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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중동 기자면 막강하지여

화채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2-07-06 05:35:03
연봉은 한 5천 초봉 넘는것 같고
사회 어디가나 사람들 굽신거리고
정치인들도 여당 야당 만나달라도 굽신
특히
초선이면 더하고
정치부기자는 정치인 공천도 받고
경제부면 나중에 회사 이직도 자유롭고
홍보팀 임원으로도 빠지고
적어도 조중동 출신이면 중산층
이하로 살지 않아요 부유하지
스카이 외엔 못가는 곳이라 철저하게
선후배 유대 쎄고
조중동 언론고시생에겐 신의 직장
특히 조선은 인터넷상에서는 우습지만
사회에서는 황제대접받아요
IP : 118.33.xxx.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12.7.6 6:07 AM (211.36.xxx.145)

    직장선배 남편이 기자였는데...
    형편 어려웠어요
    암튼 그분 힘들게 살아서 짠할정도...

  • 2. 배나온기마민족
    '12.7.6 6:24 AM (180.67.xxx.47)

    조중동이 신문이면 똥파리가 독수리다.


    쯧쯧쯧... 친일파쓰레기가 고관대작이라 부럽다는 말과 뭐가 다른지..

  • 3. 뭔소리래요?
    '12.7.6 7:11 AM (1.251.xxx.178)

    완전 눈먼봉사가 코끼리 다리만져 보고 하는소리처럼 들리는데요 너무 환상에 쩔어계시네요

  • 4. ...
    '12.7.6 7:50 AM (152.149.xxx.115)

    친일파 자식들이 주로 입사하는 곳, 조중동. 아는 사람 조선에 있는데 인사서류 보더니 거의 전부 친일했던

    엤날 인사들 자제라는....

  • 5. 나중에...
    '12.7.6 7:54 AM (14.45.xxx.72)

    개념있는 자식이라도 두었다면 부끄럽지 않을까요? 물론 콩 심은데 콩 나겠지만요.

  • 6. ???
    '12.7.6 8:02 AM (122.34.xxx.188)

    삼성 다니는 사람들도 부끄러워 하나요? 오히려 그 반대인 것 같은데..
    윗 사람들을 뭐라고 해야지 왜 밑에 사람들 싸잡아서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부가 물을 흐리는거라니까요...에휴...

  • 7. 삼성이랑 비교가 말이됨?
    '12.7.6 8:40 AM (211.234.xxx.94)

    삼성직원들이 막장 기사 쓰고 아님 말고.. 이런 짓을 함??? 그냥 회사 다님서 물건 만들고 파는 일 밖에 안함. 삼성 사주 일가나 그 옆에 빌붙어 사는 몇몇 직원들 말곤 잘 못한 일 없이 자기 일 하는 거 뿐임. 근데 조중동기자들은 그게 아니잖음??? 어따 비교를 하는거임???

  • 8. 윗님..
    '12.7.6 9:31 AM (222.101.xxx.246)

    기자들도 윗사람들이 하라는일 하는거쟎아요. 위에서 대기업, 여당 찬양하는기사 쓰라고 하니까 쓰는거죠. 자기가 쓰고 싶어하는 기사 갖다 내면 위에서 다 다시 쓰라고 내려오죠. 기자들은 뭐 자기 쓰고 싶은데로 기사 쓰는줄 아시나요 ? 월급쟁인데???

  • 9. ㅎㅎ
    '12.7.6 9:37 AM (112.184.xxx.68)

    아는 언니 그 황제대접 받는다는 사람하고 사는데
    이혼하고 싶어 죽을라 하드만
    황제? 풉. 얼마나 찌질이들인데.

  • 10. ???
    '12.7.6 9:46 AM (122.34.xxx.188)

    삼성직원들이 물건 만들어 판 것 밖에 없다구요?
    회사 배불려주는데 일조하는 거니까
    이 논리라면 그들도 너무 나쁜 사람인거죠

  • 11. 막강같은소리하고있네
    '12.7.6 10:10 AM (14.37.xxx.5)

    막강은 개뿔... ㅎㅎ

  • 12. 조*일보
    '12.7.6 10:26 AM (118.33.xxx.251)

    구독자 할당 있나봐요.
    아는 기자가 돈안내도 되니 구독자 연결해달라 한다고
    제 선배가 저한테 부탁하더라구요.
    언니 부탁이니 들어주고 싶지만, 아무리 공짜라도 조중동은 안되겠다고 거절했어요.

  • 13. 쓰레기 조중동 기자가 되느니..
    '12.7.6 12:12 PM (211.243.xxx.77)

    그냥 노점을 하더라도
    내 양심을 팔아서 남을 죽이진 않겠습니다

    더러운 쓰레기 집단의 기자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사람의 길

    말이 신문사지

    완전 조폭집단보다 더 악랄한

    쓰레기들

    지들이 기자라고

    새가 웃는다

  • 14. 푸하하
    '12.7.6 2:14 PM (221.146.xxx.173)

    생각의 양과 속도가 말의 양과 속도를 못 따라 가는 조중동 와이프
    어쩔 수 없이 두어번 그것도 다른 사람과 동행해서 만난 적 있어요.
    딱 원글님 마인드예요.

    근데 생각해 보세요
    생각이 말을 못 따라 가니
    그 짧은 만남 동안 제가 얼마나 많은 말을 들었겠어요?ㅋㅋ

    아~ 진짜루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 ~하고 싶은데
    소심해서 키보드만 만지작거리네요.

    아뭏튼 저는 그 얘기 듣고
    그 마누라에 그 남편이라 생각했어요^^

    글고 그 집 중산층 아니예요.^^
    원글님수준에 맞추면
    그건 공채 출신이 아니어서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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