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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년생 집단 등교거부…그 학교엔 무슨 일이

기사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2-07-07 08:39:18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집단 등교거부 사태가 벌어졌다. 학부모들은 교사의 비교육적 행위로 아이들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며 학교측의 사과와 해당교사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반면 학교 측은 학부모들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맞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음주 교내 분쟁조정위원회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하략 >
원본주소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70706031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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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집단 등교거부까지 시켰을까요.
교사가 60살이랍니다.
나이만 들어도 어떠했는지 짐작이 가네요.
IP : 119.192.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9:34 AM (124.199.xxx.189)

    일반화는 다소 성급합니다.
    제 아이도 60넘은 여선생님셨는데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셨어요
    운동복입고 운동화신고 아이들 데리고 일주일에 한 두번씩 꼭꼭
    운동장에 나와서 수업하는 선생님은 전 학년에서 최고!!
    학습지도도 무지 꼼꼼하셨고..
    지금도 아이의 생활습관의 대부분을 그 선생님이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감사하는데..

    아무튼 교원평가도 좀 제대로 했으면 싶어요..
    익명보장된다고 하나, 엄마들은 그걸 100%로 믿지 못하기에 평가도 제대로 못되고..

    이래저래 저런 싸움에서 피해자는 우리 아이들....

  • 2. 나이때문이라니..
    '12.7.7 9:48 AM (14.37.xxx.80)

    나이때문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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