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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노예였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호박덩쿨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12-07-09 16:44:34

“난 노예였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참으로 기이하군요. 앞전에 기계교인가,, 시스템교에 빠진 한 여성은 같은 학부모 질투심에

속아 “피자 사다놔라, 아이 잠 재우지마라, 소풍 보내지마라”등 말도 안되는 시스템 지령에

1억4천만원이나 뜯겼는데 이번 ‘선녀님’敎도 이와 비슷한 “라면3개 함께 먹어라. 이혼하라!



가족과 연락을 끊어라, 성매매를 해서 돈을 바쳐라”등 또 말도 안되는 지령을 받고 어염집

규수가 길거리 창녀가 되고 말았군요 앞전 보성 두자녀 굶겨죽인 목사부부경우도 이와동문

공통점은 셋다 사람을 너무 믿고 종교를 너무 믿고 바보처럼 시키면 시킨대로 했다는 점임!



참으로 어이없군요. 결국 아무도 믿지말고 정신차리고 이 세상 사는법 밖에 없네요. 요즘은

생명을 준다는 기득권 종교들도 교조 가르침의 본질을 많이 벗어나 있어서 생명을 주긴커녕

사망으로 인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직 정신을 차리고 사는방법밖에 없네요 누굴 믿어요?



근데 우리도 안심못해요. 개개인에겐 속거나 빠지지 않을수는 있지만 집단세뇌엔 못당하죠!

다단계 거마대학생들 속는거 보세요. 돈 번단말에 속고 강연 빨에 속고 조직에 속지않나요?

결국 이세상을 지혜롭게 살려면 철저한 사전분석과 조심 또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고봄다!




*결국 이세상에 진실이 없다는게 아니라 이세상에 참된 사람이 없다는게 아니라 귀하다 임!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706022180&ctg...


IP : 61.106.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7.9 4:44 PM (61.106.xxx.130)

    으햠햠 사랑해요^^

  • 2. 슈나언니
    '12.7.9 4:46 PM (121.138.xxx.103)

    아무리 그래도 자식 죽이란 말도 따라했다는게... 무뇌도 아니고..

  • 3. 호박덩쿨
    '12.7.9 4:50 PM (61.106.xxx.130)

    그러게요 121.138.xxx.103님

    근데 셋 다 모두 교조(?) 지령받고 자식들 죽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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