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콧이란 브랜드가 유행인가요?

유행둔감녀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2-07-07 00:06:53

6학년 딸이 팬콧 티셔츠가 너무 예쁘대요.

사달란 말은 직접 안 해도 알아서 사줬음 하는 거죠.ㅎㅎ

여름 티셔츠가 비싸야 얼마 하겠냐 싶어 검색해 보니

평범한 디자인의 기본 라운드티가 하나에 3만원 가까이 하네요.

그리 특별할 것도 없고 가슴팍에 여러가지 동물 그림 하나씩 박혀있던데

이게 요즘 유행인 브랜드인가요?

맨날 만원 안팎의 여름 티셔츠만 사입히다가 갑자기 세 장 값을 주고 한 장을 사려니

손 떨려서 장바구니에 잘 안 담아지네요.^^;;

 

 

IP : 123.111.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7 12:36 AM (112.154.xxx.59)

    요즘유행은아니고 몇년전에 유행하던건데요

    요즘도 입는사람은 입지요

  • 2. 고딩
    '12.7.7 12:38 AM (218.50.xxx.38)

    아들 땜에 봄에 알았네요.. 오리나 호랑이 캐릭터만 턱하니 박혀있죠.
    4월에 제주도 가면서 팬콧티 하나만 사달라고 졸라서 사러가보니 할인도 안하고 티셔츠하나에 6만원 줬어요
    그 매장에서는 일년내내 세일 안해준다고 했는데 알고 나서 인터넷 찾아보니 할인 하는 옷들이 있더라구요..
    아이가 원하면 기분이니 하나정도는 사주세요..
    홍대 나갈일 있어서 가보니 생각보다 팬콧 입은애들 많더라구요..
    옥탑방왕세자에서 머리 노란애.. 그애도 팬콧옷 잘 입었어요...

  • 3. 원글이
    '12.7.7 12:48 AM (123.111.xxx.244)

    점 여섯개님, 몇 년전에 유행하던 건가요?
    이런 한참 뒷북을...^^;;

    고딩님, 전 3만원짜리도 손 떨리는데 티 하나에 6만원이나...
    가격만큼 원단이나 바느질이 탁월하던가요?
    요즘 아이들 많이 입는다니 하나쯤 사주긴 해야겠네요. 오리가 귀엽긴 하더만요.ㅎㅎ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 4. ......
    '12.7.7 12:58 AM (112.154.xxx.59)

    제동생이 팬콧좋아해서 많이 샀었거든요. 2년전쯤에요. 유행은 다하는 애라서 ㅋㅋ

    원단이나 바느질이 탁월한거까지는 몰겟고요 , 좀 도톰하던데요 긴팔에 모자달린티 이런거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807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자유 2012/07/07 4,887
127806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마이크로 a.. 2012/07/07 3,702
127805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모기향 2012/07/07 3,551
127804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스뎅 2012/07/07 2,719
127803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2012/07/07 2,154
127802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열음맘 2012/07/07 2,433
127801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후레시 2012/07/07 1,196
127800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2012/07/07 7,104
127799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정우택 2012/07/07 4,269
127798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아기엄마 2012/07/07 3,775
127797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읍내 2012/07/07 1,958
127796 [넝쿨당] 내일 카메오 출연진들.. 2 넝쿨당 2012/07/07 4,267
127795 밥 안먹는 4살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8 미치겠어요 2012/07/07 5,590
127794 전월세금 못받은거 돌려받는 방법 1 지급명령 2012/07/07 1,501
127793 살다보니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6 보령이 2012/07/07 2,646
127792 급질문 중2 아들이 허벅지 앞쪽이 갑자기 단단이 붓고 3 영이네 2012/07/07 2,156
127791 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 평생 좌우한다 4 샬랄라 2012/07/07 3,301
127790 아파트관리소장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궁금 2012/07/07 4,374
127789 美 헌병, 시민 3명 수갑 채우고 끌고 다녀 2 ㅠㅠ 2012/07/07 2,571
127788 요즘 아이들이 부를만한 건전가요 8 부탁 2012/07/07 2,274
127787 서울에 초밥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꾸벅 8 예비맘 2012/07/07 3,018
127786 결혼식 올리고 신행다녀와서 헤어진경우 37 궁금 2012/07/07 21,133
127785 ‘전두환 단죄’ 영화 26년, 15일 첫 촬영 8 샬랄라 2012/07/07 1,739
127784 슈퍼내츄럴 1 미드 2012/07/07 2,625
127783 여러사람 상대하다보니 관상이 보입니다. 31 관상 2012/07/07 2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