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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티 팍팍 내는 학교 엄마

밤비 조회수 : 1,855
작성일 : 2012-07-06 14:21:30

아이 중학교 도서모임 주로  아이들에 관한 수다 학교 개인적인 수다등등... 끝에 정해서 읽은 책이야기 조금 그렇게 두시

 

간 그리고 점심 먹고 오후 4시까지 또 자리옮겨서 수다  이런 모임인데 제가 큰아이도 그학교 졸업생이라 작은아이랑 겹쳐

 

서 3년을 다녔네요  올해 5월부터 제가 개인 적으로 많이 힘들고 (가정사) 지쳐서 그모임에 나가서 표정관리하고 수다떨고

 

하는게  싫다라는 생각이 든니 자연히 소홀해지면서 3년간 그래도 서로 속깊은 애기(나만인가)도 하며 잘 지낸 엄마가 하

 

나 있는데 자연스래 안만나게 되면서 그엄마가  많이 서운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엄마랑 만나서 내 개인사정 이야기를

 

솔직히 이야기 하고 그모임 나가는게 싫었다  아이들도 이제 어느정도 커서 시간이 많이 남아 좀 생산적인 일을  찾아 봐야

 

겠다.  그래도 이엄마는  확실한 일이 생길때 까지는 나와라 ...... 그냥 애매하게 잘모르겠다  등등 그리고 헤어졌는데  다음

 

모임에 저녁 약속도 있고 계속 빠져서 그런지 나가기가 싫어서 그 엄마한테  저녁 야속도 있고해서 오늘도 참석 못하겠다

 

문자로 연락도 했고 모임장에게도 문자연락했는데 그후로 이엄마가 참 싫은 티를 팍팍 내네여 참고로 또같이 하는 모임이

 

있어요, 그모임은 그래도 졸업생 모임이고 나름 좋아서(?) 잘 참석해요 이 엄마가 계속 신경쓰이는데 모임에서 제가 다 빠

 

져야 할까요?  오늘 정식으로 도서모임은 탈퇴하겠다고 문자했었요.....

IP : 59.17.xxx.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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