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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글에서 오늘, 두 마리의 하이에나를 봤어요.

.... 조회수 : 9,604
작성일 : 2012-07-06 14:57:38
호기심에 클릭했다 기분 엉클어지네요. 
그 중 한 명은 무슨 원한 품은 사람처럼 작정하고 글 절대 못 내리겠다하고.
82가 참 자랑스럽지 않은 하루. 
IP : 211.207.xxx.1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7.6 3:00 PM (121.135.xxx.221)

    정말 못돼먹었어요

  • 2. ..
    '12.7.6 3:02 PM (147.46.xxx.47)

    그러니까요.

  • 3. ..
    '12.7.6 3:08 PM (147.6.xxx.21)

    진짜.. 세상 좀 둥글게 살면 안되나요?
    아주 재밌는일 만났다는듯 별것도 아닌일에 죽자사자 난리네요
    잘못했다고 했는데도요..

  • 4. 완전
    '12.7.6 3:08 PM (121.130.xxx.228)

    난리가 났네요 베스트에 -_-

  • 5. 글쎄요~
    '12.7.6 3:09 PM (211.202.xxx.11)

    저는 베스트글 하나 읽고 정말 놀랐네요. 하이에나 두 마리요? 아니, 하이에나 수십마리인지 수백마리인지가 있던데요. --; 정말 82에 실망한 날이에요.

    이건 뭐, 무슨 죽을 죄 지은 죄인도 그리 물어 뜯을까 싶던데요.

    하여튼 원글쓴이는 약자, 익명의 대중은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양식도 던져버릴 수 있는 강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강자(??)들은 1:1로도 그럴 수 있을까요? 참 비겁한 분들 많더이다.

    좋은 말로 해도 될 것을, 온갖 인신공격~~~ 하여튼 저렇게 말로 짓는 죄, 언젠가는 본인들도 받을텐데 싶고, 저도 더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 6. 그러니까요
    '12.7.6 3:12 PM (121.130.xxx.228)

    온갖 인신공격때문에 댓글이 완전 개판임

  • 7.
    '12.7.6 3:16 PM (211.207.xxx.157)

    본인들 사냥질이 앞으로 소심한 사람들 말문을 얼마나 막을 건지
    본인들은 몰라요.
    고상해 보이는 호수가 수면 아래 악어들이 우글우글거리는 딱 그 모습이니
    그 호수 보고 어떻게 쉽게 자기얘기 털어 놓겠어요. 이리 물어 뜯어도 될 죽을 죄인인 건지.

  • 8. 뭔글인가요?
    '12.7.6 3:16 PM (14.37.xxx.15)

    아..궁금해라..

  • 9. 휴...
    '12.7.6 3:22 PM (222.106.xxx.220)

    검색해도 찾기 힘들게, 키워드 딱 넣어서 글 만개쯤 올리고 싶어지네요.

  • 10. par
    '12.7.6 3:24 PM (152.149.xxx.115)

    82 고상해 보이는 호수가 수면 아래 악어들이 우글우글거리는 딱 그 모습이니
    이리 물어 뜯어도 될 죽을 죄인인 건지.
    앞으로 소심한 사람들 말문을 얼마나 막을 건지
    82에 무서워서 글 못올려요 ;;
    일단 비아냥 거리기가 기본...
    거기서 점점 에스칼레이터해요

    어느님 말씀대로 지엄한 판관들 참 많아요
    아주 까칠해요
    왜 이렇게 됐죠?
    요즘 정말 심해요

    하이에나 .... 딱 그 표현 맞습니다 ....동감입니다.
    2222222222222

  • 11. 여기
    '12.7.6 3:24 PM (14.37.xxx.15)

    남초들 많고..일베충도 많아요....

  • 12. ...
    '12.7.6 3:26 PM (199.43.xxx.124)

    다들 돌팔매질 하는거에 재미가 붙어서 그래요.

    누구 하나 재미로 얍 하고 던지면 그 다음부터는 죄책감없이 따라 던짐 -_-

  • 13. ...
    '12.7.6 3:28 PM (115.126.xxx.16)

    가만히 지켜보니까 뭐라고 안좋은 글을 남겼다가
    그게 성이 안차는지 다시와서 좀 더 강하게 글을 남기고 이전 덧글은 삭제하고
    또 성이 안차는지 위로하는 척 하면서 비아냥대는 글을 남기고 이전 덧글은 삭제하고
    또 뭐가 불만인지 심하게 덧글 달아놓고 가고 그러는 사람도 있더군요.
    몇번 보다보니 아이피 앞자리가 외워졌어요.

    왜 그럴까요? 정말...

  • 14. 비가오니
    '12.7.6 3:29 PM (14.37.xxx.15)

    정신병 도졌다..생각하셈...
    여기도 저기도..쌈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 보임...

  • 15. 아우
    '12.7.6 3:29 PM (211.207.xxx.157)

    막 욕 나오는데,
    - 이글 내리시면 복많이 받으시라고 빌어드릴게요
    이런 유한 댓글들이 중간중간에 완충지대 역할을 해 줘서 간신히 참았어요.
    재수없는 원글에 어울리지 않는 그런 따뜻한 글들 보면, 역시 82의 연륜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 16. 문제는
    '12.7.6 3:30 PM (121.130.xxx.228)

    또라이 뺨치는 여자들이 본인 문제를 모르고 여기서 댓글달면서 자신이 마치 다 아는양~! 다 아는양~!
    행동한다는데 있죠

    알긴 멀 알아요? 개뿔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찌나 구구절절 이상한 댓글 달아주는지
    댓글 사이 꼭 껴서 분란일으키구요
    사람을 모함하죠

    그사람들 꼭 자기가 한 고대로 돌려받으세요

  • 17. ㅍㅍㅍㅍㅍ
    '12.7.6 3:32 PM (121.135.xxx.221)

    원글 내리면 복받는다고 하는것도 봄 그렇긴하네요
    그렇게 사람맘에 대못박고
    고작 글내리고 복받긴 힘들죠

  • 18. 여기도
    '12.7.6 3:34 PM (14.37.xxx.15)

    한마리 들어왔네여..

  • 19. 그게
    '12.7.6 3:35 PM (211.207.xxx.157)

    칼의 파괴력을 잘 모르고 식칼 든 아이가 있다면 칼을 뺏으려하기보다,
    먼저 마음을 이완시켜주려는 어른의 고난도 스킬같은 걸 거예요.
    진짜 복받을 리는 없다 생각해요, 저도.

  • 20. jk
    '12.7.6 3:38 PM (115.138.xxx.67)

    원글님하가 말하는게 어떤 글인지는 안봤지만 최근에 가장 미친글은
    창녀(특정인을 말하는게 절대 아니라능... ㅋㅋㅋㅋㅋㅋ)보고 부럽다느니 뭐니 씨부린 글이었죠....

    정말 적나라하게 수준을 보여주시더군요..... 쯧쯧쯧....
    그러면서 수준있는척 위선떨어봐야 우스갯거리밖에 안된다능...

  • 21. 콩나물
    '12.7.6 3:38 PM (218.152.xxx.206)

    절대 공감이요.
    전 사람이 얼마나 진안할수 있는지 알았어요.
    글 올린 분들도 똑같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이 당하시길 바랄뿐이에요.

  • 22. ,,,
    '12.7.6 3:40 PM (119.71.xxx.179)

    미친듯 물어뜯어서, 갈기갈기 찢어놓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23. 아이고
    '12.7.6 4:51 PM (211.234.xxx.37)

    여기 두 마리 들어왔네요.

  • 24. jk
    '12.7.7 1:54 PM (175.199.xxx.3)

    헐..... 틀린맣을 많이 하면 욕쳐먹어야죵....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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