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녀를 불문하고 시기와 질투로 해꿎이한 사람들..

이런 조회수 : 2,746
작성일 : 2012-07-08 23:53:29
 아래글 보면 댓글 다신 분들이 다 당한 경우인데, 일부는  세월이 지나서  스스로 벌 받는 상황도 있다지만
그렇지 않고 이런 일 당하신분들 중에서 직접 해결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예가 있는지요?
질투많은 동서가 들어와 집안을 망쳐놓았다던가,  또는 친한 친구의 뒷담화에 당한 경우  등등 많은 예가 있는데 
상대는 늘 먹이를 놓치지 않는데, 가만히  당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억울해서 아예 반격하신분들도 계실텐데
말예요..

IP : 78.113.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9 12:04 AM (211.201.xxx.220)

    제 주변에서는 봤어요.
    당장은 당하는거 같던데 인생은 역시 길고 살아봐야 안다는말이 공감되요.

    질투 당한 여자분 한동안 정말 어려움을 겪긴 했는데요 결국 본인이 잘되는걸로 그 복수 하더군요.
    진정한 복수는 보란듯이 성공하는게 진정한 복수라는걸 알고 있었던듯해요.

    결국 질투로 해꼬지 한 직장 여자 무리들 각기 명퇴 비슷하게 오명 뒤집어 쓰고 나가고
    직장에서 사람들이 은따시키고 그래요.

    첨엔 질투하는 여자들이 하는말에 같이 흉보고 뒷담화 관심있게 들어주고 웃어줘도
    속으로는 절대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다 하는 생각 다들 하고 있었는지 절대 속얘기 털어놓거나 좋은거 소개 안시키더군요.
    진짜 질투하고 험담하는건 본인 인덕 깎아먹는 지름길인듯해요

  • 2. ...
    '12.7.9 12:05 AM (182.209.xxx.78)

    그런 경우도 당했었지만 뒷담화를 해도 사람들도 보는 눈이 다 있답니다.
    처음엔 귀기울이다 차츰 신뢰를 안하던 분위기가 되더군요.

    전 아예 일언반구 상대에 대해 언급도 안하고 넘어갔어요. 속으론 속상했지만요.
    나중엔 사람들이 제게 와서 들은 이야기를 다 하더군요. 그래도 반응도 안보였어요.

    나중엔 "역시 급도 안되는 것이 나의말 함부로 하네" 라는 말을 듣더군요.

    같아야 싸움나고 말이 많아지죠.
    변호사대고 재판하던가 아니면 상대를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69 짧게 자른앞머리.. 한달후면 어느정도로 자라있을까요? ㅡㅜ 2 앞머리고민 2012/07/09 2,214
128268 ‘형님’넘어선 ‘대선자금 의혹’…입 벙긋 못하는 KBS·MBC yjsdm 2012/07/09 1,172
128267 참새가 매일 와요 29 새 키우고 .. 2012/07/09 6,062
128266 [단독]안철수 올림픽 끝난 후 대권 출마 선언 4 과연? 2012/07/09 4,074
128265 이럴때 아이를 집에와서 타일러야하는걸까요 애매 2012/07/09 922
128264 봄날아줌마 몸매는 정말 부럽네요... 8 부럽 2012/07/09 5,599
128263 돼지엄니 2 투명닉넴 2012/07/09 1,304
128262 벤츠 구입에 관해 조언 부탁드려요 5 입문 2012/07/09 2,351
128261 출정식날 박근혜 주변에 55세이상 원로 오지마라 3 정동영 2012/07/09 1,501
128260 어제 시댁펜션돕는다는 분 4 왜 삭제하신.. 2012/07/09 1,753
128259 이정도면 어때요? 예물 2012/07/09 913
128258 고양이 키우는 가게에선 7 애묘인 2012/07/09 1,406
128257 고추장 추천 해주세요 1 자스민 2012/07/09 1,453
128256 집이 깨끗해지니 나쁜 점도 있네요. 29 나도 세상에.. 2012/07/09 21,014
128255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멘트 물로 차가 엉망이 되었어요. 2 . 2012/07/09 1,692
128254 가수 이승열씨에 대해 알고 싶어요 12 궁금 2012/07/09 3,373
128253 인터넷으로 티비 보려면 2 그린T 2012/07/09 1,013
128252 미네랄부족시 나타나는현상들 5 마테차 2012/07/09 3,553
128251 저는 제 동생이 더 먼저네요..조카보다 9 언니 2012/07/09 3,137
128250 교사가 공무원중엔 연봉이 높은줄 알았는데... 31 교과서 2012/07/09 13,486
128249 남부터미널 근처 수지침 하는 곳이요 1 바닐라라떼 2012/07/09 4,764
128248 가족끼리만 놀러가는게 좋으세요~? 아님 17 2012/07/09 4,270
128247 고등 남자아이와 엄마와의문제.. 1 고딩맘 2012/07/09 1,529
128246 혹시 여의도에 침 잘 놓는 한의원 없을까요;; 1 으윽 2012/07/09 2,267
128245 부드러운 머릿결 말고..반짝이는 머릿결 궁금해요 6 반딱 2012/07/09 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