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답답하네요.
남편하고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이 있어요. 문자도 자주 하더라구요? 휴일에도 전화하고...
남편 말로는 업무상 일 때문에 그렇다는데... 휴일에도 전화하는거 보니...영
그냥 남편 믿어줘야 할까요? 아직 확증은 없습니다. 그래도 감이라는게......
남편...정말 원수같아요.
후... 답답하네요.
남편하고 친하게 지내는 여직원이 있어요. 문자도 자주 하더라구요? 휴일에도 전화하고...
남편 말로는 업무상 일 때문에 그렇다는데... 휴일에도 전화하는거 보니...영
그냥 남편 믿어줘야 할까요? 아직 확증은 없습니다. 그래도 감이라는게......
남편...정말 원수같아요.
여자의 직감 무시못하지요.저런케이스가 발전해서 가정이 파탄!
딱히 뭐라 못하지만 미미한게 신경쓰이잖아요.
초장에 잡으셔야지요
업무는 회사에서 필요하면 대화로 하면되지
왜 회사에서 해야 할 업무 내용을 퇴근후에 문자로
주말에 전화로 한다는 건가요
말이 안돼요.
휴가때 긴급 상황으로 연락 오는거면 몰라도.
그럴수있긴하죠 제가 전에 일했던직장이 그랬어요 휴일에도 하루에 한번은 바로 제 아래직원이랑 통화할일이 생기는.... 그것만 가지고는 좀 그런데 감이 있으시다니... 그게걸리네요
저희 회사는 유난히 남녀 직원들간의 사이가 좋습니다. 그렇다고 이상한 건 아니고요. 학교 다닐때 남,여학생이 친하던 정도요. 그래서 가끔 주말에 잘 있냐 ? 뭐 하냐 ? 이런 문자 서로 보내는 것에 대해 저희는 이상하게 생각을 안하고 합니다. 이런 문화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좀 주의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남편분이 그렇게 말하셨다면 그냥 우선은 믿으시는게 좋을 듯 하여 로그인해서 답글 남깁니다.
휴일날 문자는 아니네요
휴일 문자 통화........동성이나 미혼도 아니고 왜 하죠?
사무실에서 매일 밥같이 먹고 야근같이 하는 동지들도 금요일 저녁이면 로그아웃인데.
일때문에 전화가 오면 보통 남편 얼굴 표정이나 반응이 있죠. 에이~이런.
직장생활 오래했습니다. 주말에는 이성 동료는 물론 맨날 밥 먹고 수다떠는 동생 같은 직원들과는 연락 안 합니다. 가정이 있는 경우 특별한 경우 아니면 주말엔 친구랑도 연락 잘 하지 않나요? 저는 그래요. 아주 급한 일 아니면 주말은 각자의 가족과 보내는 시간(사실 평일은 아침에 나가고 저녁 늦게 오니 가족이 가족이 아니죠)이라
절대 연락 안하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9460 | 칼로리낮은 샐러드 드레싱좀 알려주세요 5 | 쉽게후딱 | 2012/07/11 | 6,226 |
129459 | 남 얘기가 아닐겁니다. 우리아이도 그러겠죠 10 | 우리아이도... | 2012/07/11 | 3,772 |
129458 | 이 남자 왜 이런데요? 10 | 어려워 | 2012/07/11 | 3,582 |
129457 | 솔리컷 2 | 궁금 | 2012/07/11 | 1,517 |
129456 | 밥상머리에서 장난감 갖고 노는 아이 3 | 고민 | 2012/07/11 | 1,662 |
129455 | 맞벌이 가정 4세아이 수면시간 언제인가요? 12 | 어린이집가자.. | 2012/07/11 | 6,935 |
129454 | 빌리부트 4 | 또 도전 | 2012/07/11 | 2,005 |
129453 | 존박이 쓰는 1인1식찬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18 | 그릇 | 2012/07/11 | 5,672 |
129452 | 가장 재밌었던 추리소설은 ? 9 | www | 2012/07/11 | 2,952 |
129451 | 객관적으로 딸이 좋네요. 28 | 요즘보니 | 2012/07/11 | 3,812 |
129450 | 매실짱아치 2 | 후리지아향기.. | 2012/07/11 | 2,059 |
129449 | '성노예' 표현 쓴 클린턴 "모든 문서에 '위안부' 금지" 3 | 우린? | 2012/07/11 | 2,367 |
129448 | 초등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으로 월 1억 번다는 집... 15 | 월 1억 @.. | 2012/07/11 | 4,380 |
129447 | 가을이네요 8 | ㅎㅎ | 2012/07/11 | 2,122 |
129446 | 이촌역 근처 아파트들 어떤가요? | 오리 | 2012/07/11 | 2,939 |
129445 | 남자나이 39, 이제 결혼하면 많이 늦을까요? 16 | .. | 2012/07/11 | 5,209 |
129444 | 우리집 전세 주고, 더 넓은 평수 전세 살기 5 | 글이 날라갔.. | 2012/07/11 | 3,016 |
129443 | 품앗이로 아이 돌보는 거랑 진상 얌체랑은 다른 문제죠 2 | ... | 2012/07/11 | 1,875 |
129442 | 뚜껑을 열고 먹을 수 있는 사기 밥그릇(어렸을때 썼었어요.) 6 | 어렸을땐 | 2012/07/11 | 2,732 |
129441 | 자꾸 셋째 얘기 하시는 시어머님께 한마디 하고 싶은데... 15 | 아기엄마 | 2012/07/11 | 3,781 |
129440 | 원숭이의 모순이네요(펌) 12 | ... | 2012/07/11 | 2,233 |
129439 |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엄친아는... 2 | 돌 | 2012/07/11 | 2,564 |
129438 | 일주일전 초등학생의 야구공에 맞았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죽지.. 28 | 마음다스리기.. | 2012/07/11 | 8,256 |
129437 | 고추장떡 뭐가 문제인지.. 3 | chelse.. | 2012/07/11 | 1,766 |
129436 | 한2년뒤에 외국에 애들데리고 나가 공부하고싶은데요 4 | 복덩이엄마 | 2012/07/11 | 1,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