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치아 교정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요?

도움 조회수 : 4,285
작성일 : 2012-07-09 12:03:15

딸아이가 치아가 고르게 나지 않아서 교정을 해줘야 하는데..

시기가 언제쯤이 좋을까요?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 치아 발치를 겁내해서 치과에 안가려고 해요..

교정할 때 치아를 몇개 뽑아야 한다던데.. 발치할 때 많이 힘들겠죠?

IP : 218.52.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1:04 PM (58.123.xxx.240)

    딸이 초2인데 이가 정말 너무 삐뚤삐뚤하여 교정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번 유치 뽑을때 물어보니 초6 아니면 중1 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아이 이 들여다보고 하신 말씀이니 이가 나는 속도에 따라 다를수 있을듯 하고요
    중3이면 시작해야할거 같아요 빨리 교정해야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 2. ..
    '12.7.9 2:14 PM (211.182.xxx.130)

    아이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치과에 물어보세요. 우리애의 경우 초등 고학년때 하려고 했는데, 치과의사선생님께서 일단 성장 다 된 뒤에 상태 보고 하는 것이 낫겠다고 대학 들어가서 하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교정 거의 끝나가는데 만족스러워요.

  • 3. 상태에 따라 달라요.
    '12.7.9 8:42 PM (203.236.xxx.145)

    저희 딸은 5학년에 하려다 어려서 부정교합 교정했던 상황등을 고려해서 고등학교2학년 정도로 미뤘어요.
    성장하면서 혹시 또 부정교합이 되면 재교정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해서요.

    발치와 앞 잇몸 인대 끊어주는 수술(?)까지 하고 심사숙고 의사선생님과 결정했어요.
    저희 아이도 치아배열이 엉망인데 그때까지 참아야하니 보기엔 안좋습니다.

    아이 상태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 4. 음..
    '12.7.9 11:49 PM (211.48.xxx.76)

    고르지 않고 중3이면 딱 적기를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안봐서 모르지만 이를 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빼는게 무서워서 싫다면 억지로 시키지 않고,
    본인이 해달라고 조르는 마음이 솟아나는 대1까지 적기가 된다고 봅니다.

    그때쯤 되면 별 무서워하지 않고 예뻐져야겠단 동기가 강하고, 그때까니는 치아이동도 빠르게 잘되고..
    암튼 25세 이전에만 끝내면 적당한 기회입니다.

    그냥 교정 자체로 최적기는 중2~3이라고 보아집니다만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60 탈핵을 공약으로 하는 대통령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1 .. 2012/07/26 820
132459 전 카카오스토리는 안하는데요. 카카오톡에서 카스사진이 안보여요... 질문 2012/07/26 11,632
132458 닭 잡는 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liej.. 2012/07/26 909
132457 에어컨 이거 고장난건가요?ㅠ 5 ㅠㅠ 2012/07/26 1,236
132456 정말 물만 먹었는데 살찐다는 분들....본 적 있나요? 11 뭐라고카능교.. 2012/07/26 2,419
132455 아기 데리고 여름휴가, 너무 힘드네요. 9 에구 2012/07/26 2,324
132454 집에 오시는 코디여사님..조심하세요 2 .. 2012/07/26 3,620
132453 동네서 금 팔았는데.. 취소할 수 있을까요?ㅠ 5 ... 2012/07/26 2,330
132452 자동차 사진 팝업창... 부탁 2012/07/26 1,124
132451 폴리우레탄과 폴리에스터... 완전 다른건가요?? 2 요요 2012/07/26 17,135
132450 급한 질문인데요..지방인이라..서울 지리 몰라요.ktx타고 가려.. 3 지방민 2012/07/26 949
132449 장터에 사진 올리는 방법 1 사진 2012/07/26 1,173
132448 산패가 가장 덜되는 기름종류는 무엇인가요?? 기름 2012/07/26 882
132447 동네마트 정육점코너 아주머니.. 8 짜증나..... 2012/07/26 2,740
132446 방사능 관련해 유난 떤다는 말 8 .. 2012/07/26 1,907
132445 [글 펑] 여름 상의 좀 골라주세요. 3 ... 2012/07/26 737
132444 처음 탁묘하면서 느낀 점 12 야옹이 2012/07/26 1,885
132443 심야할인되요? 1 Cvg 2012/07/26 673
132442 가끔은 수도권이랑 지방이랑 생활수준차이가 너무커서 힘들어요 5 dusdn0.. 2012/07/26 2,255
132441 에어컨 사용 시간? 12 어느화창한날.. 2012/07/26 4,303
132440 원주 치악산 여행가요 추천부탁해요 범버복탱 2012/07/26 941
132439 피드백 없는 남자아이 고쳐질까요? 가능할까요 2012/07/26 701
132438 해외에서 카톡 처음 시작하려고 합니다. 3 카톡 2012/07/26 1,890
132437 초등남자애들 뻥을 잘 치나요? 1 초딩 2012/07/26 509
132436 그놈의 양반 타령이네요. 지금도 2012/07/26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