 해던말중에 그런거 절대 쓰지말라고 특히 생리중에 세균감염이 무척심한데 손을 아무리 깨끗히 씻는다해도 감염의ㅡ여지가 크다 자기가 보기엔 그것이 원인이어서 난소에 정말 6센티짜리 어마어마한 낭종이 생긴거같다고 했지요 그뒤로 저는 그냥 생리대 씁니다 저의 생각은 키퍼때문은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의사의 말대로 손을아무리 깨끗히 씻어도 세균은 조심하셔야 할것같아요 두서가 없었네요

  • 2. 아 ㅠ
    '12.7.9 9:41 PM (220.116.xxx.187)

    아기 낳으면, 문컵 쓰고 싶어요 .
    하지만 , 현실은 ..... 아직 미혼 ㅠ

  • 3. 원글
    '12.7.9 9:47 PM (122.34.xxx.20)

    헉!!! 맑은날 님....
    갑자기 오싹한.......
    오늘 첨 써봤는데, 오늘부로 중지해야겠어요ㅠ.ㅠ
    무서워서요. 저 소심한 여자거든요.
    맑은날님... 감사해요.

  • 4. ...
    '12.7.9 10:04 PM (211.59.xxx.20)

    문컵때문에 낭종?

    이건 좀 와닫지 않는데요?

    생리대에서 생리혈과 화학약품의 독성은 어떻고요?

  • 5. 노노
    '12.7.9 10:13 PM (219.250.xxx.153)

    제 생각에도 그렇게 쑤욱 넣는거 별로 안좋을꺼같아요.
    생리대는 그래도 그 정도로 유해하진 않을꺼 같아요.
    그런거 잘못 쓰면 정말......

  • 6. 윤마미
    '12.7.9 10:39 PM (175.112.xxx.101)

    솔낏하다가 무서워졌어요T.T

  • 7. 저는
    '12.7.9 10:59 PM (121.190.xxx.129)

    딴소리 같지만,,

    저는 면생리대쓰고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지긋지긋한 생리통이 없어졌거든요.

    .. 한번 고려해보세요.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아요.

  • 8. 문컵이
    '12.7.9 11:18 PM (110.70.xxx.195)

    삽입식 생리대인가 보네요. 탐폰 쓰는데 왠 세균? 들어가는 부분을 왜 손으로 잡나요?? 밀어넣는 부분만 손 닿는거 아니에요? 전 세상 편한게 그건데... 생리날 두려움 절대 없고 너무 좋아요

  • 9. ㅠㅠ
    '12.7.9 11:37 PM (183.98.xxx.7)

    원글님 번거로우시더라도 면생리대 한번 써보시길..ㅠㅠㅠ 문컵인지 그런거 쓰지 마시고..ㅠㅠ

  • 10. 면생리대가 촥오
    '12.7.9 11:46 PM (89.144.xxx.86)

    문컵 그런거 진짜 위험해요

  • 11. 그게
    '12.7.9 11:56 PM (121.190.xxx.242)

    실리콘 컵을 넣는거예요.
    그 큰걸 어찌 넣는지? 몇번 시도 하다 못하고 있어요.
    탐폰은 잘 쓰고 있거든요.
    뺄때도 피칠갑을 하고 욕실 아니면 사용 못해요.
    나름 환경 생각한다고 샀는데
    가격도 좀 줬는데 모셔두고 있어요.

  • 12.
    '12.7.10 12:24 AM (175.118.xxx.173)

    걍 면생리대 쓰세요 .그것만으로도 신세계예요ᆞ건강ᆞ환경에 유익한 신세계요

  • 13. ㅠㅠ
    '12.7.10 8:57 AM (220.76.xxx.233)

    제가 문컵 쓰고 나서 신세계가 열렸다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저도 면생리대도 쓰고 직접 만들어서도 쓰고 다 했는데
    그래도 문컵이 더 편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생리혈이 밖으로 안나오니까 생리때 나타나던 짓무르는 현상도 줄었구요.
    탐폰도 썼었지만 쓰면서 두통이 많이 와서 ... 그냥 접었습니다.
    문컵은 외출해서는 빼지 않아도 될만큼 사용 시간이 길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의사 선생님이 지적한 문제는 생각못해봤네요

  • 14. 저두
    '12.7.10 9:06 AM (1.224.xxx.146)

    그냥 일반생리대 사용하는 사람이지만, 문컵이나 면생리대 사용하면서 권장하는게 유난스러운건가요? 면생리대는 저두 관심이 많습니다만 직딩이다 보니 실천하기 넘 번거로와 못하고 있으나 충분히 필요성과 효과는 있겠다 싶은데요. 유난하다고 하는 분은 그냥 그대로 사시면 되는거지 굳이 까칠한 댓글 다실 필요가 있나요? 아무도 강요 안했구요, 그냥 이런 원글이나 댓글을 무지 한심하다는듯 표현하신게 기분이 좋진 않아서 원래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로그인 했네요. 얼굴 쳐다보면서 할 수 있는 수위의 댓글 달았음 좋겠어요. 모두다...

  • 15. ...
    '12.7.10 9:18 AM (203.231.xxx.2)

    저도 면생리대 강추요..
    예전에 중학교 가정시간에 선생님이 예전에 생리대 없었을때 얘기를 해주셨을땐.. 그땐 속으로 정말 으웩 그걸 손으로 어떻게 씻어..했었거든요..
    근데 미혼인 저도 이제 면생리대 예찬론자가 되었네요.. 일반 생리대를 끝물에 쓰기도 하는데..확연히 다릅니다..

  • 16. 면생리대
    '12.7.10 12:09 PM (89.144.xxx.86)

    전 사지않고 제가 직접 만들었고
    그러니 절대 광고아니고...
    너무 좋아서 좋은걸 나누기위해 댓글 달았는데
    유난스러운가....

  • 17.
    '12.7.10 12:10 PM (118.44.xxx.95)

    문컵 아파서 1번 쓰고 그대로 뒀어요.
    면 생리대가 갑이예요.

  • 18. 원글
    '12.7.10 12:16 PM (122.34.xxx.20)

    저도 생리대만 줄곧 써왔었는데요, 하루 이틀은 괜찮지만 생리대때문에 통풍이 안되니까
    꼭 헐고 붓고 가려워져요. ㅠ.ㅠ
    문컵은 포기하고(엇저녁에 빼다가 너무 힘들었어요. 넣은것보다 빼는게 세배는 더 힘든듯...)
    면생리대로 갈아타볼려구요.
    근데 제가 빨래하고 이런걸 너무 귀찮아해서....끝까지 잘 사용할런지 모르겠어요.

  • 19. ..
    '12.7.10 12:35 PM (1.245.xxx.175)

    안좋다는거 이거 통계적으로 나온거 있나요?
    안좋다는 글들에 괜히 찜찜해서 저도 안쓰고는 있는데...

    그런데 사실 외국에서는 압도적으로 많이들 쓰잖아요.
    그럼 통계적으로도 발병률이 더 큰건지.

  • 20. .....
    '12.7.10 12:45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문컵쓰는 사람은 아닌데요, 문컵 때문에 자궁에 낭종이 생겼다는 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손을 깊숙이 넣는 것도 아니고, 끝에만 잡아서 넣는 거 아닌가요?
    들어가는 것도 질 중간까지만 들어가는 것 같던데....
    그 의사샘 말에 따르려면 남녀관계도 하지 말아야겠네요.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그렇잖아요.

  • 21. 유난 떤다는 분
    '12.7.10 12:45 PM (119.197.xxx.71)

    일반 생리대및 탐폰의 화학물질들이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모르시는군요.
    님 기준으론 담배도 피우면 되지 괜히 금연하라고 유난떠는거죠?

    면생리대로 바꾸면서 있던 생리통이 사라지고 생리혈이 줄어들고 냄새가 사라지는 경험
    안해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일반 생리대 빠르게는 10대 초반부터 사용을 시작해서 임신전까지 작게는 10년에서 20년 만혼시는 30년
    까지 화학물질 덩어리를 사용하는데요. 불임의 원인중에 하나라고 많이들 지적하고 있습니다.
    출산후에도 50대 까지는 사용하니 40년 가까이 되겠네요.
    자녀가 있으시다면 좀 더 신경써야 하지않겠어요? 가깝게는 스스로를 위해서요.

  • 22. 문컵은
    '12.7.10 12:51 PM (89.144.xxx.86)

    재료가 실리콘이잖아요 님하...
    그걸 생리기간 내내 길게는 일주일동안 체내에 넣어두는건데
    이걸 어찌 남녀관계와 비교합니까?

  • 23. 파란
    '12.7.10 1:18 PM (61.32.xxx.198)

    저도 면생리대 쓰는데 넘 좋아요
    울 딸들도 집에있을땐 면생리대 쓰고 외출할땐만 생리대쓰는데 면생리대가 좋다구해요
    한번 써보세요

  • 24. 젤로
    '12.7.10 2:03 PM (103.8.xxx.26)

    좋은 건 면 생리대가 좋은 것 같아요.
    일반 생리대는 생리때 아무래도 퀴퀴한 냄새가 나고 며칠하고 있음 끝날때쯤에는 꼭 염증 생기는데
    면생리대는 그런 문제도 없구요.
    전에는 생리끝에 질염 비슷한 증상이 생겼는데
    100%는 아니지만 약 505 정도 면생리대로 바꾸니깐 훨씬 조아졌어요. 저는 전업이라 사용하기 별로 불편한 점은 없는데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반반씩 사용하시면 괜찮으실꺼에요.
    빠는 것도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고 빨리 마르는 편이고...전 잘 삶아서 쓰지도 않는데 괜찮아요.
    오래 쓸 수 있으니깐 이왕이면 유기농 무표백 면으로 사세요. 색깔은 좀 누리끼리해도 몸에 좋은 것 같아요.

  • 25. .....
    '12.7.10 2:28 PM (118.219.xxx.39)

    전 일반 탐폰쓰다가 나트라케어탐폰쓰는데 일반탐폰보다 훨씬 좋던데

  • 26. ...
    '12.7.10 2:49 PM (221.151.xxx.95)

    문컵이랑 여성질환이랑 상관관계 있다는 자료 전 봤었어요.
    예전에도 이런글에 댓글 단적 있는데
    아마 문컵으로 자게 검색해보시면 여성질환 관련 댓글 몇개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그래서 문컵..이런거 꿈에도 안꾸구요.그냥 면생리대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유난떠신다는 분은 쭉...그대로 일반 생리대 쓰시면 될것 같아요.
    면생리대 예찬론자들은 무형광 아기 소창 기저귀감 쓰시면 아주 좋아요.
    막 삶아도 되고 몸에 무리안가고..그 뽀송한 느낌 정말 좋더라구요.

  • 27. 면생리대가 신세계죠
    '12.7.10 3:25 PM (110.12.xxx.110)

    너무좋은것같아요, 이렇게 편리하도록,
    우리 어릴때 부터 면생리대가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지 가끔 생각합니다.
    옛날엔 모양도 그렇고 아주 불편해서,엄마들이나 썻는데
    요즘 모양은,일반생리대와 비슷하고,위생문제는 최고로 위생적이니
    이보다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생리대는 없겠죠.
    문컵인가는 솔직히 무서워서 못써봤는데, 간혹 글들만 보니
    좋은것만은 아닌듯하더라구요...

  • 28. ...
    '12.7.10 4:18 PM (218.234.xxx.74)

    문컵은 이윤추구하는 일반기업체가 만드는 상품이 아닙니다. 여성-환경단체 쪽에서 만들기 시작한 거고 지금은 영국에 제조사가 있습니다. 링크답니다. http://www.mooncup.co.uk/
    지마켓 등에서 팔리고 있는 문컵의 한국 수입업체가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초기에는 여성단체쪽에서 공동구매식으로 수입해서 쓰고 그랬습니다.

    저도 문컵 관련 글 올라오는 거 보이면 칭찬하는 댓글 달곤 했는데요 '후기를 가장한 광고'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 문컵을 '광고'하는 것은 이 제품이 제가 아는 가장 환경 친화적인 생리용품이기 때문입니다. 싫다는 분께 억지로 강요할 생각은 없구요.

    원글과 관련해서... 낭종의 원인이 세균은 아닐 것 같구요.. 여성의 질은 사실 세균감염에 그렇게 취약하지 않습니다. 이 기관의 용도를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에요. 탐폰의 경우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분비물들까지 흡수해버리는 것이 단점입니다. 패드의 경우에도 생리혈이 공기와 접촉하고 몇시간 후면 부패가 시작됩니다. 문컵의 경우 오히려 공기와의 접촉이 많이 차단되기 때문에 오히려 부패속도가 느려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생리 중에는 원래 자궁 내부나 질 내벽에 생리혈이 고여 있게 마련인데 질 내부에서 쉽게 부패하지 않는 건 공기와의 접촉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위생은 중요합니다. 저는 생리가 시작되면 손톱을 짧게 자르고 다듬는 일부터 합니다. 문컵 쓸 때 손 깨끗이 씻구요... 한번 쓰고 버리는 생리대나 탐폰에 비하면 번거로운 점이 물론 있죠. 면생리대든 문컵이든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다만 장단점은 정확히 알아보시면 좋겠고, 저는 처음에 환경문제때문에 문컵을 택했지만 적응되고 나니 착용감이나 편리성, 위생, 건강, 경제성 여러가지 면에서 문컵이 가장 좋네요.

  • 29. 저도
    '12.7.10 4:52 PM (59.1.xxx.198)

    몇 년 전부터 면생리대 삶아서 쓰고 있어요.
    모양이 시중에 파는 생리대랑 똑같아요
    뽀송뽀송하고 팬티만 입은 느낌이랄까?
    한 달에 한 번 조금 수고롭지만
    전 제 몸을 사랑하니까요~ 후훗~!!

  • 30. 문컵자체는
    '12.7.10 5:40 PM (175.253.xxx.55)

    문컵 재질은 의료용 실리콘이에요.
    산부인과 의사도 재질은 안전하다 해써요.
    근데 자기도 처음 보는 거라더군요.
    일반 생리대 벌레 나오고 난리 아니었나요? 게다가 화학물질..

  • 31. 문컵애용자
    '12.7.10 7:37 PM (81.178.xxx.6)

    문컵 쓰기전에는 피부 짓무르고 그랬는데,
    문컵 쓰고 나서는 정말 원글님처럼 날 것 같아요.
    그리고 생리대만 쓰던 친구 중에 난소에 낭종 생긴 친구가 있었는데, 그럼 생리대 끊어야 하나요?
    오나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닌가 모르겠네요.
    전 오히려 자궁내막증이랑 스트레스 받으면 질염이 생기곤했는데, 문컵 사용한지 4년되고 나니까 깨끗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손을 더 꼼꼼히 씻게 되어서 좋던데요.

  • 32. 저도
    '12.7.10 9:00 PM (121.128.xxx.43)

    면생리대 넘 좋아요..
    인공패드쓰면 가려워서요..

  • 33. ...........
    '12.7.10 9:42 PM (211.211.xxx.17)

    저도 면 생리대 쓰다가 문컵 좋다 해서 시도 했는데...
    갑자기 어지러움증을 느껴서 너무 무서워서 뺐어요.ㅠㅠ
    탐폰은 이전에 사용 해도 전혀 그런 증상 없었거든요..
    면 생리대가 가장 좋아요. 외출시엔 탐폰이나 일반 생리대 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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