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운데이션 색깔..본인한테 맞는 색상 쓰세요?

....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2-07-08 20:58:49

예전 어디서 보니까 한국 여자들 대부분이 파운데이션하고 파우더 색깔을 자기 원래 피부톤보다

더 밝은색으로 쓴다..라는걸 봤거든요

정말 맞나 봐요

얼마전에 파운데이션 사려고 백화점 쇼핑몰 들어가서 보고 있는데..

거기 보면 구입한 사람들이 후기 쓰고 옆에 연령대가 대충 나오게 표시 되잖아요 30대인지 40대인지..이렇게요

이 화장품이 인기제품이라 그런가 후기가 참 많은데..

저는 늘 쓰던 제품이고 테스트 다 해보고 사는거라 대충 나한테 맞는 색상 쓰거든요

솔직히 화사하게 바르고 싶어서 한단계 더 밝은거 사려고 했더니 그러면 목하고 동동 뜬다고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후기 보니까

대부분이 다들 밝은 색상을 구입 한 후기들이네요

연령대가 대부분이 30대 40대인데

가장 밝은 파운데이션 색깔 아니면 다음 색깔..

이게 아마 대부분 21호보다 약간 더 밝을 꺼에요

솔직히 40대 정도면 피부가 다들 좀 화사..한 그런 단계는 아닐텐데..

그냥 오지랖좀 떨었네요 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IP : 112.186.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8 9:37 PM (1.225.xxx.117)

    저도 선호하는 색은 제 피부보다 희더라고요.
    그래서 제 얼굴에 맞는색을 한 번 찾아보자 싶어
    백화점 바비브라운에 가서 찾아 달라니
    참 색깔 깜깜하더군요 ㅎㅎㅎ

  • 2. ..
    '12.7.8 10:22 PM (110.9.xxx.208)

    아이오페 에어쿠션 사려고 후기를 봤더니 전부 21호더군요.
    전 그냥 23호를 샀는데 노란 제 피부엔 잘 맞는것 같아요.
    저도 피부가 희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데요. 23호가 딱이었어요. 목하고 경계선 안생기구요.
    조금 저보다 검은 주변 언니하나는 23호 너무 밝다고 우리나라 화장품은 너무 밝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맥이나 바비브라운 같은 색이 더 낫다고 하구요.
    그런데 기능은 우리나라 화장품이 좋은것 같아요. 두껍게 발리지도 않고.
    다만 색조만 좀 현실화해주면 좋을듯요.

  • 3. 흑...
    '12.7.9 12:05 AM (222.112.xxx.111)

    저는 목보다 얼굴이 더 하예요..
    몇년동안 얼굴만 자차바르고 목은 무시했더니 그런 결과가..
    목에 맞추면 얼굴이 환자고 얼굴에 맞추면 국경선이 생겨요..
    바비브라운 점장왈..그냥 얼굴에 맞추고 대신 얇게 펴바르라고.. 하대요..
    얼굴...백인?스럽게 희고 캔디 무색하게 주근깨 기미 두둥 떠있고..
    더울땐 홍안이고 추울땐 청안이며..
    아플땐 황안이랍니다..
    몸상태따라서 추천해주는 색도 다르더군요.
    화장품 많이 안바르고 화사해보이고 싶거나 이목구비가 또렷하지 않으면 조금 밝은 색으로 사라고 권해주대요.
    저도 조금 밝은걸로 샀어요.

  • 4. 유행
    '12.7.9 11:54 AM (203.237.xxx.223)

    요즘은 다 화사한 색깔로만 나오는 듯해요.
    다들 목부터 둥둥 떠다니는데.. 뭐 그런대로 그것도 유행으로 봐줄만 하다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216 선풍기에 회전시키는 꼭지 크기가다같나요 2 2012/07/21 1,471
133215 서울시 봉헌은 안 이뤄졌어도 울산시 봉헌은 쬐끔 이루어졌다? .. 3 호박덩쿨 2012/07/21 1,514
133214 두근두근...50분전...무한도전 시청률 폭발 기원!!!! 6 무도매니아... 2012/07/21 2,099
133213 열심히 살아온 남편..... 권태기에 울기까지 하는데... 7 안쓰러움 2012/07/21 6,324
133212 추적자에서 강동윤이 지수 사랑한다고 했을때요. 4 정말?? 2012/07/21 3,476
133211 제주 실종여성 남동생 누나 천국에서 만나자…행복해 10 ㅠㅠㅠㅠ 2012/07/21 7,859
133210 마셰코에서 정말 박준우씨 부잣집아들..?? 6 .... 2012/07/21 7,224
133209 침대 새로 샀는데..원래 이런가요?ㅠㅠ 10 ..... 2012/07/21 4,715
133208 주택밀집 지역인데 대문간 드라마 촬영허락하면 동네 민폐로 문제 .. 8 드라마 촬영.. 2012/07/21 3,146
133207 독립해서 사는 곳에 예고 없이 부모님이 오신다고 하면.. 8 .. 2012/07/21 2,959
133206 각시탈 5회까지 정주행 했는데욤 . 2 헐퀴 2012/07/21 1,774
133205 안철수 원장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mm 2012/07/21 1,450
133204 넘 착한거죠? 1 8살 딸아이.. 2012/07/21 1,252
133203 아~ 무한도전 기다리느라 지루합니다. 14 ... 2012/07/21 2,236
133202 입양을 고려중입니다. 7 ... 2012/07/21 2,795
133201 엄마님들..엄마 마음이 이런건가요? 9 2012/07/21 2,521
133200 세상은 돈이 다가 아님 42 돈돈하지만 2012/07/21 16,563
133199 현미밥 냄새가 원래 이런가요? 8 h 2012/07/21 11,873
133198 이 비누 기억 나세요? 4 가물가물 2012/07/21 2,492
133197 옥수수 삶았는데 맛이 하나도 없어요ㅜㅜ 6 옥수수 2012/07/21 2,678
133196 고소까지 갈 상황인데 휴대전화 녹취를 못했어요. 3 .. 2012/07/21 2,379
133195 역시 학벌 + 직장좋은 남자가 인기 최고네요. 10 해^^ 2012/07/21 5,710
133194 추적자 마지막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 6 // 2012/07/21 2,511
133193 울아들 친구가 너무 귀여요 5 이럴수가 2012/07/21 2,842
133192 역시 현대 기아차네요....연봉이 후덜덜 21 해야 2012/07/21 2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