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에 산부인과 혼자 다니신분들계세요?

...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12-07-09 14:24:36
아래 어떤글보다가... 저 아이 둘낳았고..임신전부터 출산 후까지 쭈~욱 맞벌이 중이예요. 첫애나..둘째때나.. 임신사실 아는것부터 시작해서.. 아이낳기 직전 병원 갈때까지.. 단한번도 남편이랑 병원 간적이 없어요;;; 애낳는 당일만 남편은 병원에 같이 갔지요.. 둘사이가 나쁘지도 않고..오히려 주위사람들 부러원할만큼 좋은 편이거든요.. 병원갈때.. 일단 남편이 휴가를 내지 않으면.. 주말에 병원에 가야하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거든요.. 최소1~2시간 기본대기.. 제가 원래 사람 많이 있는거..기다리는거 질색인사람인지라...(휴가도 절대 성수기엔 안떠나요..) 평일에 가야하는데.. 잠깐 10분도 안되는 시간 진료보자고.. 휴가 내는것도 싫더라구요..;; 남편이 연차라도 내고 한번 같이 가준다는것도 그럴거 없다고 말렸어요.. (회사가 많이 멀어서 잠깐 나오거나 할상황은 안됐어요..) 요즘은 진료기록 다 영상으로 녹화도 해주고...집에와서 그러보면 되잖아...이러면서.. 그냥 회사에 잠깐 병원간다하거나 점심시간에 병원다녔어요.. 그리고 혼자가는거 정말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잘다녔는데.. 생각해보니.. 혼자 온 여자가 그리 많지 않았던거 같네요.. 대부분 남편하고 같이 왔던거 같아요.. 제가 너무 무딘성격인건지..;;;;;;;;;;;;;
IP : 218.38.xxx.1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때는
    '12.7.9 2:28 PM (125.135.xxx.131)

    다들 혼자 갔는데..
    드라마나 그렇지 실제는 안 그래요.
    왜냐면 매달 가야 하고 준비하고 적절한 시간에 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집 가까운 곳을 병원 정하면 좋구요.
    막달이면 누구랑 같이 가면 낫겠죠.

  • 2. 저도
    '12.7.9 2:28 PM (121.160.xxx.84)

    혼자 다녔어요.
    주말에 기다리는 것 싫고, 진료 시간 금방인데 남편 대동할 필요 없어서요.

  • 3. 저요
    '12.7.9 2:29 PM (59.27.xxx.236)

    아이셋 모두 혼자다녔어요. 출산도 친정이 지방이라 진통올때 전화하면 신생아실에서 아빠랑 상봉했고요. 저도 별로 개의치않았어요.

  • 4. ,,,
    '12.7.9 2:30 PM (121.160.xxx.196)

    저도 2아이 다 항상 혼자.
    늦둥이 둘째때는 애 심장소리 듣는 환희를 남편에게도 맛보여주고 싶었으나..
    바쁠텐데,, 하면서 관두었죠.
    분만하러 갈때만 동행했었어요.

  • 5. 저도
    '12.7.9 2:31 PM (203.226.xxx.109)

    혼자다녀요
    같이 맨날와서 진찰실앞 앉아서 기다리고 싶은데
    남편들이 그자리에 앉아 있는거 보면
    좀 그래요 왜 진찰실앞에 앉아있는지
    특별히 남편이 필요한경운
    위험한상태이거나 할때 아닐까 싶어요
    혼자도 충분해요

  • 6. ^^
    '12.7.9 2:32 PM (112.187.xxx.60)

    저두 혼자 다녔구...심지어 애낳으러도 혼자갔고...혼자 애놓았습니다. ㅠㅠ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첫째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혼자가요 ......ㅠㅠ

    전 속상해요 ㅠㅠㅠ

  • 7. ...
    '12.7.9 2:32 PM (220.86.xxx.155)

    저도 혼자 다녀요 ^^ 분만날은 함께 있겠지요 부부사이 당연 좋지요

  • 8. 오오
    '12.7.9 2:33 PM (14.63.xxx.63)

    첫애 때만 두어번 같이 가고 계속 혼자 다녔어요.
    병원에서 보니까 혼자 다니는 임신부가 더 많던걸요.
    같이 다녀도 좋고 혼자 다녀도 좋죠 뭐~^^

  • 9. ....
    '12.7.9 2:35 PM (66.87.xxx.95)

    전 같이 가요
    시간 맞추려면 좀 번거롭긴하지만 그래도 이건 두 사람 공동의 일이니까 같이 가는 게 당연한 거라고 남편을 세뇌(?)시켰네요...
    다른 일들은 각자 알아서 하는 편입니다....

  • 10. dkdkdk
    '12.7.9 2:36 PM (209.134.xxx.245)

    저도 원글님 생각과 완전동의

    전 첫애 둘째 다 첫 진료때만 같이가고 계속 혼자갔어요

  • 11. 대박공주맘
    '12.7.9 2:37 PM (1.241.xxx.29)

    님은 남편이 무딘 성격이라 이런거 잘 안해줘도 괜찮아!!!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남편이 세세하게 챙겨줬으면 하는 바램이 많았을꺼 같아요....만일 한번이라도 남편이 먼저 가자고 손내밀었다면 ... 님은 아마 눈물날만큼 고마워했을텐데....

    저는 갈때마다 남편이 동행했어요....초음파 볼때마다. 아주 많이 신기해했거든요...
    중간중간 시간내서 오는거 마음먹기에 달린거 아닐까요???? 남편한테 의존적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의존적인 성격이 아닐뿐더러. 아빠가 되기위한 준비를 먼저 알아준다는게 너무 고마웠네요
    여건이 정 안된다면 어쩔수없다지만....아이가 뱃속에서 자라는 모습을 아빠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2.
    '12.7.9 2:38 PM (118.131.xxx.251)

    저도 정밀초음파할때랑 애가 잘 안큰다고 해서 상담할때 두어번 말고는 혼자 다녔어요. 그것도 안그래도 되는데 싶었는데 남편이 같이 가겠다해서 오길래 굳이 말리진 않았네요. 평일날 가는게 편하지 않나요? 사람도 적고.
    친구보니까 항상 주말에 같이 가던데. 뭘 그리 같이 다니나 싶었어요.

  • 13. --
    '12.7.9 2:38 PM (115.94.xxx.11)

    당연히 같이 다니는데요..
    토요일이라 사람 많고 붐비긴 해도 맞벌이하고 있어서 둘다 시간 낼 수 있는 시간이 주말 밖에 없고
    신랑도 특별히 주말에 출근하지 않는 이상 당연히 먼저 챙기고 같이 가는데...

  • 14. 울 애들 8세 5세
    '12.7.9 2:43 PM (116.120.xxx.67)

    둘 다 딱 한번 남편이 같이 가고 나머진 다 나 혼자 다녔어요.
    저 다니던 영통에 있는 산부인과병원 가면 남편이랑 같이 오는 임신부들 별로 없었어요.
    울 남편은 여름휴가때 딱 한 번 시간 나서 같이 가줬어요.

  • 15. 저요
    '12.7.9 2:45 PM (180.224.xxx.116)

    큰애때도둘째도
    혼자가니편하던데요
    예약을해도 기다리는시간이 길지않나요?

  • 16. sss
    '12.7.9 2:47 PM (58.143.xxx.171)

    저는 처음이랑 중간두어번 그리고 애 낳을때만 같이 갔어요.
    둘이 같이 가는것도 좋긴한데 제가 다니던 병원이 하두 대기자가 많아서
    늘 같이온 남편분들때문에 정작 제가 앉을자리도 찾기가 힘들지경이었고
    보통 한시간정도는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서 우리남편까지 거기 보태긴 싫었어요..

  • 17. ㅡㅡ
    '12.7.9 2:48 PM (218.50.xxx.250)

    대박공주맘님 좀 팔푼이같아요 이런 글에 자런 덧글이라니 눈치 많이 없으신듯

  • 18. 쪽박공주
    '12.7.9 2:51 PM (203.152.xxx.228)

    어휴
    넌씨눈에다가 공감능력제로에다 푼수네

  • 19. ..
    '12.7.9 2:54 PM (203.100.xxx.141)

    집 앞이라 혼자 다녔어요.

    둘째는 이사하고 나서는 다니던 산부인과 멀어서 남편이랑 같이 다니고....

    굳이 일하는 남편이랑 같이 안 다녀도 문제 없던데요?

  • 20. 딸셋맘
    '12.7.9 2:59 PM (203.112.xxx.1)

    저는요. 시험관 진행도 혼자했어요.
    남편이 와야할때 하루 빼고는 직장다니면서 혼자 다니며 아이들 만났고..
    병원도 혼자 다니며 남편한테는 초음파 사진만 보여줬어요.

  • 21. ...
    '12.7.9 2:59 PM (61.255.xxx.80)

    저도 초반엔 항상 혼자 다녔어요.
    그런데 요즘은 ㅈㅇ말 아가씨들도 남자친구랑 같이 다니더군요. (임신 20주 되기 전에는 분만 안하는 병원 다녔었는데 거기는 정말 아가씨들 판인데 남자친구랑 같이 오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다 커플로 다니는데 나 혼자라서 초라한 기분이 들긴 하더군요. 그래도 남편 휴가 내게 할 수는 없으니 혼자 다녔었어요...

  • 22. 푼수 댓글
    '12.7.9 3:12 PM (112.164.xxx.118)

    한 두번이 아니에요.. 닉넴 저도 외웠네요.

  • 23. ......
    '12.7.9 3:2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주말에는 남편이랑 같이 오는 산모들이 많지만, 평일에는 오히려 없어요.
    평일에 남편이랑 같이 오는 사람들 보면 저 남자는 집에서 노나? 이런 생각 들기도 하던데.. 휴가 내고 왔을 수도 있지만....
    그정도로 같이 오는 사람 드물어요. 이상해 보이지도 않구요.
    남편이랑 같이 가려고 주말까지 기다리기도 좀 그렇잖아요. 주중에 후딱 보고 오면 되는데....

  • 24. 저도 늘 혼자
    '12.7.9 3:29 PM (125.241.xxx.178)

    주말엔 사람이너무 많으니까 그냥 평일에 퇴근하는길에 혼자 잠깐 들러서 진료하고 왔었어요.

  • 25. ...
    '12.7.9 3:35 PM (125.178.xxx.166)

    주말에 붐벼서 혼자다녔어요
    큰애도 둘째도
    출산때만 남편이 같이 왔구요
    아..큰애때 한번 같이 갔는데
    제가 기다리기가 넘 힘들어 평일로 다 혼자 다녔네요
    전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 26. 그게
    '12.7.9 3:51 PM (14.52.xxx.59)

    일반 직장 다니는 남편들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평일에 매번 빠져나와요 ㅠ
    전 큰애때는 혼자 갔고 둘째때는 일요일 진료가 생겨서 같이 갔어요
    요즘 여자들은 좀 임신중에 공주대접 안 받으면 큰일 나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7. aaa
    '12.7.9 4:46 PM (218.52.xxx.33)

    보통 진료 할 때는 혼자 갔고, 정밀 초음파 할 때나 그럴 때 같이 갔어요.
    남편이 병원 같이 안간다고 토라지고 싸우고 하는 주변인들 이해 못하면서 임신 기간 끝냈어요.
    거기 안간다고 아이 아빠될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것도 아니고,
    자영업 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 다니는데 병원 같이 가야한다고 반차 내고 같이 가자고 할 생각은 없었고요.
    저는 혼자 다니면서 병원 동네에서 산책도 하고 쇼핑도 하고 좋았어요.

  • 28. 저도
    '12.7.9 5:16 PM (39.121.xxx.190)

    저도 거의 혼자다녔어요.둘째 때는 큰애때문에 친정엄마 도움받고요.
    대신 분만할때는 같이 있었네요.별로 섭섭한건 못느꼈어요.
    대신 저도 정밀 초음파 같은거 할때는 남편이 평일이라도 시간 쪼개서 왔었어요.그건 설명 들어야 될부붕도 이고 그때쯤엔 초음파상으로나마 아기도 보라고 같이 갔었네요.

    좀 다른 예기지만 전 첫째때 입덧할때 딸기가 정말먹고 싶었는데 남편한테 사달랬는데 남편이 넘 늦게 마칠때라(11시 12시)좀 속상해 하다가 제가 회사마치고 사러가는게(저는 그때 7시면 마치던 상황;) 남편한테 섭섭해 하는것 보다는 낫다는걸 알고 그때부터 그런 맘 버렸어요.내가 시간되고 하면 내가 하면 되지 괜히 남편한테 미안한 감정 생기게 만들고 저도 속상해하고 그럴 필요 없겠더라구요.
    맘 먹기 나름이에요^^

  • 29. ...
    '12.7.9 5:24 PM (121.136.xxx.36)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알아서들 하는거죠. 뭐
    첫아이땐 남편 시간되면 같이 갔고 혼자도 가곤 했어요.
    그러다 22주에 유산됐고, 그때 혼자 가서 심장 멈춘 아기를 본지라
    둘째 가지고는 도저히 혼자 초음파를 못보겠더라구요. 공포감이 너무 심해서요.
    게다가 유산기까지 있어서 꼬박꼬박 같이 갔어요.
    또 첫아이 그렇게 보내놓고 몸을 많이 사리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유산기가 있던 초기를 보내고서도 계속 컨디션이 안좋아서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어요.
    남편 시댁 친정도 제가 어디 혼자가는걸 극도로 싫어했구요.
    다니는 산부인과도 좀 걸어서 버스타고 가야 하는곳이라 저도 혼가가는게 꺼려져서
    그냥 주말에 예약 잡아서 남편이랑 같이 가고 있어요.
    보니까 주말에 오는분들중 90%는 남편이랑 같이 오는거 같아요.
    정밀초음파 때문에 평일에 한번 간적있는데 그때는 혼자 오시눈 분들도 많았구요.

  • 30. 저의
    '12.7.9 5:30 PM (110.47.xxx.150)

    경우는... 어지간하면 꼭 함께 갔어요.
    남편이 그나마 외근이 많고 시간 조절이 항상은 아니지만 어느절도 가능해서
    산부인과든 어디든 병원은 되도록 가능하면 꼭 함께 가주려고 하구요.
    어쩌다 함께 못가게 되는 경우는 많이 미안해하구요.
    사실 저는 혼자 가도 되는데. 원래 영화 보는 것도 밥 먹는 것도 다 혼자 잘해요.
    근데 갑자기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말고. 미리 예정해서 언제 병원가야겠다 하는 경우
    결혼해서 함께 다녀 버릇했더니 남편의 생각이 병원은 함께 가줘야 하는 곳이라고 박힌 듯해요.

  • 31. --
    '12.7.9 5:36 PM (213.144.xxx.193)

    저 혼자 다녔어요.
    남편한테 병원에 혼자 오는 여자는 나밖에 없더라... 다들 남편 대동하고 왔더라... 라고 섭섭해서 얘기했더니,
    남편 왈
    "실업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긴 들었어도 이 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다'라고 진심으로 걱정되는 투로 얘기하더군요.

  • 32. 저는.
    '12.7.9 6:03 PM (119.71.xxx.38)

    첫째때는 항상.
    둘째때는 넘 바쁜 산부인과라 주말에 예약이 안되어서 평일에 첫째랑 다녔어요.
    첫째와 초음파보고, 동생기다려진다는 말도듣고, 데이트도 했어요.^^
    생각보다 혼자 진료 보러 오시는분들 많던데요? 주말에 같이 오느라 예약잡기 더힘든거 같더라구요.

  • 33. gmdma
    '12.7.9 6:04 PM (121.167.xxx.114)

    전 심지어 남편이랑 같은 회사 근무하는데도 바로 옆 병원 진료가면서 혼자 갔어요.
    왜?
    같이 가야하는지 몰랐어요. 왜 같이 가야하는지를... 그냥 가서 아기 건강한가 보고만 오면 되는 줄 알았죠.
    뭐 그렇게 해서 낳고 키워도 애들에겐 세상 최고의 아빠입니다. 남자들은 뱃속 아기 느끼지 쉽지 않아요. 태어나서 아빠 소리해야 그제야 부성애가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부성애 강요할 생각없어서 혼자 다녔네요.

  • 34. 진짜 푼수댓글이네
    '12.7.9 6:34 PM (203.236.xxx.21)

    원글 본문에 남편이 연차내고 같이가준다는것도
    원글님이 괜찮다 했다는 글도 있구만 ㅎㅎㅎ
    저러고 싶은지.
    저도 평일이 훨씬 수월해서 혼자가고
    마침 이번엔 휴가가 맞아서 둘이 같이가요.
    혼자간다고 이상하거나
    둘이 온다고 뿌듯할일도 아니구요.
    각자 상황에 맞게 가는거죠.

  • 35. 나도 ㅋ
    '12.7.9 11:17 PM (211.234.xxx.165)

    전 아이낳으러갈때도 혼자 운전해서갔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27 신사의 품격에서 홍세라의 비밀??? 2 -..- 2012/07/16 4,669
128426 피아노 중고 사고 싶은데요.... 3 초2 2012/07/16 1,103
128425 남편 대학 동기 1 남자 2012/07/16 1,625
128424 인간극장 임성민씨편 39 ... 2012/07/16 26,188
128423 지금 사귀는 사람의 오랜연애과거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9 2012/07/16 3,288
128422 은행 텔러에 대졸들도 지원하나요? 7 ... 2012/07/16 3,003
128421 가치관의 혼란이 와요... 18 음... 2012/07/16 6,221
128420 이 정도 남자면...... 2 파스타 2012/07/16 835
128419 손톱 영양제라는데 색이 쌀뜨물 색이라고;;;;; 8 뭐여요? 2012/07/16 1,364
128418 집에서 파마 해보신분 게세요? 1 파마 2012/07/16 988
128417 중학교 성적표 7 어려워요 2012/07/16 2,092
128416 리츠칼튼같은 호텔 결혼식 비용은 어느정도드나요? 5 ... 2012/07/16 5,903
128415 (급질) 페스트샴푸를 꼭 써야겠다는 아들과 실랑이 6 엄마 2012/07/16 1,540
128414 갤투 hd lte 원래 화면이랑 카메라가 어둡나요? 1 .. 2012/07/16 696
128413 과외비 계산 8회씩 계산하는거 맞죠? 3 과외모 2012/07/16 2,907
128412 7월말 장가계 너무 더울까요? 2 여름 2012/07/16 6,530
128411 운동을 할때, 몸에 열이 안나고 별로 안힘들면 하나마나인거죠??.. 2 다이어트 2012/07/16 1,160
128410 모카포트 뭘로 만든건가요? 11 커피질문ㄴ 2012/07/16 2,361
128409 이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5 영어문의 2012/07/16 730
128408 기력이 없네요 항생제 2012/07/16 777
128407 실내 사이클하시는분들, 이런 제품도 다이어트에 도움될까요? 3 실내사이클 2012/07/16 1,526
128406 트위터 하기 쉬운가요..?? 2 ... 2012/07/16 815
128405 5살되니 짜증 폭발이네요 둘째놈이요 2012/07/16 1,799
128404 임신하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11 삐리리 2012/07/16 2,536
128403 실비 보험은 원래 평생 갱신 하나요?? 11 보험 2012/07/16 2,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