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아그라를 먹기위한 인간의 잔인함

푸아그라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2-07-07 18:33:21

 

육식중에서는 안 잔인한 음식이 뭐가있겠냐만은..


푸아그라는 진짜.. 살아있을때 모진 고문을 다 받고 죽기 일보직전에는 받을수있는 최악의 고통은 다받고..

제조방법을 사진으로 생생히보니 안그래도 비싼음식 앞으로 절대 먹지말아야겠다 싶습니다.

 

 

 

http://ppongfeel.tistory.com/245

IP : 222.251.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분
    '12.7.7 6:40 PM (220.116.xxx.187)

    빈정 거리는 거 쩌시네요 .

  • 2. ..
    '12.7.7 6:42 PM (203.100.xxx.141)

    몇 년 전에도 티비에서 방송했는데...

    어제 뉴스 들어 보니 영국과 독일에서는 금지한다고 하더군요.

  • 3. ...
    '12.7.7 6:43 PM (122.42.xxx.109)

    키톡인가에 개고기 올라왔을 때는 그 난리를 치더니 푸아그라 올라오니 다들 칭찬일색이더군요.
    거위는 아무래도 친근하지 않고 자주 접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비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해서인지 암튼 씁쓸했네요.

  • 4. ..
    '12.7.7 6:46 PM (203.100.xxx.141)

    윗님...원래 키톡에서는 칭찬이 절로 나와요.^^;;;;

    뭐...저는 그 글에는 리플 안 달았어요.

  • 5. ...
    '12.7.7 6:46 PM (61.105.xxx.51)

    꽈베기를 드셨나2222222222222

  • 6. ....
    '12.7.7 6:49 PM (211.246.xxx.239)

    지방간인데 사람몸에 좋을리 있을까요
    게다가 스트레스까지 엄청 받았을텐데...
    사람만큼 잔인한게 없다 싶어요

  • 7. 에고
    '12.7.7 7:00 PM (1.236.xxx.72)

    푸아그라 못먹으면 죽는것도 아니고 꼭 저렇게까지 해서 먹고싶은건지......
    요즘 다이어트하면서 채소,과일류 위주로 먹고 고기 먹고싶을땐 치즈 먹고 있어요.
    오히려 고기 먹을때보다 속도 편하고 몸도 가쁜합니다.
    고기도 종종 먹긴 하지만 조금씩 가끔 먹으니 더 맛있고 좋네요.
    요즘 현대인들은 지나치게 먹는것에 집착하는 느낌이에요.

  • 8. 고기는...
    '12.7.7 8:16 PM (222.96.xxx.131)

    다 그래요. 키우고 도축하는 과정보면 잔인하고 꼭 그렇게 해서까지 먹어야 되나 싶고 그래요.
    생선도 회 썰거나 미꾸라지나 가재같은거 요리하는 거 보면 끔찍하구요.

  • 9. 정말,,
    '12.7.7 9:32 PM (115.64.xxx.230)

    전에 샥스핀채취하는것도 나오는데,,
    상어를 잡아서 지느러미만 싹 다 자른다음에 버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80 청치마 코디법이 궁금해요~ 질문이용 2012/07/07 1,730
127679 ktx타려면 ,,, 4 지혜 2012/07/07 1,484
127678 벌레꿈 어떤가요??; 2 ㅇㅇ 2012/07/07 7,035
127677 카드 결제 계좌 바꾸라고 자꾸 전화하는 거 왜 그런건가요? 3 카드 2012/07/07 1,465
127676 임신의 가능성 2 라임 2012/07/07 1,271
127675 혹시 캐나다에 취업비자 이런경우 가능한가요? 6 단비 2012/07/07 1,933
127674 어금니칫솔 쓰시는분 계세요? 1 .. 2012/07/07 1,148
127673 상품오배송 반품하려는데 왜 내가 미안해지지? ㅠ.ㅠ 2 고민고민 2012/07/07 820
127672 가난한 나라의 미의 기준은... 별달별 2012/07/07 1,422
127671 사무실에 뱀이 들어 왔을때..각 기업별 대응 방식外 25 배암 2012/07/07 11,765
127670 사십 후반 아줌마 MP3 음악다운받기 1 22 2012/07/07 2,207
127669 위층이 리모델링을 해요. 소음이 심해요. 3 ,,,,,,.. 2012/07/07 2,277
127668 어제 미스코리아 대회보고,, 1 별달별 2012/07/07 3,035
127667 캐빈인더우즈 영화 봤어요 4 어제 2012/07/07 2,121
127666 연가시..초2..초4와 같이 보는것 어떨까요? 6 ... 2012/07/07 2,173
127665 흰빨래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좀 전수해주세요 21 나이롱주부 2012/07/07 25,819
127664 영어선생님. 서술형답안 이럴경우 몇점 주시나요^^; 6 tlgja 2012/07/07 1,451
127663 껌과 같이 돌린 빨래 어떻게 해요???? 2 해바라기 2012/07/07 1,406
127662 [김태일150회] 이명박대통령의 삼형난제-김태일의 정치야놀자 사월의눈동자.. 2012/07/07 1,103
127661 [책과 삶]‘롤리타’ 작가가 안내하는 19세기 러시아 문학 거장.. 1 샬랄라 2012/07/07 1,259
127660 오래 된 화장품 어떻게 버리세요? 6 궁금해요~~.. 2012/07/07 2,458
127659 어금니 뿌리쪽 가까이에 충치가 생겨 때웠는데 .. .. 2012/07/07 1,393
127658 환경 관련 책 소개 부탁드릴께요 3 ... 2012/07/07 1,624
127657 이혼 후 위자료 받는 방법 있나요? 6 이혼 2012/07/07 2,802
127656 민통-통진당, 말은 독자후보고 결국은 단일화? 운지 2012/07/0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