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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라희 집안 보셨나요?

휴우 조회수 : 39,990
작성일 : 2012-07-06 12:07:08

참..며칠전에도 돌긴했지만 홍라희 집안 쩝니다

6남매중 장녀로 태어난 홍라희가 제일 누나고 언니죠

아래로 4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이 있는데요

홍라희를 비롯해서 4명이 모조리 다 서울대 졸업에 미국대학 졸업자들이에요

보면 참 신기하지 않나요?

홍라희 집안의 아버지인 홍진기씨가 호남의 유명한 친일파 지주셨고 판사까지 했었죠

일제시대에 친일을 했던 돈많은 집안

친일을 했던 사람들은 경성제국대학이라 일컫는 최고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요

독립운동했던 사람들은 찢어지게 가난했고 돈이 없어서 먹고 살기 힘든 경우가 많았죠

그 시대가 그러했으니까요

일제시대는 우리가 겪어보지 않아서 역사적 자료로만 만나지만

실상은 훨씬 더 비참하고 비참한 지옥 현실 그 자체였을꺼에요

그런 가운데 친일을 해서 득의양양 권세를 누렸던 대표적인 인물이 홍라희 아버지 홍진기 씨에요

이 사람이 낳은 자식들은 정말 신기하게도 다 서울대를 들어갔죠

정말 뛰어난 머리로 검증받아서 갔을까요? 문득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엣날 서울대는 돈으로도 갔다라는 말이 나오는거 보면

경성제국대학에서 서울대로 바뀌면서 서울대를 초반기에 갔거나 전쟁직후 이런무렵엔

정말 친일파 후손들도 비교적 편하게 갈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근데 이런거 르뽀로 캐내거나 다큐로 추적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자료소명불가겠죠

암튼 홍라희집안이 거슬러올라가보면 친일을 했다는건 분명하고

그 친일의 후손들이 지금 울나라 최고 재벌 정치 경제 사회 온갖 분야에서 최고 기득권으로 자리하고

떵떵거리고 살고 있어요 한나라당 같은 경우는 친일파 후손의 대거 집합소라고 보면 되요

홍라희의 남동생 홍석현이 중앙일보 회장을 하고 주미대사를 몇번이나 하고 이런것들

돈과 권세로 모든것을 누리는거 보면 지금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온전히 그들만의 세계속에서 사는거죠

다른것은 쳐다도 보지 않아요 섞일 생각도 전혀 없구요 바꿀 생각도 전혀 없을꺼에요

오로지 어떻게 하면 자기들이 누리고 있는 저 모든 것들을 더 많이 넓히고 유지할 수 있을까만 생각하겠죠

정말 조용하게 드러나지 않게 행보하는듯 하지만 저 집안은 무서운 사람들인거 같아요

서민들은 우리와는 딴세상 사람인데 뭐 이러고 그냥 넘어가지만..

그들에게 내려준 그 모든 혜택이 사실 무지한 국민들때문에 힘없는 국민들때문에 그리 놓아준것이라는걸

우리도 이제 정말 변화를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홍라희 가계 예전에도 알았지만 새삼 지금 넷상에 돌아다니고 있는걸 보니 씁쓸하네요

IP : 121.130.xxx.22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6 12:09 PM (119.71.xxx.179)

    머리 좋은건 맞잖아요. 형제들 둘이 고시패스를 했으니..
    원래 친일파들중엔 머리좋은 사람들이 많긴 할거예요. 이리 저리, 시대의 변화에 정확하게 부응하면서 살아가는 기회주의자들요..

  • 2. 초창기 서울대
    '12.7.6 12:13 PM (121.130.xxx.228)

    서울대가 괜히 서울대가 된게 아니겠죠
    서울대 안엔 사실 친일파 자손들이 엄청나게 많을꺼에요
    그들이 이 사회를 움직이고 있는거죠

    우둔한 서민들은 항상 그밑에서 머리 조아려야하고..
    친일했던 사람들이 머리 좋아서 기회주의자라고도 하지만
    독립운동했던 우리 선조들은 머리가 나빠서 그랬겠어요?

    정치 경제 교육 어느 한분야마다 최고자리엔 친일후손들 없는곳이 없어요
    참 답답한 현실이죠
    이것때문에 사실 보수기득권파들은 안움직여요
    늘 모르는척하면서도 사실 무섭게 다 챙기고 있죠
    이런걸 모르고 서민들만 항상 뒤통수맞고 당합니다

    울나라 서민들은 정말 불쌍한거에요

  • 3. 부러운 아르헨티나
    '12.7.6 12:14 PM (121.166.xxx.172)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최근스페인에 뺏겼던 석유공사 강제로 국유화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페인, 유럽은 국제재판에 넘긴다고 난리이고

    석유자원이 풍부한 아르헨티나가 나쁜 대통령 만나서
    외국자본 내세워 뒤에 숨어 이렇게 오랜 세월 국부를 탈취하고 있었다니

    사실은 어마어마하게 부유한 나라인데

    이번 대통령 굉장합니다.
    우리로 치면 친일파 박살도 화끈하네요.
    우리도 어서 이런 날이 왔으면

    아르헨티나에서는 알폰신 전 대통령 정부 출범으로 군정 인사들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듯했으나 군부의 반발을 우려한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1989~1999년 집권)이 1989년 사면법을 제정하면서 처벌이 중단됐다.

    그러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이 사면법을 전격 취소하고 나서 2006년부터 처벌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706080304114

  • 4. 패랭이꽃
    '12.7.6 12:15 PM (190.48.xxx.154)

    홍진기씨가 일제시대때 고시패스해서 판사를 할 정도였으면 굉장히 머리 좋은 거 맞아요.
    경성제국대학 법대 졸업이었겠죠. 그때 경기여고 다니던 부인을 만나 여섯 자녀를 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부인도 아버지가 일본 계 은행 대표였고 꽤 머리가 좋고 우수한 인재로 알려진 사람이었어요.
    유전자적으로 볼때 굉장히 우수한 집안이었던 거죠. 자녀들은 그 결과로 우수한 자녀들이 태어난 거고.
    친일파 처단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예요. 당장 지금 현재에도 이명박의 친일행각이나 전두환의 떵떵거림에
    대해 국민들이 속수무책이잖아요. 아니죠, 국민들 잘못이기도 합니다. 독재자의 딸이 유력 대선후보로
    등장하는 나라이니 이상할 것도 없겠네요.

  • 5. ,,
    '12.7.6 12:22 PM (119.71.xxx.179)

    이 사람이 낳은 자식들은 정말 신기하게도 다 서울대를 들어갔죠

    정말 뛰어난 머리로 검증받아서 갔을까요? 문득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이렇게 물으시니, 머리 좋은건 맞을거다 한겁니다. 머리 좋은사람이, 제대로된 신념을 갖지못하면, 사회전반에 악영향을 끼치는고, 이와 반대로, 이종걸이나, 장하준 가계도 있죠. 이런 집안이 많지 않으니까 문제죠

  • 6. 글쎄요
    '12.7.6 12:23 PM (218.146.xxx.80)

    머리 좋은 것은 맞는 말일 수도 있지요.
    허나 요즘으로 최고의 사교육으로 만들어지는 상당수 아이들을 보면
    그 당시엔 저들이 받은 교육이 여기에 해당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고시패스한 경우도 지금처럼 박터지는 경쟁율도 아닐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그때의 경쟁율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의 결과일 거라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물론 공부란게 돈쳐들인다고 다 같은 결실을 만들지 않으니
    머리도 한몫 했겠지만 머리는 있되 찟어지게 가난해서 끼니도 못떼웠던 시절이었으니
    마냥 머리좋은 결과물로 받아들이기엔 좀 무리가 있다 싶네요.

  • 7. 물론
    '12.7.6 12:23 PM (121.130.xxx.228)

    머리 좋았을 수도 있었겠죠
    근데 어떻게 자식들이 하나같이 모조리 서울대를 들어갔을까요
    저런 경우는 다른 재계의 지금 나이드신 형제들 찾아봐도 잘 없는 케이스거든요
    그래서 머리가 좋다 유전자가 우수하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말들 하지만
    하나같이 밀어 처 넣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홍진기씨가 밀어처넣었단 -근데 막내딸은 안됏던거고-공부도 그냥 시켰을것 같진 않네요

  • 8. 초야33
    '12.7.6 12:33 PM (61.72.xxx.189)

    친일만 했으면 다행이죠 인터넷에서 읽은거라 사실인지 확인 못했으나 4.19혁명때 발포 명령을 내린게 홍진기랍니다 이붕기의 사퇴성명도 지맘대로 고치고 그래서 사형선고 받았는데 빼낸 사람이 거니아빠구요 홍진기는 학살자지요

  • 9. 초야님
    '12.7.6 12:38 PM (121.130.xxx.228)

    맞습니다 저도 그 보고를 읽었어요 인혁당 사건의 조작 주범이 홍진기 씨라고
    이사람이 '마산사건의 배후엔 공산당이 있다' 라고 하면서 발포을 하게 한거죠
    이런거 보면 정말 사악한 인간이 맞는거 같습니다
    사악한 기운의 자식들이 잘되서 지금 대한민국이 아주 어렵고 험난한거죠

  • 10. 추적자 장변호사=홍진기
    '12.7.6 12:39 PM (121.166.xxx.172)

    라 보면 되는듯 아니 좀더 비열하고 악마

    자기 사위 삼성잇게하려고 이맹희, 이창희 악랄하게 모함해서 결국 성공한 인간이니
    사람의 탈을 쓴 악마

  • 11. ...홍씨
    '12.7.6 12:40 PM (152.149.xxx.115)

    홍진기씨가 호남의 유명한 친일파 지주셨고 판사까지 했었죠

    일제시대에 친일을 했던 돈많은 집안

    친일을 했던 사람들은 경성제국대학이라 일컫는 최고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요

    독립운동했던 사람들은 찢어지게 가난했고 돈이 없어서 먹고 살기 힘든 경우가 많았죠 222222222222222

  • 12. ...
    '12.7.6 12:44 PM (112.155.xxx.72)

    김영삼이 서울대 간 것도 논란 거리죠.

  • 13. 이런 집안을
    '12.7.6 12:44 PM (175.116.xxx.130)

    명문가라고 부른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명문은 무슨 명문
    명문이라는 것은 이종걸의원 가문 그런 가문이 명문 아닌가요
    돈 있고 권력있다고 대단한게 아니고

  • 14. 답답...
    '12.7.6 12:45 PM (211.196.xxx.174)

    친일파 후손이 대대로 잘먹고살고
    독립운동하신분들 후손은............
    좀 알면 알수록 이거슨 정말 소위 말하는 좌파라는 게 안될 수가 없음
    근데ㅡ이 좌파라는 용어 자체가 잘못된 거라는 거 ㅠㅠ

  • 15. ...
    '12.7.6 12:46 PM (125.128.xxx.137)

    근데 아주 옛날엔(50~60년대초반쯔음) 공부 좀 하면 서울대 들어가기 지금보다 쉽지않았나요?

  • 16. 아기엄마
    '12.7.6 12:46 PM (1.237.xxx.203)

    죽어라 자식 키워놔도,
    제 자식들이 이런 쓰레기들 아래서 밑 닦아주고, 돈 불려주며 월급쟁이 노릇 하고있겠죠?

  • 17. 점 세개님
    '12.7.6 12:51 PM (121.130.xxx.228)

    저도 듣기론 6.25 전쟁직후 이럴땐 사실 학교도 문닫고 제대로 된 학사행정도 없고해서
    서울대 들어가기 쉬웠던것도 사실이라고 들었어요
    권세가 좀 있어야 공부도 시키고 그랬는데 그땐 공부가 다 뭐에요
    찢어지게 가난하고 하루 한끼라도 먹으면 다행이라 정말 생과사의 문제가 가장 큰 시절이였으니까요

  • 18. 아기엄마님
    '12.7.6 12:55 PM (121.130.xxx.228)

    서민의 자식들은 죽도록 공부해도 대기업 이른바 삼성같은데 취직되면 조아라하고..하루하루 피말리는
    월급쟁이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그냥 글케 산다는..ㅠ 첨부터 구조적 시스템이 너무 거대해서요
    이걸 뜯어고치긴 정말 뒤집어엎지 않고선 불가능하겠죠

  • 19. ...
    '12.7.6 12:58 PM (1.243.xxx.4)

    일제시대 교육 받고 머리 좋은 사람들도, 심지어 돈 많은 집 애들도 독립 운동 했어요.
    우리가 쏙 빼고 배워서 그렇지 좌파-사회주의자들이죠.

    경성제국대학은 한국인 정원이 적어서 정말 수재들이 많이 갔는데 월북들 많이 했죠.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의 교수들과 학생들이 6.25 전에 월북한 이야기는 유명해요.
    저희 친척 할아버지도 그렇게 수재였다는데 월북했고 하도 쉬쉬해서 저도 나중에 들었고요
    당시 브레인들, 의사나, 일본 유학파들, 많이들 북한으로 갔습니다.
    거기 가서 김일성한테 남로당이라고 숙청당했다고 들었어요.
    시대가 비극적이죠.

    오죽하면 김수영 시인이 쭉정이만 남았다고 한탄을 했을까요.

  • 20. 그게요
    '12.7.6 1:10 PM (121.130.xxx.228)

    소위 일본에서 유학했다고 하는 시대의 엘리트들이 왜 북한으로 갔을까요?
    전 이 사람들은 나라를 제대로 버린 사람들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뇌를 당했을리가 없겠죠
    자진 월북자들중에서 사상 의심받아 숙청당한 사람도 있겠고
    월북을 종용당한 엘리트들도 있겠죠

    이념대립이 극심하던 시대였기에 소위 엘리트들의 산발적인 흩어짐도 있었겠구요
    김수영시인이나 윤동주 시인이 느꼈던 것들은 주위에 남은 엘리트들의 타협 내지는 도망만 봤을테니까요

    좀 살았던 자식들이 독립운동가를 도와줬다거나 자신도 가담했던 경우도 물론 있었겠죠
    많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있었다면 알려진 사례 뭐라도 큰거 하나는 있었어야할텐데 말이죠

  • 21. ㅁㅁ
    '12.7.6 1:30 PM (210.92.xxx.84)

    우리 회사 오너 아들 보니 중학교때부터 화려하게 과외로 떄려넣으면 서울대 갑디다. 것도 상위과중 하나로. 돈으로 서울대 간다는게 꼭 기부금이나 부정으로만을 말하는게 아니고 돈으로 머릿속에 우겨넣어 갈 수 있다는 거죠. (우리 오너 아들 과외시킨 총괄 책임자(?) 같은 양반에게 직접 들은 말이에요) 서울대 나와서 미국에서 박사하고 포닥까지 하고 왔지요.

  • 22. ..
    '12.7.6 1:31 PM (1.243.xxx.4)

    무슨 세뇌....20년대 세계 지식인들은 사회주의적 세계 혁명에 관심이 많았어요.
    소비에트를 보면서 사회변혁과 독립을 동시에 꿈꿨죠.
    우파 민족주의자들만 독립 운동하지는 않았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엄청난 일제의 탄압을 받았지요.
    일제 시대 사회주의 독립운동은 우리가 배운 역사에서 철저히 배제되어 있었습니다.
    북한은 북한대로 김일성 파 외에는 이 사람들의 존재나 역할을 부인하는 편이었대요.

  • 23. ..
    '12.7.6 1:34 PM (1.243.xxx.4)

    멀리 갈 것도 없어요. 몽양 여운형은 부잣집 양반 종손이었죠.

  • 24. 글쎄
    '12.7.6 1:40 PM (115.136.xxx.27)

    다 머리가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닌 걸루 알아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 선생님이셨는데.. 저 홍씨집안 아들을 가르치셨다고 들었어요.
    그 학교가 귀족 학교라.. 정말 유수한 자제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할머니나 삼촌이 옛날 얘기하면서 하는 얘기가.. 저 홍씨집안 아들..(고시 패스한분)
    그분이 그렇게 머리가 좋았다고.. 할아버지가 굉장히 칭찬하셨대요.
    그리고 또 한명.. 서울대 교수집안 아들인지 그 분도 어쩜 머리가 그리 좋냐고.. 감탄하셨다고 해요.

    뭐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진실이니 아니니 할건 없지만.
    머리가 나쁘진 않았던거 같구요.. 홍씨네 집안이 워낙 수재 집안으로 유명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서울대 입학은 뭐 비교할 수가 없네요.. 농대나 이런데라면 몰라도.. 법대나 좋은 인문계열은
    나름 소수의 엘리트들이 입학을 겨뤘던지라..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았을겁니다..

  • 25. ...
    '12.7.6 1:45 PM (1.243.xxx.4)

    친척 분이 홍라희하고 경기 여고 동기에요.
    수재 집안이라고 유명했고, 홍라희는 예쁘고 성격까지 좋았다나...
    그거야 그 분 말씀이고, 50년대~60년 당시 경기여고에서 서울대 가는 거 그리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법대나 문리과 대학은 아무나 못 들어갔다고 해요.
    돈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 아주 없으면 공부 잘 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었고요,
    그때도 경기 여고에는 부잣집 딸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경기에서 이화여대 가는 애들은 경멸 받았다고,
    이대는 (경기 나온 애는) 수위가 빗자루로 엉덩이만 치면 들어가는 데라고 폄하하더라고요.
    이사람 엘리트 의식은 하늘을 찌르죠.
    그러니까 이회창이 "고대 나와서도 기자 하나?" 이런 발언을 자연스럽게 했겠죠.

  • 26. ...
    '12.7.6 1:46 PM (1.243.xxx.4)

    근데 홍라희는 미대 갔다는...

  • 27. ---
    '12.7.6 2:18 PM (188.104.xxx.200)

    서울대는 미대도 입학 어렵습니다. 친구가 미대라서 들었어요. 서울대 미대 홍익대 미대는 점수가 높습니다. 좌우간 서울대는 전학과 점수 높아요.

  • 28. ---
    '12.7.6 2:19 PM (188.104.xxx.200)

    제일 낮은 국민윤리학과? 무슨 윤리 이런 학과, 농가정 학과 있는데 거기가 연고대 경영이랑 맞물리나 그럴걸요.

  • 29. ⓧ거품근혜
    '12.7.6 3:12 PM (119.82.xxx.253)

    좋은 머리를 나쁜 일에만 썼으니 최악이죠..

    일제 강점기때 전주 지방판사를 지낸 것이지 호남 출신은 아니네요.

  • 30. ,,,
    '12.7.6 3:14 PM (119.71.xxx.179)

    엘리트들이 북한으로 간 까닭은, 먹물들의 한계일수도 있죠.이론상의 사회주의를 신봉했을테니..
    그리고, 중학교때부터 과외 죽어라해도, 전문대 가는놈도 쌨어요-_-;; 돈좀있으면 전문대나 지방대대신 외국으로 보내는거고..
    서울대는 체대는 모르겠고, 음대는 공부 엄청 잘해야 갈수있어요. 거기 다니다가, 그 아래학교 의대간 사람도 봤네요

  • 31. 거품근혜님
    '12.7.6 3:15 PM (121.130.xxx.228)

    원래 홍라희씨가 전주에서 출생했다가 해방직후 서울로 올라온거에요
    그러니까 홍진기씨는 전주지역에서 사셨던게 맞구요
    호남에서 유명한 지주로 살다가 해방직후 가족들 서울 올라옴

  • 32. ⓧ거품근혜
    '12.7.6 3:21 PM (119.82.xxx.253)

    제 얘기는 홍진기가 호남 출신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경기 고양 출신에 본관은 남양이라고 하네요.

  • 33. ...
    '12.7.6 3:27 PM (211.246.xxx.134)

    홍진기 왕십리 출신이고 가난해서 모친이 대학교 앞에서 하숙첬답니다. 자기가 부잣집 아들이었으면 법대 안갔을거라고 했다네요. 지식욕은 대단한 듯함.자식들에게도 강요하여 4.19후 감방에 있을 때도 홍라희에게 숙제내고 체크^^;; 자식들에게도 자기같은 삶을 살도록 당근과 채찍으로 훈련했을거 같아요. 뭐 기본이 있기도 했지만.

    사회주의 사상이

  • 34. ...
    '12.7.6 3:33 PM (211.246.xxx.134)

    해방전후의 사회주의 사상을 현재의 의미로 해석하면 안될듯. 그리기 저 당시 지식인들은 조국의 미래로 사회주의에 매력을 느껴서 한번씩은 빠젔었어요.하물며 유진오도 그랬으니까요...

  • 35. 이론상의 사회주의라...
    '12.7.6 3:35 PM (211.196.xxx.174)

    그때만 해도 공산주의의 결말이 그리 될지는 몰랐겠죠
    그리고 먹물들... 그당시 공산주의자들이 책상물림은 아니었습니다
    직접 테러한 사람들은 대체로 무정부주의자들이죠
    공산주의자들은 조직적인 군사행동을 하기도 하거나 대중 속에서 혁명을 일으키려고 애썼죠
    비폭력주의자들? 외교로 해결해야 된다는 사람들이 또 있었구요
    행동의 방향이 각기 달랐어요

  • 36. 337
    '12.7.6 7:21 PM (218.234.xxx.27)

    홍진기씨 개인의 친일행각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성공할려면 사업을 하거나 관료로 진출하는건데,
    일제시대때도 마찬가지 였죠.
    그런데 면서기같은 하급관료는 모르겠지만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정치적인 문제도 다루지 않았나 싶네요.
    이런것도 부서에 따라서 좀 차이가 나구요.

    그리고 서울대가 경성제대 후신이라 친일대학이라는 이야기도 합니다만
    인문학이나 자연과학등 대부분의 학문들은 일본인 학자들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고
    정립을 해놓은거라서 일본인 스승밑에서 배우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스스로 혼자서 터득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누구한테 배우든지간에 배워야 했었거든요.
    유학을 가더래도 미국으로 가는것보다 일본으로 가는게 보편적이었구요.
    광복이후 초기에는 서울대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교수들도 일본인 학자밑에서 배운 제자들이었죠.

  • 37. 337
    '12.7.6 7:27 PM (218.234.xxx.27)

    그리고 옜날에는 돈 있는 부잣집 자제들만 대학에 갈수 있었어요.
    성적하고는 별 상관 없었던거 같습니다.
    대학들어가는 사람이 워낙 희귀했으니까요.

  • 38. .....
    '12.7.6 7:39 PM (121.167.xxx.114)

    전 홍라희네는 우기면 어쩔 수 없다 치고 김영삼이가 늘 궁금했어요. 부시가 예일 나온 거나 영삼이가 서울대 나온 거나... 전쟁 직후 혼란기에는 그럴 수 있겠네요.
    또하나 저 대학 때 교수님이 6.25 때 소르본느에서 유학하셨던 분이 있었어요. 다 죽어나갈 때 파리에서 우아하게 공부하셨다고 하죠. 그 분 보면 사람 팔자는 탯줄이 평생을 결정한다 싶더라구요. 홍라희도 그 과겠죠.

  • 39. ..
    '12.7.6 8:13 PM (175.118.xxx.149)

    일제시대 때 경성제대 법학부와 의학부만 있었고, 일본인을 위한 학교였기 때문에 한국인은 공부 엄청 잘해야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성제대를 다녔다고 친일은 아닙니다.

  • 40. 홍진기
    '12.7.6 8:46 PM (89.144.xxx.160)

    전라도 친일파 맞아요.
    그래서 홍라희 이름도 전라도의 기쁨으로 지었다고
    친일파는 전국 곳곳에 있었어요.

  • 41. ,,,
    '12.7.6 9:43 PM (119.71.xxx.179)

    전라도 친일파가 아니라, 전라도 어디 근무할때 낳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라희..

  • 42. 뻘댓글 답니다.
    '12.7.6 9:43 PM (125.187.xxx.241)

    저 위에 어느 분

    서울대 국민윤리학과, 농가정학과가 연고대 경영 수준이었다고요?
    택도 없는 말씀...

    농가정학과, 가정관리학과 이런 곳은 예전 학력고사 점수로 240-250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걸요.
    농가정학과가 가정관리학과보다 더 낮았고요.

  • 43. 가가멜
    '12.7.6 9:52 PM (59.31.xxx.26)

    일제때는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이 사회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음지의 영역이었고,
    체제에 순응하거나 일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사람들이 양지의 영역이었으니
    정식교육을 받은 인재들도 당연히 양지의 영역에서 많이 배출되었겠죠.

    지금이야 다 지나간 역사이기 때문에 되돌이켜서 지나간 시절을 평가를 할수 있겠지만
    당시에는 일제의 지배가 한때의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많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위에 337님이 언급했듯이 학문의 영역이야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겠고,
    광복이후 치안이나 사회질서를 잡고 나라를 다스릴 경찰, 법조인, 행정관료, 정치가들의 인재들은
    주로 일제때의 정치나 관료 경험을 했던 집단으로 부터 공급을 받을수 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광복도 했으니 이제 법률체계를 세우고 헌법을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걸 누가 할수 있었을까요?
    헌법을 만들려면 법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들이 만들수 밖에 없는데
    우리나라의 헌법을 미국사람들이 대신 만들어 줄수는 없는 노릇이고..
    일제때 법조인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이나 대학에서 법률을 가르쳤던 사람들이 만들수밖에 없죠.

  • 44. ...
    '12.7.6 9:56 PM (125.187.xxx.241)

    홍라희씨는 이상하게 밉지가 않아요...
    그 뭐냐, 무슨 눈물....그 그림 사건 등..나쁜 일 만만치 않게 하리라 예상되지만;;;;;

    아버지가 친일이었고 고약한 짓을 한 악덕 인물이라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평가받기엔
    어쨌든 부와 권력을 가진 집안의 재색을 겸비한 뛰어난 규수였겠죠...ㅜㅜ 넘사벽인..
    저 위의 댓글님 말씀처럼 공부 잘하고 예쁘고 성격까지 좋고, 집안 좋고(돈많고 형제들 다 공부 잘하고 잘나가는...)그림까지 잘 그리는;;; 엄친딸이었을 것 같네요.

    듣기로는 아랫 사람에게도 절대 말을 놓치않고 겸손하고 예의바르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남편 때문에 속도 많이 썪을거라고 생각하면...또 딸도 그렇게 되고'뭔가 애잔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
    재벌 부인을 걱정해주고 있는 나는 뭥미 싶네요.ㅡㅡ

  • 45. ==
    '12.7.6 10:25 PM (175.126.xxx.191)

    뭐.. 나쁜 짓도 머리 좋아야 해먹겠죠...
    영화 속의 싸이코패스들 얼마나 머리 좋아요...

  • 46. ⓧ거품근혜
    '12.7.6 10:49 PM (119.82.xxx.83)

    도올 김용옥 - 동아시아 30년 전쟁 (50분강의) http://www.youtube.com/watch?v=R8z4CUFT2uc

  • 47. 홍진기
    '12.7.7 12:27 AM (124.61.xxx.27)

    대단한 수재여서 경성제대 시절 쓴 논문을 일본의 저명 법학자들이 인용할 정도로 빼어난 사람이었어요.
    집안 빽으로 서울대 갔다는 건 악의적 억측입니다. 물론 전 삼성에 유감 많은 서민이지만 사실을 날조할 순 없어 한마디 했어요.

  • 48. 홍진기
    '12.7.7 12:28 AM (124.61.xxx.27)

    수재 아버지를 두어 그 자식들도 유전자가 좋았지요.

  • 49. .....
    '12.7.7 12:45 AM (175.125.xxx.69)

    엘리트들이 북한으로 간 까닭은, 먹물들의 한계일수도 있죠.이론상의 사회주의를 신봉했을테니..
    서울대는 체대는 모르겠고, 음대는 공부 엄청 잘해야 갈수있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님은 먹물 좀 드셔야 겠어요.
    당시 제국주의에 의해 억울하게 침탈당했던 나라에서
    사회주의를 택하지 않았던 지식인들은 제국주의적 침략에 가담했던 부류밖에는 없었습니다.
    먹물들의 한계라고요? 당시에는 그 누구도 사회주의의 붕괴를 예측 못했어요.
    지나고 나서야 무슨말인들 못할까..

    참 그리고 서울음대에 입시를 잘 아는 사람으로서, 입시성적은 과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작곡이나 피아노과 빼곤 별로 안 높습니다. 예전엔 더 낮았고요.

  • 50. 병맛킹
    '12.7.7 1:32 AM (114.203.xxx.114)

    참 신기한게 82쿡에서

    60-70년대 이화여자대학교는 가기 힘들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60-70년대 서울대학교는 개껌이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예요.

    어디가 더 가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상식적으료?

  • 51. ,,,
    '12.7.7 2:20 AM (119.71.xxx.179)

    '12.7.7 12:45 AM (175.125.xxx.69)

    님보다는 먹물을 좀 먹었을거같네요. 당시의 사회주의 노선이 일종의 엘리트주의와 맞물려있다고 생각하는데, 북한으로 넘어가지 않은 사람들은 전부 제국주의적 침략에 가담했던 부류들이랍니까?ㅋㅋ
    그리고, 작곡과 피아노과는 음대아닌가요? 제 지인들이 피아노과 출신들입니다. 미대도있구요.입시를 치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댁보다 입시성적 훨씬 좋았을걸요^^

  • 52. ////
    '12.7.7 2:51 AM (112.72.xxx.45)

    2,30년대 소련의 산업과 경제는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니,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등
    계획경제개발을 실시하면서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급성장합니다.
    그결과 소비에트 정부는 철강 생산량이 영국과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 독일에 이어 3등을 했다고
    선전을 했지만 모든것이 비밀주의인 소비에트의 공식발표일뿐 믿기 어려운 주장이었죠.

    그리고 소련당국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실적이 좋은 노동자들에게 영웅이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노동자들을 혹사 시키고 감시하면서 쥐어짜다 시피했습니다.
    스탈린때 소련은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탈바꿈 했지만 인민들의 생활은 말도 못할 정도로 비참했습니다.
    수백만명의 아사자가 나오기도 하였죠.

    반면에 서방국가의 국민들은 소련의 인민들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자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세기에 들어서서 패권국가와 식민국가간의 경제적 착취구조체제에서 서서히 벗어나게 됩니다.
    무었보다도 식민지가 거의 없었던 미국의 번영을 봐도 자본주의 체재가 사회주의 체재보다 우수하다는건
    알수 있는 문제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정치학자건 경제학자이건 간에 그 당시 서구의 지식인들은 자본주의체재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서구인들도 러시아혁명에 당연히 관심은 많았죠. 그러나 그 체재를 동경하지는 않았습니다.
    서구의 학자들에게 소련은 연구대상에 불과했을 뿐입니다.
    비주류 학자들이나 비전문가들인 문학인등 예술가들이 사회주의를 이상적인 유토피아사회로 동경했을까...

    해방이후 월북한 엘리트들은 적어도 이론적으로 사회주의가 옳바르다고 생각했겠죠.
    그렇지만 그 당시 세계 현실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데....

  • 53. ////
    '12.7.7 3:24 AM (112.72.xxx.45)

    소련을 풍자한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은 서구인들의 일반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겁니다.
    서구의 지식인들은 마치 자신들이 인류의 역사에 포함되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것처럼...
    아주 높은 세상에 있는 신이 하찮은 인간들을 관찰하는 것처럼...
    이집트를 연구했고 중국과 인도의 전통과 문화를 연구하였죠.
    이러한 서구의 지적분위기가 20세기에 들어서서 러시아혁명이후 소비에트 사회까지 포함된겁니다.
    소비에트사회는 서구인들의 연구대상으로 전락 해버렸을뿐입니다.

    서구적인 시각으로 보면 지금까지 서구인들은 공정한 심판자이자
    객관적인 연구가이자 관찰자의 역활을 해왔습니다.

  • 54. 좀 거시기 하죠.
    '12.7.7 6:22 AM (1.248.xxx.27)

    서구인들이 관찰자이자 연구자같은 역활을 해왔다는게 무슨 말인지 감이 잡히네요.
    이사벨라 비숍이 한국에 대해 쓴책을 보고 좀 거시기 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게 뭔지 알거 같습니다.
    비숍이 한국에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문명에 물들지 않고 때묻지 않은 한국인들의 순박함과 정을 좋아한다고나 할까..
    마치 mbc 피디들이 아마존의 눈물에 나오는 그 부족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관찰하고 촬영하면서
    부족사람들에게 애정을 느끼는거 처럼요.

    비숍이 한국인들은 영리하고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하지만 누군가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게
    기분이 좀 묘하더라구요.
    게다가 동양의 중심인 중국이나 인도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일본처럼 잘 알려진 나라도 아닌
    구석에 짱박혀 있는 가난하고 작은 나라가 서양여성에게 어떻게 보여질지는 뻔하죠.

    우리조상들이 양반지배층으로 부터 착취를 당하고, 초라한 오두막집에서 불결한 생활을 하면서 끼니도 제대로 못챙기고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먹을만한건 무었이든지 허겁지겁 집어 먹는 비참한 생활상은 참 깝깝하더라구요.
    백성들이 굶주리는 생활을 하는데도 왕은 종묘에 행차하면서 화려한 거동행렬에 많은 비용과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현재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100년전 우리조상들은 심성이 선하지만
    측은하고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55. 애국
    '12.7.7 7:56 AM (184.146.xxx.212)

    지금 우리나라 지도층 대부분 아마도 친일파들 자손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은 모두 만주나 중국으로 피신하시고
    그래서 독립 운동 자손들은 모두 만주나 중국 동포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지않을까 싶어요.
    아이러니한 세상..

  • 56. ..
    '12.7.7 10:03 AM (116.41.xxx.66)

    발포명령한 내무장관이었다는 글을 보고 판단이 딱 정해지드라고요.
    근데, 머리좋은 것은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그 방향성이 문제겠죠.
    친일이든 뭐든 부모덕에 호의호식하는 자식들이라고 하지만
    본인의 역량이 되지 않으면 그걸 지켜내지 못한다고 믿어요.
    재벌의 자녀들도 대통령의 자녀들도 본인의 역량에 따라 각각
    다르지 않나요?

    그걸 머리나쁜데 돈으로....라는 식으로 싸잡아 폄하할 것은 아니라는거죠

  • 57. 머리 좋은데
    '12.7.7 10:24 AM (121.130.xxx.228)

    그 방향성이 아주 옳지 못하고 사악한쪽으로 간 것이
    머리나쁜데 돈으로 해보려는것보다 두배는 더 나쁩니다

    본인 역량 어쩌고 이전에 머리 좋은 사람이 판단을 잘못하면 나라에 해악을 끼치는 인물이 된다는것을
    단적으로 증명하는거죠 그 해악도 치밀하고 견고하게 국민들이 모르게 한다는겁니다

  • 58. ...
    '12.7.7 11:08 AM (221.151.xxx.62)

    사극에서도 온갖 꾀와 잔머리 굴리며
    악한사람들이 출세하고 떵떵거리며 사는 거보면
    대한민국 구조가 문제가 있는것 아니가 싶네요[아닌사람은 극소수]

  • 59. 서울대...
    '12.7.7 11:20 AM (14.37.xxx.13)

    특례입학으로도 잘만 들어가던데요.. 그러니까..그게 다 돈지랄입ㄴ디ㅏ.
    아는 사람이 어디 후진국 국제학교 애들 유학보내더니..이번에 자식 서울대 들어갔다고 자랑하는데...
    웃긴건..서울대 법대인데..신입생 파티에 검찰총장이 왔더랍니다.
    와서 애들한테 폭탄주 돌리고... 정말 한심한거죠..이나라가... 어찌되려고 그모냥들인지...
    전 서울대 폐지하는 당에게 내 한표 줄랍니다..

    그런애들이 역사의식이 있기나 하겠어요?
    겨우 들어가서 법전이나 달달 외우고..또 줄세우기해서 어디 한자리 차지하고..
    참 한심한 나라에요..

  • 60. 14.37.xxx.13님
    '12.7.7 12:35 PM (112.169.xxx.238)

    14.37.xxx.13 >>>> 웃긴건..서울대 법대인데..신입생 파티에 검찰총장이 왔더랍니다.
    와서 애들한테 폭탄주 돌리고... 정말 한심한거죠..이나라가... 어찌되려고 그모냥들인지...
    전 서울대 폐지하는 당에게 내 한표 줄랍니다..
    ------------

    님 제가 서울대 법대인데요 신입생 파티 처음듣습니다.

    타학교처럼 신입생환영회는 합니다.그런데 그 자리는 08은 07주도로, 07으느 06주도로, 이런식으로 선배들이
    수강신청하는 방법, 시간표짜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모여서 학교막론하고 신입생들이 많이들하는
    공동묘지,야너임마,베스킨라빈스 등의 게임을 하며 친해지는 자리입니다.
    밥도 신림동 이름없는(브랜드 있는 곳이 아니라서 값이 저렴한) 피자, 한솥도시락 시켜서 먹는게 전부고
    저녁까지 남아서 놀고싶은 사람은 삼겹살 먹고 과일소주 먹고 헤어지는게 끝입니다.
    제가 끝까지 남아봐서 알아요. 학부 모집 마지막이었던 08학번까지 이건 매번 똑같았습니다.

    술강권? 서울대 특성인데 그딴거 없습니다.
    먹어라~분위기 조성은 해도 안먹겠다하면 그만입니다.
    신입생들이 안 먹겠으면 장기자랑을 시키는데 사실 장기자랑을 시키기 위해 먹으란 소리를 하는거구요.
    사발식? 그런거 없습니다. 강권하는 선배도 없거니와 준다고 고분고분 먹을 사람도 없죠.
    강요? 그런 일 있으면 다음날 자보붙습니다.

    마지막학번이었던 08학번의 MT에도 04학번이상 선배들은 안왔고
    더구나 신입생들을 위한 자리에 고시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거니와 합격자들 안왔어요.
    그위 선배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들이 오지 않는 것은 신입생들의 들뜨고 순수한 분위기를 지키기 위한 배려이기도하고
    신입생환영회는 재학중인 학부생 선후배들이 친해지는 자리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늘 이렇게 이어져왔습니다.
    단 한 번도 님이 말한 그런 선배들이 오는 자리도 없고 폭탄주 돌리고 이러는 파티같은 것도 없고
    서울대에는 사발식이니 뭐니하는 술 강권도 없어요.
    술문화가 별로 발달해있지도 않고 친구들끼리 개강종강때 사적으로 모여먹는 게 전부입니다.
    다시 말하는데 주는 사람도 없고 강요한다고 가만히 받아먹을 사람도 없습니다.

    거짓된 말로 비하하고 선동하지 마시죠?

    님이 서울대를 싫어하고 말고는 그냥 기호수준이지 허위사실을 진실인양 기재하는데 양심도 없으신가요?

  • 61.
    '12.7.7 12:43 PM (112.169.xxx.238)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게 검찰총장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일개 대학교 신환회에 오나요?

    서울대 법학부 신입생 모집 안하는건 알고 그러시나요?

    혹시 서울법대 10학번인데 신환회에 검찰총장이 왔더랍디까.

  • 62. ㅎㅎ
    '12.7.7 1:47 PM (210.216.xxx.222)

    엉덩이 질기게 20년 앉아있어보세요. 붙나 ㅋㅋ. 머리 좋은거까지 깎아내릴필요 있나요? ㅎㅎㅎ

  • 63. ....
    '12.7.8 1:43 AM (175.125.xxx.69)

    ////님,
    당시 식민지나 종속국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제국주의 열강들의 시각에 동조한다면 그 또한 웃긴 일이죠.

    119.71.xxx.179
    아뇨, 입시 관할하는 사람이 가족이라서요.

  • 64. ...
    '12.7.8 7:19 PM (218.234.xxx.75)

    175.125.xxx.69 /

    그렇다고 해서 사회주의에 동조한다면 그 또한 웃긴일 아닌가요?
    김일성도 당시 소련 인민들의 사정을 모르지는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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