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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비로 유리창으로 비가 줄줄새는데..

배란다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2-07-06 10:44:50

 주룩주룩 비새는소리가 심하게 들리길래 작은방 배란다를 봤더니

벽을타고 유리창으로 비가 줄줄새서 바닥이 흥건히 젖을정도로 심하게 흘러

쌀이며 여러가지 방으로 다 치워옮겨놨는데.. 이럴경우 집주인한테 연락을 해야하는건가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했더니 집주인보고 실리콘작업 해달라고 하라고 하는데요..

전세사는데 주인이 해주나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IP : 121.168.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된
    '12.7.6 10:50 AM (211.201.xxx.188)

    아파트인가요? 저희아파트가 5년되었는데 그런집이 종종있나보더라구요. 공동구매로 실리콘 작업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신청받는데 비용이 꽤 되더라구요. 얼른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해달라고하세요!

  • 2. 8년째
    '12.7.6 10:54 AM (121.168.xxx.71)

    되는 아파트고요.. 8년째 사는데 처음 이런일이 벌어지네요.. 이런경우 집주인이 해주는게
    맞나요?... 정당하면 연락해서 요구해 봐야죠.. 집주인이 안해줄거 같은 사람들이라....

  • 3. 몇년된
    '12.7.6 10:57 AM (211.201.xxx.188)

    집주인이 해주는거 맞아요. 제가 집주인 입장이거든요. 전 친한지인이 그아파트에 살아서 소식듣고 혹시나 이상있으면 해줘야할것 같아서 세입자한테 물어봤는데 이상없다고하더라구요. 정당한요구니까 얘기하세요.

  • 4. ....
    '12.7.6 11:18 AM (119.194.xxx.126)

    실리콘이 노후됐나 봐요.

    저희 아파트가 그래서 관리소에 물어 보니 그냥 집주인이 알아서 하셔야 하는데
    그걸 문의 하는 집이 몇 집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관리소에서 알아봐 주셔서 좀 저렴하게 공사했어요.

    지금 비가 이렇게 오는데 때 맞춰 잘 했다 싶어요.

    집이 망가지는 문제인데 집주인이 당연히 해 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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