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와 옆구리가 뭉근하게 아파요

도움부탁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2-07-06 14:06:22
왼쪽 허리와 옆구리 그리고 아랫배가 배꼽 약간 아래 주변으로 뭉근하게 아픈데 어떤 증상일까요? 달리 소변 등의 변화는 없는 것 같은데 생리통 비슷하게 아파요. 어제부터 그런게 병원 가야할까요?
IP : 198.228.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리뼈
    '12.7.6 2:14 PM (58.143.xxx.246)

    사진도 함 찍어보심 어떨까요?
    나중에는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허리뼈에 이상있는 경우였어요.
    넘어진 경우 없는지 스트레스가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아님 자궁염증?
    증상은 백개 천개여도 병명은 다를 수 있어요.

  • 2. 울아빠
    '12.7.6 2:15 PM (125.180.xxx.163)

    허리 뒤쪽과 옆구리 아프다 하셨던 울아빠의 병명은 요로결석이었어요.
    병언 가보셔야죠.
    근데 소변쪽엔 이상없다 하시니 산부인과쪽으로도 진료 받아보세요.

  • 3. .......
    '12.7.6 2:20 PM (123.199.xxx.86)

    하룻밤만 더 지나 보세요...계속 아프면 병원 가시고...하룻밤만에 싹 나으면 배란통일거예요..

  • 4. 원글이
    '12.7.6 2:25 PM (198.228.xxx.29)

    하룻밤만 자보고 안 나으면 병원 가볼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 5. 허우
    '12.7.6 2:31 PM (110.14.xxx.70)

    그게 요로결석이라면 극심한 통증이 올겁니다
    미리 병원 가보겠어요 저라면...

  • 6. ...
    '12.7.6 2:34 PM (211.243.xxx.154)

    열은 없으세요? 신우염 같기도한데요. 얼른 병원으로..

  • 7. ^^
    '12.7.6 2:39 PM (125.139.xxx.61)

    그증상에 열까지 서서히 오르면 급성 신우신염 같네요

  • 8. 원글이
    '12.7.6 2:43 PM (198.228.xxx.29)

    아직 열이라든가 이상 소변등의 증상은 없고요 허리와 배만 열라는 것처럼 조금씩 쑤셔요. 소변을 오래 참았을 때나 생리통처럼. 열라면 바로 응급실로 뛰어갈께요.

  • 9. ...
    '12.7.6 3:25 PM (118.41.xxx.124)

    제가 몇주전에 비슷한 증상이 있었어요. 삼일동안 옆구리에 계속되는 통증이 있었고, 난소에 혹이 있는 상태라 병원을 산부인과부터 갔어요. 산부인과에서는 이상없다며 내과나 비뇨기과로 빨리 가보라고 해서 즉시 내과로 갔더니 요로결석이더라구요, 결석이 작다는데도 소화불량이랑 겹쳐서 1주일 가량 고생했네요... 지금은 다 나아서 물 자주 마시면서 신경쓰며 지내요. 제 경험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392 어머님들 수영복 조심하자고요 1 안타까비 2012/07/06 4,219
127391 엄마 환갑 선물로 명품 가방 어떠신거 같으세요?? 10 엄마환갑 2012/07/06 6,206
127390 이태원맛집 찾아주세요 ㅠ.ㅠ 나쵸와 타코가 맛있는 곳 3 포비 2012/07/06 1,967
127389 바나나를 오븐에서 말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1 바나나 2012/07/06 1,994
127388 아이 낳았다고 오랜만에 연락오는 친구.. 7 덥다.. 2012/07/06 3,532
127387 목동 아름다운치과 괜찮은가요? 1 .. 2012/07/06 2,752
127386 포도나 딸기는 어떻게 씻으세요? 세정제 따로 쓰시나요? 3 뽀득뽀득 2012/07/06 1,497
127385 베란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9 ㅠㅠ 2012/07/06 5,866
127384 샐러드부페에서 겪은 황당한 일 42 조언구합니다.. 2012/07/06 16,592
127383 선물 무료상담 2012/07/06 757
127382 억울한 소리 듣고도 할 말 못하는 ....... 6 바보 2012/07/06 3,501
127381 아파트 연회비 내시나요? 18 궁금해 2012/07/06 2,602
127380 피자헛~맛있는것 알려주세요.답변기다리고있어요 7 피자 2012/07/06 2,113
127379 아파트 단지내에서 아이들 좀 조심시켜주시면 좋겠어요 1 이런 2012/07/06 1,963
127378 원푸드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이유 3 배나온기마민.. 2012/07/06 2,070
127377 강남 라식 라섹 안과 추천 해 주세요 1 나나나 2012/07/06 1,829
127376 제주 한적한곳 펜션 추천 부탁드려요 6 여행 2012/07/06 1,436
127375 저 다리가 굵어요 15 제 컴플렉스.. 2012/07/06 4,793
127374 급)아이들 단체간식준비해야하는데 샌드위치는 어디에서 사면 좋나요.. 5 잠실이예요 2012/07/06 2,274
127373 엄마랑 말다툼..; 판단좀. 2012/07/06 1,063
127372 '내 귀에 도청장치' 한선교 의원이 문방위원장.. 코미디 4 아마미마인 2012/07/06 1,113
127371 로이터 박근혜 실시간 검색어 2위 ㄷㄷ 6 ㅋㅋㅋ 2012/07/06 1,863
127370 30대 초중반 아기엄마 고객들에게 어머님이란 호칭 8 어머님 2012/07/06 3,571
127369 오지랖이다 욕 마시고 4 .. 2012/07/06 2,030
127368 신행중 카메라도난 경찰서도난확인서 영작도움 절실해요ㅠㅠ 2 행복하기 2012/07/06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