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가서 제일 화날때...

미미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2-07-07 13:07:36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제가 지금 중국집와거 볶음밥 먹는데요...
볶음밥에...당근밖에 없고 계란 부친거 하나 올려져 잇어요...

햄이나 양파,파는 없어여...휴....
기분이 안좋아요 9시부터 일하고
점심시간만기다렷는데...

지난번엔 라볶이를주문햇엉
동대문쇼핑몰 근처 어느 분식집에서여.
5천원이엇는데
라면반개 떡조금 양배추 조금
오뎅!!!이 없엇어요...
휴 다른 분싣집보다도 비싼데 오뎅이 없다니ㅠㅠ

다른 분식집도 3500원인데 오뎅없엇고요...
왜없냐고 묻고싶엇는데..말못햇고요

또 다른분식집서 김치볶음밥을시켰는데
진짜 김.치.만 잇어요
계란후라이 하나랑...
햄은요?원래 넣어주는거 아닌가요
요즘 왜이렇게 있어야 할 재료들이 없는지
그럴때마다 주문한거 취소할수도없고 화가나요

제가 집밥은못먹고 밖에서 주로 먹으니까 먹는거에 좀 신경을많이쓰거든요..

지난번에 아* 떡볶이 체인점서 밀떡을시켰는데
너무 딱딱해서 원래 이렇냐고 했더니 원래 그렇대요

그냥 한개먹고 나왔어요
원래 다른데는 안그런거 아는데 다른 조취를 ㅇ취하니까
기분도 넘 안좋고..

식당에서 맛잇게 먹고 기분좋게 나오고 싶어요...
IP : 211.23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ㅓㅓ
    '12.7.7 1:30 PM (183.108.xxx.229)

    병원 근처 짜장면집에서 주문했는데 님과 똑같았어요.
    어쩜 당근만 있고.

  • 2. 저도 경험
    '12.7.7 1:42 PM (110.70.xxx.215)

    분식집에서 김치찌개를 시켰어요..
    근데 반찬을 단무지, 깍두기, 무말랭이....
    이렇게 주더라구요.

    완전 황당..

    그 이후로 그 분식점은 절대 안 가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문내고요...

  • 3. 미미
    '12.7.7 1:47 PM (211.234.xxx.159)

    저도 한번 갓다가 실망한 곳은 다시는 안가요 길게보면 맛잇게 하고 단골손님들도 잡으면 좋지 않나요?너무 눈앞에 이익만 생각하는것 같아요...아쉽 ㅠㅠ

  • 4. 세피로
    '12.7.7 2:10 PM (211.107.xxx.251)

    아... 눈물이 나네요 ㅠㅠ 같은 돈 쓰면서도 정말....

  • 5. 으아
    '12.7.7 3:44 PM (220.116.xxx.187)

    왜 그럴까요ㅠㅠ 너무 싫어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657 환경 관련 책 소개 부탁드릴께요 3 ... 2012/07/07 1,624
127656 이혼 후 위자료 받는 방법 있나요? 6 이혼 2012/07/07 2,802
127655 민통-통진당, 말은 독자후보고 결국은 단일화? 운지 2012/07/07 1,002
127654 아들(초 4학년)이 눈물이 너무 많아요..정말 고민입니다 8 에고 2012/07/07 3,204
127653 스포츠계의 논문표절 도대체, 박지성도 표절 1 뿌리뽑아 2012/07/07 1,842
127652 아침마다 자몽을 한개씩 갈아 먹는데... 9 ... 2012/07/07 5,954
127651 간단한 영어 문제 하나 질문드려요.ㅣ 3 질문 2012/07/07 922
127650 쿨매트 써보신분 2 시원 2012/07/07 2,110
127649 서울에서 기장추가 없이 2만원정도로 퍼머 가능한 곳 알려주세요... 4 퍼머 2012/07/07 1,925
127648 카메론 디아즈 나온 마이 시스터즈 키퍼란 영화 보신 분 있으세요.. 4 ... 2012/07/07 1,383
127647 다른반만 시험문제 찍어줬다면? 3 속상해요ㅜㅜ.. 2012/07/07 1,684
127646 여자들 모여서 놀만한 게임 추천 부탁드려요. 4 아무래도. .. 2012/07/07 1,051
127645 수건을 버려야할까요 2 뮈지? 2012/07/07 2,043
127644 푸켓여행 가는데 여기는 꼭 가라 조언해주세요 12 여행조언 2012/07/07 2,328
127643 물기없는 욕실, 주방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25 ??? 2012/07/07 6,696
127642 어제 사랑과 전쟁 보셨나요? 20 어쩌다 봤더.. 2012/07/07 6,305
127641 무지한 부모가 사람들 인생에서 슬픔의 근원 이긴 한데 3 .... .. 2012/07/07 2,431
127640 오빠의 월권인가요? 3 어찌 해야 .. 2012/07/07 1,689
127639 전세 관련해서 여쭈어요(세입자) 3 선미 2012/07/07 1,522
127638 분비물이 갑자기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2 민망하지만 2012/07/07 4,126
127637 쪼그라든 이불은 답이 없나요? 1 .. 2012/07/07 1,178
127636 블루베리 쥬스 좋네요. ^^ 만삭 임산부.. 2012/07/07 2,444
127635 고2인데 학교 수학은 내신 일등급인데... 10 ... 2012/07/07 3,327
127634 저도 엄마 생각만 하면 가끔 너무너무 슬플 떄가 있어요 ㅜㅜ 2 ... 2012/07/07 1,643
127633 이럴 때.. 이런 생각 안하시나욤.. 11 나속물이다 2012/07/07 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