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미와 오타모반은 어떻게 다른가요?

피부가 얼룩덜룩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2-07-06 17:19:24
제가 이십대 초반부터 눈밑 광대에 작은 타원형으로 진은 원들이 생겼어요.
저는 그게 기미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십몇년을 살았는데, 어떤 분이 보시고는 기미가 아니고 오타모반이래요. 기미는 레이저 치료를하면 더 올라온다고해서 접고있었는데, 오타모반이라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사실 이게 오타모반이라고 하신분이 피부과를 하시는 의사분이신데, 찾아보니 학교에서 재활의학을 전공하샸더라구요.
오타모반 치료해 보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
IP : 116.226.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7.6 5:21 PM (116.226.xxx.159)

    핸폰으로 썼더니 오타 수정이 안되네요,
    진은이 아니라 짙은 입니다.

  • 2.
    '12.7.6 6:13 PM (14.84.xxx.105)

    저도 오타모반이 있어서 피부과 여러군데 다녔는데요
    가는곳마다 말이 다르더라구요
    어떤 피부과에선 일반 레이저론 안되고 다른 레이저로 해야 하고 한번에 점빼듯이 뺄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번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레이저로 해도 회복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래서 그냥 레이저로 얼굴 전체 점 빼는데 얼마 하는데서 해버렸는데 약간 옅어진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잘못 건들면 더 심해지기도 한다고 그러고요

  • 3. 저는 효과^^
    '12.7.6 6:45 PM (39.117.xxx.216)

    짙은 팥알만한 점 모양이라면 오타양모반인것 같은데요
    .
    딱 저랑 비슷한 증상 같아서 그냥 못지나가구 글 올려봐요.
    저도 스무살부터 생겼고, 뾰드락지 나기전처럼 발갛게 부풀어 오르다가 바로 색소침착이 되버리더라구요.
    오타양모반은 스무살이후부터 생긴데요. 오타모반은 기미처럼 퍼져서 생기구요.(확실히 다른 증세입니다)

    오타양모반은 치료가 쉬웠어요.
    루비레이저 1회로 크고진한것 떨어져 나갔어요.
    레이저1회-듀오덤2주 -떼니까 상처처럼 떨어져나가고 그자리가 알비노처럼 하얗게 되었다가 3-4일만에 맨살로 되돌아왔어요. ^^

    저도 기미인줄 알고 아이피엘, 아이투피엘, 프락셀제나 등등 돈 엄청 썻는데 이번이 가장 눈에띄는 효과가 있네요. 가격도 저렴하구요..

    피부과 여러군데서 상담받으시고 꼭 치료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562 성인 8명 가족모임, 찜갈비 얼마나 되야 할까요? 2 ... 2012/07/12 1,807
129561 변액연금 해지가 답이겠죠????? 5 경기도 안좋.. 2012/07/12 2,922
129560 출산을 앞두고 걱정되요 ㅠㅠ 예비엄마 2012/07/12 1,419
129559 비올때 어떤 가방 들고 다니세요? 방수되는 가벼운 천가방은.. 9 제제 2012/07/12 5,189
129558 체포동의안 부결, 박근혜에 직격탄…대선 초반 변수되나 9 세우실 2012/07/12 2,148
129557 운전초보가 운전하다가 너무 궁금한게 생겼어요 3 고수님 질문.. 2012/07/12 2,386
129556 기준금리가 3.0%내린다는데 그러면 어떤 파급효과가 있나요? 11 ... 2012/07/12 4,292
129555 첫 해외여행을 3 가족여행 2012/07/12 1,653
129554 소송해서 근저당설정비용 환급받으면요.. 은행의 '후환'은 없을까.. 1 혹시 아시는.. 2012/07/12 1,730
129553 제가 바보인지 배려한건지 모르겠네요^^ 6 이런 2012/07/12 2,798
129552 갤2로 교통카드 쓰시는분 1 .. 2012/07/12 1,492
129551 님들 김말이 튀김 떡볶이 좋아하세요? 18 먹고파 2012/07/12 3,996
129550 아이 캠프에 보낼까요? 4 ... 2012/07/12 2,018
129549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자는 1 애국자는 2012/07/12 1,336
129548 아이들이 교복 거실쇼파에 벗어던지기 일쑤,,교복관리 어케하나요?.. 3 교복 2012/07/12 2,094
129547 밥에 목숨 걸면 상대가 오히려 더 부담되긴 한데요, 지방에서 올.. 1 ... 2012/07/12 1,594
129546 다리가 찌릿찌릿해요 허리디스크일까요? 4 걱정 2012/07/12 4,163
129545 전날 저녁에 해놓고 담날 오후에 먹어도 맛있는 음식..? 6 늠름 2012/07/12 2,595
129544 엘지헬스케어정수기도... 3 저도멘붕.... 2012/07/12 2,200
129543 이런게 우울증비슷한건가? 싶기도... 1 건강하자 2012/07/12 1,389
129542 여자쪽에서 양육비를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11 ㅇㅅ 2012/07/12 6,336
129541 중딩고딩 속옷 어디서 사세요? (대구 수성구), 왤캐 비싼지.... 4 ... 2012/07/12 3,464
129540 레스포삭 가방 생활방수 되나요? 5 궁금 2012/07/12 2,315
129539 예고없이 찾아온이웃 2 경우 2012/07/12 2,427
129538 전세 사시던 분들이 계약일자보다 일찍 이사간다고 하네요.. 9 하람하늘맘 2012/07/12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