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근지 2주째
일주일째에 설탕 바닥에 가라앉은거 녹여줬구요
지금은 매실이 설탕물에 안잠겨있고 다 위로 둥둥떠올라있는상태인데요
하얀거품도 보이구요..
이럴땐 어째야 하나요??
밀봉채 가만놔둬야 하나요?
아님 열어서 저어주거나 흔들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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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2주째 위로 둥둥 떠올라있는데 어쩌나요??
..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12-07-07 01:16:44
IP : 175.223.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둥둥뜬것중에
'12.7.7 1:55 AM (222.238.xxx.247)곰팡이핀것있으면 건져버리고 설탕밑에 많이 가라앉아있을거에요.
손에 물기없이하고 저어주고 하루지난연후에도 그러면 설탕 더 부어주세요.
저도 어제 매실 그렇게 단도리했어요.2. 저도
'12.7.7 7:54 AM (221.164.xxx.150)저도 이상하게 이번 매실만 위로 둥둥 뜨네요..
장터에서 후기보고 아주평이좋은분걸로 샀는대
크기는 실하고 좋았는대..
향도 예전만못하고.
매실은 계속 둥둥떠있어서 속상하네요..
도대체 왜 둥둥 떠있는건가요3. 3234
'12.7.7 9:31 AM (59.1.xxx.91)제 경험상 덜 익은 청매로 담갔을 때보다 잘 익은 황매로 담갔을 때 더 빨리 뜨고 계속 떠올라 있었어요
잘 익은 황매는 과육이 연해서 금방 설탕에 녹아버리는 거 같더군요.
껍질 속에 공기만 찬 상태로 다들 떠올라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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