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벌레 퇴치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세스코 무료진단 얘기해 줬어요!

고고유럽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2-07-06 10:41:50

얼마 전 친구녀석들과 모임이 있어 술자리를 길게 갖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낡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된 친구가 길게 한숨을 쉬더라구요!
아무리 어려워도 밝은 친구였기에 무슨 일인가 해서 물어봤더니..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바퀴벌레들이 자꾸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아파트가 워낙에 많이 낡은 이유도 있겠지만,
전에 살던 사람이 관리를 전혀 안 해서 집안 어딘가에 바퀴벌레 소굴이 있는 것 같다고..

집에 3살 난 쌍둥이가 있어서 빨리 바퀴벌레를 박멸해야 되는데 걱정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은 아무래도 면역체계가 덜 발달했기 때문에 질병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는데 바퀴벌레 같은 놈들은 사람에게 해로운 균들을 잔뜩 가지고 다니니까 정말 위험하겠다 싶더라구요!

독일바퀴가 식자재에 의해 실내에 유입이 되기 때문에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건데요
문제는 이 독일바퀴가 새로운 먹이를 먹을 때 기존의 먹이를 토해 내고 먹는 습성 때문에 식중독을 유발한대요
가뜩이나 여름인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거죠..

이 친구는 그 바퀴벌레 퇴치하려고 진짜 별의별 짓을 다 해봤더라구요.

바퀴벌레 박멸에 좋다는 시중 약국에 파는 바퀴벌레약은 물론이고,
아파트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소독은 꼬박꼬박 받고, 일반 방역업체에도 의뢰를 해서 방제활동까지 했는데…..

그런데 이 모든 방법들이 바퀴벌레의 끈질긴 생명력 앞에서는 다 소용이 없었다고 하더 라구요!!

바퀴벌레 약의 양은 줄어드는 것 같은데… 바퀴벌레들의 수는 줄어들 줄을 모르고,
소독 같은 걸 받으면 비단 며칠은 괜찮았다가도 조금 지나면 또 어디선가 나타나 슬금슬금 기어 다니고,
방역업체는 방역단계를 추가할 때 마다 비용이 계속 올라가니 나중에는 짜증이 나서 그만 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확실한 방법으로 세스코가 어떻겠냐고 추천해 줬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 집에서 언제까지 그렇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한번에 확실하게 박멸할 수 있는 업체는 세스코 밖에 없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지난번 TV에서 보니까 세스코 무료 진단에 대한 광고를 하길래..
바퀴벌레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세스코 추천을 해줬습니다!!

해충 퇴치의 첫 필수 단계가 세스코 무료진단 이라던데
세스코가 가장 확실한 간단한 방법 아니겠어요~

그리고 세스코 홈페이지 들어가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지금 세스코 무료진단 체험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경품도 인테리어 상품권을 준다니깐 당첨만 된다면 새집단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에요~!ㅎㅎ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참여해 보세요!!

 

http://www.cesco.co.kr/Cesco/Event/FreeEstimate/

IP : 182.252.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6 11:10 AM (222.109.xxx.72)

    세스코.........

    우리 아파트에도 바퀴가 있어서 세스코를 일년 넘게 이용했는데요
    확실하게 퇴치 한다고 큰소리 치더니만
    소용없더라구요.

    바퀴 보일때마다 관리하러 오신 분한테 이야기 하면
    약을 바꿔서 해 준다고는 하는데
    효과는 별로........

    그래서 요즘은 아파트 자체 정기 소독때
    어떻게든 집에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소독을 합니다.

    그리고 치약처럼 짜서 쓰는 바퀴벌레 약도 가끔 놓아주구요.

    이젠 바퀴 한마리 없어요.

  • 2. 크레인
    '12.7.6 1:42 PM (182.252.xxx.20)

    저는 세스코 효과 많이 봤는데요..
    원래 집이 약간 지하층이어서 벌레들이 좀 있었거든요..

    처음에 어설픈데서 하는 거 보다 그냥 제대로 된 곳에서 한번 제대로 해야지 하는 생각에

    세스코 불러서 방제 받았었는데요..

    한달쯤 지나니깐 벌레 한마리도 없더라구요..

    처음에 혼자서 처리해보겠다고 약치고 막 그랬었는데..

    세스코 관리 받고 한달도 안되서 싹 없어진듯...ㅎㅎ

    여튼 세스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118 캣맘들 2 고양이시러 2012/07/07 1,265
128117 서울시방사능시민측정소 개설된다고 합니다. 검사하고 싶은 항목은?.. 8 녹색 2012/07/07 1,569
128116 키가 신생아 때 키랑 영향 있을까요? 2 정상 2012/07/07 2,017
128115 고추튀김 질문좀 할게요~ 1 점점 2012/07/07 1,521
128114 교회 가야만 할까요.. 3 ... 2012/07/07 1,534
128113 키는 아빠 닮는다고 하네요 23 Z 2012/07/07 6,047
128112 밤길전용 머리핀. 3 머리핀 2012/07/07 2,435
128111 (방사능)국산고등어세슘검출(서울시 민원 넣어주세요) 8 녹색 2012/07/07 3,948
128110 푸아그라를 먹기위한 인간의 잔인함 9 푸아그라 2012/07/07 2,905
128109 매실장아찌!!! 이건 건망증도 아니고... 1 이런.. 2012/07/07 3,834
128108 요즘 40넘어서도 임신 잘 되네요...주위 그런 분들 있으신 분.. 16 아직은 미혼.. 2012/07/07 12,226
128107 중3 아들, 방학때 읽어둘만한 추천도서 부탁해요~ 중3맘 2012/07/07 1,989
128106 1,000억짜리 새빛둥둥섬, 장마비에 둥둥 떠내려 갈까.. 7 둥둥섬 2012/07/07 3,087
128105 황당한 말하는 사람 대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4 ikee 2012/07/07 2,825
128104 엄마표영어 오래 하신분들 지금은 어떠신가요? 9 엄마표 2012/07/07 4,321
128103 2주된 매실액 거품이 장난아니에요....ㅜㅜㅜㅜ 1 nn 2012/07/07 5,312
128102 박근혜 슬로건 이게 딱 2 슬로건 2012/07/07 1,620
128101 부산에서 젤 시설좋고 유명한 찜질방 5 친구를위해 2012/07/07 12,477
128100 도미노 피자 메뉴 중 맛있는 피자 추천 부탁드려요! 10 저녁은피자 2012/07/07 5,709
128099 가슴에 점이 생겨요. 3 질문 2012/07/07 22,872
128098 이사 온지 1년인데 놀이터에서 아직도 힘드네요 ㅠㅠ 초등4 2012/07/07 1,634
128097 노트북을 하나살까 하는데요 1 노트북 2012/07/07 1,310
128096 파리빵 사드시는분들-마늘 바게트요. 5 본사기사가 .. 2012/07/07 2,638
128095 뉴스타파가 후원회원 모집을 시작했네요 8 kei 2012/07/07 1,333
128094 추적자를 다운받아서 볼 만큼.. 13 pp 2012/07/07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