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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르르~ 쾅~~~쾅 하늘이 뚫렸어요

소래포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2-07-05 23:46:47

며칠전만해도 농사짓는 분들 맘을  시커멓게 태워놓더니만

이밤에 천둥번개가 요란하네요.

가게밖 가로등 불빛에 빗물이 아주 쏟아붓네요.

술마시는 손님들은 " 짱이다~" 신이 났어요.

비도 좀 나눠 내려주시징~

또 어디선가 비피해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오밤중인데...

IP : 61.109.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인도
    '12.7.5 11:49 PM (122.40.xxx.41)

    천둥번개에 어마어마하게 오네요.

  • 2. 분당
    '12.7.6 12:06 AM (218.52.xxx.41)

    분장도 천둥번개 엄청 쳐대네요

  • 3. 수유리
    '12.7.6 12:17 AM (220.93.xxx.191)

    별론데요...
    작은 천둥은 치네요
    우루르~~로 끝나는

  • 4. 저도 분당
    '12.7.6 12:22 AM (116.34.xxx.45)

    무섭게 쳐대네요..
    자꾸 깜짝깜짝 놀라요..무서워요ㅠㅠ

  • 5. 천둥이
    '12.7.6 12:24 AM (121.136.xxx.30)

    천둥이 엄청나요.
    아파트 꼭대기층인데 바닥이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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