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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mydrama75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2-07-08 19:02:35

네. 물론 장난감일 뿐이고

아이가 너무나 갖고싶어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장난감'이 아이의 일정한 성향이나 의식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무엇을 가지고 노느냐'가 '아이의 성장방향'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어요?

전 미혼이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장난감은 사주지 않을것 같네요.

차라리 책을 사주거나 활동적인 아이라면 운동을 취미로 갖게 하겠습니다.

군대에 가서 총을 들게 하는 것도 차마 하고싶지 않은 일인데요.

그리고 세상에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는 일이란 없죠.

장난감이 반흉기가 되지 말란 법요.

아이들이 즐기는 온라인게임도

장난감총이 위험해지는 한 이유인 것 같네요.

아직 판단력이 부족한 아이들이니,

 

비비탄총 논란을 보며 몇자 적었습니다.

IP : 220.8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7.8 7:10 PM (223.62.xxx.83)

    솔직히 모양만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알까지 넣어 팔고 사는게 더 이해안되죠. 저도 초등때 몇번 맞아봤는데 진짜 기분더러워요. 합법적 판매금지해야 된다고 봐요.
    너무 위험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죠.

  • 2. 착한이들
    '12.7.8 8:06 PM (210.205.xxx.25)

    아들키우다보면 손님들이 늘 총을 사다주셨어요. 참 이상했다는.

  • 3. 하늘빛
    '12.7.8 11:55 PM (118.220.xxx.210)

    누군가를 겨눈다는 점에선 물총도 같아요.
    비비탄은 저도 반대지만
    옛날 새총놀이도 있었던거 보면 장난감총
    모두 이상한 장난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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