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람후기]연가시 - 스포없음

별2개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2-07-05 23:42:23

김명민을 좋아해서 보러갔어요.

연기력 좋은 김명민좌...시나리오 고르는 안목은 부족한듯..

B급의 재난영화쯤..이랄까요..

2시간 내내 뭔가 대단히 바쁘고 급박하게 돌아갑니다..엄청 분주해요..

제목이 좀 그래서..개봉첫날 객석이 텅텅 비지나 않을까...싶었는데..

웬걸, 꽉 들어차서 봤네요.

평이 좋든 안좋든..요즘 국산영화에 관객이 꽤 되네요

 

암튼..추천까지는 못하겠구요..

저는 매번 뽐뿌에서 대리구매 부탁해서 4천원에 보기에, 걍 봤어요..

싸게 구매할수 있으시면 보세요..

IP : 112.185.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5 11:46 PM (1.226.xxx.153)

    비급이라는 말에 약간 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리 나쁜편은 아니었다는 거군요~

  • 2. 오..
    '12.7.5 11:47 PM (175.206.xxx.120)

    요런 평가 좋아요
    스포 없구 간략 명료!!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 3. ..
    '12.7.6 12:39 AM (203.100.xxx.141)

    김명민.............. 각시투꽃의비밀....못 봐서

    설에 3500원 주고 다운 받아 봤는데 그것도 별로였어요.(명절이라서그 다음 날 티비에서 해 주더라고요....^^;;;;;)

    원글님 말씀처럼 영화 고르는 안목이 부족하긴 하나보네요.

  • 4. .....
    '12.7.6 12:41 AM (218.69.xxx.4)

    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일반 재난 영화랑 달리 재난이 일어난 배후를 밝히는 것도 신선했어요.

  • 5. 난나야
    '12.7.6 12:46 AM (58.126.xxx.189)

    김명민이 영화판에서 자릴 잡을려면 좀 더 해봐야죠. 워낙 발 붙이기 힘든 곳이라..
    예전에 안재욱씨도 영화판 인맥에 대해 힐난을 한 적도 있었죠.
    김명민이 드라마 인지도에 비해 영화가 덜해서 그렇지 흥행에 실패한 건 아니었죠.
    주연으로 나온 영화 중 망한 건 페이스메이커 단 하나.
    2005년 영진위 발표 흥행 배우 9위였답니다. 대작 한번 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606 까르띠에 러브팔찌요! 7 궁금해요! 2012/08/21 7,041
144605 보일러 고장났는데 못고쳐준다는 집주인... 10 세입자 2012/08/21 3,180
144604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스텐드김냉 2012/08/21 1,128
144603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3,149
144602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3,165
144601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440
144600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513
144599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2,314
144598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441
144597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530
144596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704
144595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525
144594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912
144593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965
144592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97
144591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955
144590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732
144589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95
144588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228
144587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336
144586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98
144585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3,147
144584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580
144583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614
144582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2,006