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연가시 하길래 보러갔습니다.
11시 50분 심야..
서론을 길게 끌지않고 본론으로 넘어가는것..
전개가 빠르다는것..
김명민, 문정희의 연기도 좋았지만..
제가 본 가장 좋았던 점은..
엑스트라(감염된자들 혹은 머 이래저래 아우성치는 사람들)들의 연기가 오버스럽지않고 리얼리티가 있네요
보통 한두명씩 꼭 오버스럽게 괴로워하거나 아우성치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인데
연가시에서는 잘 통제된 느낌이랄까요?
물론 단점도 있는영화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였네요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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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재밌네요 (스포없음)
삼각김밥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2-07-08 12:14:55
IP : 211.196.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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