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엥겔 지수) 한국 아짐의 독일 이웃 관찰

..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12-07-09 19:08:02

http://pssyyt.tistory.com/545


아까 외국인 회사 직원들 점심이 너무 간단해 보인다는 글이 올라온 걸 봤는데,

재밌네요. 매 끼니 목숨 안 걸어도 된다니 우훗

IP : 112.72.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7:20 PM (112.72.xxx.151)

    앗 눈사람님 고맙습니다.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__)(^^)

  • 2. ...
    '12.7.9 7:44 PM (59.15.xxx.61)

    저도 독일에 잠시 있을 때
    학생들 도시락도 빵 한개, 소시지 한개, 사과 한 알
    이렇게 가져가는 것 보고 놀랬어요.

  • 3. 호호
    '12.7.9 8:11 PM (1.236.xxx.72)

    요즘 온가족이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달째 접어들고 있는데 다른게 아니라 식사형태를 간단하게 바꿨어요.
    밥 조그맣게 한덩이(돈가스집에서 나오는 동그란모양) 소시지 하나 혹은 계란후라이 하나,과일약간
    혹은 시리얼,우유한잔,과일 약간
    빵먹고 싶을땐 모닝빵 두개,스프,소시지 하나 혹은 계란후라이 하나
    이런식으로요.
    샐러드는 넉넉히 만들어뒀다가 조금씩 꺼내서 드레싱해서 먹구요.
    이렇게 먹기 시작했더니 식사준비시간도 굉장히 단축되구요.
    힘들이지 않아도 편안한 다이어트가 됩니다.(한달에 1~2키로씩 빠집니다.)
    요즘엔 남편이 채소류(가지,버섯,마늘쫑,청경채) 볶음을 해주는데
    소금간만 살짝 한 야채볶음에 찐감자나 햇옥수수 쪄서 먹어도 좋아요.

  • 4. 정말 많이 먹어요
    '12.7.9 10:01 PM (118.91.xxx.85)

    가장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점심메뉴인 칼국수, 냉면 칼로리가 무려 550kcal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도 뭔가 부족하다고 허전해 하면서 달달한 아이스 라떼를 홀짝거립니다. ㅠ.ㅠ

  • 5. 저는
    '12.7.10 1:30 AM (211.176.xxx.244)

    돈도 돈이지만 먹는데 쓰는 에너지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맛 없어도 되니까 재료 믿을만한 백반집이나 도시락집이나 동네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24 어제가 제 생일이었는데 가족외엔 축하말 전해주는 이가 없네요. 5 밥순이 2012/07/26 1,232
132323 북한 퍼스트레이디 좀 미쁘네요. 21 --- 2012/07/26 8,246
132322 허리랑 목이 너무 아픈데.. 통증주사. 3 수험생 2012/07/26 1,333
132321 피그먼트소재가 원래 약한가요? 2 2012/07/26 1,220
132320 오랫만에 오후 커피 한 잔 마시고 있으려니 6 우와~ 2012/07/26 2,275
132319 택배가 분실된 것 같아요. 4 dma 2012/07/26 902
132318 부천쪽에 좋은 유아 심리상담 추천좀요 유아 2012/07/26 1,226
132317 떡볶이 15 떡볶이 2012/07/26 2,927
132316 약이름이 생각안나요. 며칠전 게시판에서 본 글인데... 1 약이름이.... 2012/07/26 1,033
132315 대전 호텔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4 ... 2012/07/26 1,177
132314 이명박이 꽃단장하고 두물머리에서 손흔드는 꼴까지 봐야하나요? #.. 4 달쪼이 2012/07/26 1,516
132313 외국에 3달정도 나가있는데 갤럭시2 어떻게 하나요? 2 ... 2012/07/26 835
132312 맛간장 만들어보려구요.. 7 하얀새 2012/07/26 1,570
132311 4세(36개월)이에요. 영어 언제부터 시작해야해요? 선배님들 20 유아영어 2012/07/26 3,134
132310 어젯밤 소방차 출동 놀라서 2012/07/26 629
132309 이리 더울때 애들 데리고 오션월드 가면 정말 힘들까요? 3 11살 2012/07/26 1,417
132308 더위에 고생하는 택배아저씨분들에게 시원한 물한통씩 주기 어떠세요.. 27 지연 2012/07/26 3,432
132307 남들이랑 놀러가기 좋아하는 남편과 그 반대인 아내 6 ... 2012/07/26 1,510
132306 주택청약통장 필요할까요? 1 직장인 2012/07/26 1,327
132305 선물주고 드러운 이 기분.. 44 ... 2012/07/26 16,096
132304 독서노트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2/07/26 1,127
132303 일본에 사는 사람한테 문자 보낼 수 있나요? 4 국제전화 2012/07/26 1,028
132302 무서워서 딸 못키우겠음.. 1 이런 나라... 2012/07/26 974
132301 화정5단지나 근방에 영어 공부방 괜찮은곳 아시는 분...? 1 고민 2012/07/26 1,277
132300 시들어가는 실파..뭐 해먹음 좋을까요?? 8 ... 2012/07/26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