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 찢어먹고
케이스없이 장보러 갔다가 폰을 세멘바닥에 떨어뜨리고 십년감수했어요.
인터넷으로 아이폰 케이스를 샀는데 색이 잘 못왔네요.
때도 잘타고 제가 안좋아하는 색요...
쇼핑몰에 전화해보니 업체가 오늘 주말이라 쉰다고 월요일에 통화해서 교환해준다길래 반품한다고 했어요.
전에 불량품 받은 적 있는데, 재고없다고 교환받는데 15일 걸린 적이 있어요.
그래도 그건 비싸기라도 했지...
이 휴대폰 케이스가 만원도 안되고 택배도 무료고...
판매자에게 미안해지네요.
미안해 하실필요없어요~
그건 회사에서 잘못보낸거니까요.
다들 그정도는 감수하면서 하는거예요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조금 홀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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