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가 나갔어요

까르페디엠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2-07-08 12:29:08

어머니가 교회에가신 사이
청소를 하기로했어요

스팀청소기에 물을붓고
코드를 꽂는 순간 전기가 휑~ 나갔어요

처음엔 다 전기가 나갔나보다 하고 기다리는데
아버지가 콘센트 전기를 빼라고 하시더니
스팀청소기 문제같다고 하시는거예요 ㅠ
두꺼비집 전기를 올려 다시 전기가 들어오고
다시 스팀청소기 코드를 끼우니 전기가 휑~


청소기도 무서워서 못쓰겠고 ㅠㅠ
버려야되나요 ㅠ 고치려면어떻게해야되죠? ㅠ
시험을 해보자니 무서워서;;
IP : 175.198.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나언니
    '12.7.8 12:31 PM (175.253.xxx.70)

    스팀청소기 제조사에전화하셔야죠.

  • 2. 바이올렛
    '12.7.8 12:33 PM (110.14.xxx.164)

    똑같은 경우였는데...
    새로 사는게 낫다고 해서 버렸어요
    물을 쓰는거라서 누전이 잘 되나봐요
    친구는 스팀 다리미가 그랬고요

  • 3. ...
    '12.7.8 12:39 PM (175.193.xxx.48)

    그런 경운 누전이 아니고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 용량이 낮아서 그런거 같은데요
    한전님 말씀처럼 ...
    다른 전기용품 코들를 빼시고 청소기를 돌려보세요
    괜찮다면 전기용랑(?)이 문제일 거예요

  • 4. ..
    '12.7.8 12:42 PM (110.14.xxx.164)

    전기 용량 문제는 아닐거에요
    수년간 별 문제 없이 쓰던게 갑자기 그렇게 된거거든요
    저도 혹시나 해서 다른거 다 코드 빼고 몇번이나 해봤는데 똑같았어요

  • 5. ..
    '12.7.8 12:43 PM (110.14.xxx.164)

    그리고 as 기사님이 기기 고장이라고 하셨고요

  • 6. ...
    '12.7.8 12:49 PM (175.193.xxx.48)

    새거가 아니고 쓰시던거군요 ㅠㅠ

  • 7.
    '12.7.8 2:13 PM (222.107.xxx.147)

    저도 전에 스팀 다리미 쓰려고 했더니
    그래서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09 이 3500짜리 냉장고 바지 사보신분~~ ?? 17 이거 2012/07/08 4,798
127908 한영애님 노래에 눈물이 4 나가수 2012/07/08 1,965
127907 장난감(?)총이 왜 필요할까요? 3 mydram.. 2012/07/08 1,454
127906 그것이 알고 싶다-서울의 빗물 방사능수치??? 1 박수왕 2012/07/08 2,417
127905 사람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하는 이유 2 mydram.. 2012/07/08 2,274
127904 에어컨에서 찬바람이 안나와요. 뭐가 문제길래..ㅠㅠ 7 짬뽕 2012/07/08 12,418
127903 스타특강쇼 보는데..김영철씨 영어실력은 혹시 어느정도인가요? 4 아지아지 2012/07/08 8,042
127902 뇌수막염 의심 증상으로 척수 검사 후... 6 걱정이예요 2012/07/08 12,497
127901 어떻게 해야할 지 좀 봐주세요` 1 만야덕의 2012/07/08 951
127900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좀 봐주세요 1 .. 2012/07/08 1,138
127899 “지진은 하나님의 경고” 김신 대법관 후보 발언 논란 세우실 2012/07/08 1,289
127898 4대강 사업, 세계 최악의 습지파괴 사업 선정 8 샬랄라 2012/07/08 2,210
127897 남편이 집에 없는데 남편 친구가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37 대신 질문 2012/07/08 20,788
127896 자고로 친구남편이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 사이냐하면요.... 1 그건 애도 .. 2012/07/08 7,534
127895 국가 선정 도와주세요 7 고민고민 2012/07/08 1,391
127894 이재오의 경선 불참 선언을 보며.. 3 하품 2012/07/08 1,517
127893 40대 나이의 방문교사..꺼리시나요? 22 .. 2012/07/08 5,484
127892 가슴 아픈 얘기입니다. 39 ... 2012/07/08 20,621
127891 초등생6학년 녹음숙제때문에 usb,MP3 사주어야 할까요? 2 영어발음 2012/07/08 1,678
127890 흉통때문에 심장검사했는데 의사가 CT사진보더니 갸우뚱하네요 2 2012/07/08 3,990
127889 아침에 빨아놓은 운동화가 바짝 말랐네요 3 ... 2012/07/08 2,158
127888 업소는 친절만 교육시킬게 아니라..... 7 불만 2012/07/08 2,063
127887 ㄹㅉ 탕수육 어때요? 3 탕슉 2012/07/08 2,188
127886 미국은 어찌 그리 구석구석 밤톨깎듯 잘 가꾸어 놓았을까요... 10 감상 2012/07/08 5,359
127885 오늘 저녁 공유 좀 해주세요. 12 열음맘 2012/07/08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