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아 성장에 관한문의요

...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2-07-07 20:09:26
5학년 여아를 키우고 있는데요(11월생입니다.)여아를 처음키우는 지라 성장이 정상인지를 잘모르겠습니다. 내 나이도 40이 넘은지 좀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문의드려요.키는 143이고요 몸무게는 34정도 입니다. 딱히 외적으로 보면 뚱뚱도아니고 그냥 날씬한 몸매입니다.가슴은 조금씩 나오는 중인데  어느날인가 쇼파에앉아있을때 겨드랑이에 털이 몇개나있더라고요.  샤워할때 주의깊게 살폈더니 밑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집에 중1 3월생 남아가 있는데 애는 지금 여드름이 나고있는데도 아직은 겨털이나 음모가없거든요.  작은아이가 정상적으로 크고 있는지 아니면 너무빠른건지 궁금합니다. 여야를 키우신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IP : 168.126.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8:35 PM (110.14.xxx.164)

    오학년이면 정상이고요
    곧 생리할거에요. 6개월 이내에요
    근데 키가 좀 작고 마른편이에요. 부지런히 운동하고 잘먹고 잘재워서 키 크게하세요
    주변보면 5ㅡ6 학년 키가 150좀 넘어서 많이 시작했어요

  • 2. 음..
    '12.7.7 9:54 PM (123.111.xxx.244)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우리 아이와 비교하자면요,
    오학년에 생리하는 건 요즘 정상 범주에 드는 거긴 한데
    솔직히 키가 작은 편이긴 하네요.
    겨드랑이털과 음모가 벌써 나온 것도 보통 아이들보다 확실히 성장이 빠른 것 같구요.
    6학년 우리딸은 올해 3월에 초경했는데 당시 키가 164센티였거든요(우리딸이 유난히 큰 편이긴 합니다)
    지금은 165센티가 넘어가고 덩치가 아주 큰데도
    겨드랑이털은 전혀, 그리고 음모는 아주 약간 솜털처럼 비치는 정도더라구요.
    아이마다 성장 패턴이 다 다르긴 하겠지만
    키에 비해 이차성징이 빠른 편이긴 한 것 같아요.

  • 3. ..
    '12.7.8 9:33 AM (49.50.xxx.237)

    5학년이면 적당하긴한데
    키나 체중에 비해서 빠른거같아요.
    하지만 지금부터 많이 클거예요.
    요즘 애들은 정말 빠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47 옆의 베스트글 보고......... 1 별의 별 사.. 2012/07/14 1,181
127646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6 참나 2012/07/14 2,192
127645 어린이집 문제에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싫어해요. 15 lust4l.. 2012/07/14 6,051
127644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1,745
127643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1,642
127642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087
127641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432
127640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049
127639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1,990
127638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326
127637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110
127636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407
127635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4,873
127634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657
127633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203
127632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1,834
127631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497
127630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1,729
127629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208
127628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580
127627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1,694
127626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008
127625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305
127624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9,728
127623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공모자들' 티저예고편 3 무서운영화 2012/07/1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